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무역과 시장이 번성한 도시, 리월

안녕하세요. 리월을 거닐고 있는 여행자 동태랍니다. 리월의 종려 성우가 무려 표영재 성우님인데요! 종려 연기 너무 찰떡이라... 스토리 스킵 안 하고 열심히 밀고 있었답니다.

수상하게도 리월의 역사를 잘 알고 있는 왕생당 주인

외상 전문가 종려. 돈은 많은데 돈을 안 들고 다녀...? 종려에게 삼성 페이를 허하노라! 그러면 이제 폰도 놔두고 다닐 듯. 바보탱이.... ?

이 이야기를 경영학과 학생이 좋아합니다. 뭔가 상인, 계약, 상법, 무역 등의 소재가 많아서 정말 재미있게 보게 되는 듯! 뭔가 실크로드도 생각나고... 아무래도 이게 전공병일까나ww...

종려는 돈 많아서 뮤지컬 R석 앉을 듯.

종려 할아방한테 카드나 삼성 페이 좀 드려. 멀쩡하게 다니면서 왜 돈을 안 챙기는 거야~

아! 그리고 돈 협상하는 것도 나오는데, 이거 고딩 때 협상 관해서 무역 책 읽은 거 있어서 생각나고 너무 좋았다! 이런 소소한 콘텐츠가 진짜 좋은 듯....

타르탈리아 남도형 성우님! 진짜 진짜 캐릭터 너무 찰떡인데 스토리 보스 난이도가 미친... 미친이라서(저는 뉴비니까요) 대충 삼고초려 중입니다. 너 이 녀석 가만 안 둔다.

하... 진짜 치치 너무 귀엽다. 치치가 코코넛 밀크를 너무 좋아해서 먹고 싶은데... 야자 염소한테서 우유 담아오라고 했는데 야자 염소가 없다?! 알고 보니까 코코넛 = 야자, 염소 = 우유라고 생각했던 거였어.... 너무 사랑스럽다....

독버섯맛 쿠키처럼 보라색의 멍~하고 무기력하고 작은 캐릭터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그렇지만 내 뽑기에서는 안 나왔으면 좋겠어, 치치야.... 종려 할아방 뽑아야 해.

일단 지갑부터 놓고 다녀서 신빙성이 없습니다만?!

아니! 일단 치치가 잘못이라고 하면 내가 혼내 줄게!!! 치치는 좋은 것만 들어... ?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저를 백동태라고 불러 주세요.

치치한테 인사해 주는 6000살 먹은 할아방.... 그리고 치치는 코코넛 우유가 좋아 ???

만우절 아닙니다.

암왕제군이라는 거 은근슬쩍 티내고 계시군요. 그거 설마 벤티 얘기~? 모르는 척할 테니 킵 고잉~

언니 예뻐요.... 리월에서 바보 아닌 사람 둘 중에 한 명은 응광이랍니다. 한 명은 각청이에요. 나머지는 다 바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리월의 팀 컬러 너무 확실해요. 일단 암왕제군도 그렇습니다.

타르탈리아랑 싸우다가 처참히 [패배]해서... 방랑자, 타이나리를 강하게 하고자!!! 테런 선배님이 뉴비 손 이끌고 수메르 길을 뚫어 주셨답니다?! 이제 둘 다 레벨 40 됐겠다! 타탈 잡고 마저 스토리 캡쳐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