[게임 일기] 원신: 68. <위험한 길, 수상한 발자취> 너무 길다
오늘 마신 임무 다 하고
한 번에 스토리 다 올려야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었으나
마신 임무 스토리 너무 길어서 결국 나눔
이번 스토리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기믹도 재밌고 떡밥도 나름 풀리는 느낌
근데 유독 보이스랑 싱크가 안 맞거나 자막이 다르거나 튀는 장면이 있다
업데이트 밀렸다고 급하게 만든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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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바뀌었으니 인연을 바꾸고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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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층암 심연으로 가면 연비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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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몬이 현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동안 연비가 두드러지는 스토리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많이 나와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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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비를 쫓아온 이토와 쿠키 등장
하.. 김율 성우님 너무 좋다 약간 아케인 바이랑 비슷한 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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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신기한 조합으로 중간장 2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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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맘대로 층암거연 지하에 침입한 이나즈마 일행을 잡으러 야란이 등장
야란도 성우님이랑 아주 찰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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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가 화내다가 바닥 무너트려서 더 지하로 떨어졌다
이토가 나오면 열에 아홉은 개그가 됨
아무튼 처음엔 왜 이토가 복각인가 했는데
이래서 다음 픽업이 이토인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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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북 바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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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투척
연비는 태위 나침반을 찾으러 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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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가 합류.. 아닌 합류하면서 일행이 모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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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의 이상한 공간을 탐색하다가 비경 발견
근데 거의 통과하듯이 들어갈 수 있다
이번 스토리는 이런 비경이 여러 번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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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몬스터를 잡으면 장치가 활성화되는데
돌아가면서 위아래, 좌우를 바꿔가면서 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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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상자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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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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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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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감각이 이상해진 페이몬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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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경으로 갑니다
아니 근데 이 지하 길이 너무 똑같이 생겨서
길치가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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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비경은 이런 장치를 활성화시키는 기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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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 타고 가면 되는데
이 워프 약간 놀이 기구 타는 느낌
사실 위에 장치에 글자 적혀있는데
귀찮으니까 그냥 다 밟아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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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도 잘 맞춰서 글자를 활성화시키면 된다
한 곳에 두 개씩 있는데 다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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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보면 소 목소리도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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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어렵지는 않음
다 하면 장치가 빛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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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나간다
마지막 장소로 가면 균열이 생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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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 환영도 마중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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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항마대성
하지만 가란다고 가는 여행자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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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으로 떨어지면 이상한 곳에 도착하는데
캐릭터가 무조건 여행자로 디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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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표정 너무 웃겨서 캡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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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튼 가보트 같은 방이 있어서
두려움을 보여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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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의 두려움은 심연
이번에 유독 행자 독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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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하는 페이몬
아니 근데 어이가 없는 게
다시 아까 장소로 돌아갈 때 그냥 지름길을 찾았다고만 한다
너무 대충인데 이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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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똑똑한 연비가 해결책을 떠올렸다고 하네요
혼돈의 카오스 같은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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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파!로 길을 열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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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를 불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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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게 소 등장
이번에 유독 컷신이 간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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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쳐서 쉬게 놔뒀음
이때 말 걸면 소가 일어난다 오류인 듯?
일단 오늘은 스토리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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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말고도 비경 이벤트로
배포 무기도 받음
얻기 정말 쉽다
그리고 너무 예쁘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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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귀한 연비 투 샷으로 마무리
내 생각보다 마신 임무가 훨씬 길다
지난번 데인 나올 때 별로 안 길어서
그 정도겠지 생각했는데...
할 것도 훨씬 많고 내용도 훨씬 많다
근데 난 이게 더 재밌음 ㅎㅎ
나머지 내용은 내일...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