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제SLG 질릴 틈 없는 모바일삼국지 찾는다면 삼국지 전략판 즐기자!

평소 모바일삼국지 게임을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질릴 틈 없는 삼국지 전략판도 익히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약 60일 기간을 간격으로 장수, 장비, 전법, 말, 재료를 제외하고 일부 초기화되는 시즌제SLG개념을 도입했기 때문에, 언제든 신규 & 복귀 유저의 유입이 자연스러운 게임인데요.

그만큼 기존 유저들이 만들어내는 진입 장벽이 최소화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꾸준히 장수하며 인기를 유지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규 유입이 부담스럽지 않은 이유

그래서 저도 모바일삼국지를 좋아하는 주변의 친구들에게 가장 먼저 삼국지 전략판을 추천해 주곤 합니다.

아무래도 처음 48시간 동안 초보자 기간이 주어지고, 또 인게임이나 공식 카페를 통한 튜토리얼이 친절히 안내되어 있어서 알아서 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고요. :)

특히, 유저들 간에 성장 격차를 크게 벌이는 요소인 가속 아이템도 존재하지 않아서 더욱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삼국지 전략판을 처음 시작했을 때가 떠오르는데, 당연히 과금러 유저들의 덱이 가장 강력할 것이라고 판단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중요한 것이 장수 및 전법의 조합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후에 공식 카페를 통해 유저들의 공략 글들을 참고하며 나만의 편성을 완성해 나가기 시작했었어요. :)

물론 그 과정에서 시즌 초기에는 코스트 제한이 잡혀 있어서, 상대방이 5성 장수가 아무리 많다고 한들 혼자서 압도적인 격차로 성장하는 것도 불가능하더라고요.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들

그 외에도 초보 유저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야간에는 체력 소모가 2배로 늘어나는 시스템도 갖추어져 있고요.

위에 제가 언급해 드린 내용들만 보더라도, 확실히 뉴비 분들을 위한 친절함이 돋보이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이 같은 부분들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도 구글 스토어 리뷰를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더라고요.

그간 SLG 장르는 당연히 과금러만을 위한 게임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삼전이 그것을 최초로 바꾸어준 사례라고 평가하고 싶거든요.

당연히 공식 카페 분위기도 좋은 편입니다.

위에는 한 유저의 반응을 가져와 보았는데, 기대 이상의 재미 요소와 함께 상대의 상위권 랭커가 공격해 오더라도 약하면 약한 대로 대응할 수 있는 역할이 있기 때문에 좋다고 이야기를 남겼더라고요.

아마 플레이해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신규 동맹원을 모집할 때 단순한 과금러보다 열심히 플레이하는 유저가 더 선호될 정도로 꾸준한 참여율이 더 중요시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선택형 시나리오

그렇다면 요즘의 게임 근황에 대해 그냥 지나칠 수가 없겠는데요. :)

가장 대표적으로 PK시즌 선택형 시나리오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4가지의 시나리오들 가운데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부분이 유저들의 흥미를 북돋아 주는 것 같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시나리오의 종류로는 영웅의 두각, 군웅할거, 천하쟁패, 적벽대전이 존재하는데요.

만약에 군웅할거 시나리오를 선택하게 될 경우, 6대 세력 속에서 패업치 순위를 높여 승부를 가져올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단, 지난번과 다르게 협객군이 거병할 때 세력 특성 버프를 잃는다든지, 세력 범위 내에서 국토보호 효과가 없다든지 등 차이점을 보이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공식 카페를 통해 정보를 확인해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여기에 추가로 지형전이 중심이 되는 군쟁리지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해당 시나리오도 기대를 하게 만들더라고요.

도전모드

또한, 삼전의 새로운 콘텐츠로 추가되었던 도전 모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 데에 성공하였는데요.

도전 모드는 쉽게 이야기해서 유저들이 더욱 몰입감 있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밸런스형 모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통합 매칭을 할 때 최대 200명의 팀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실력과 속성이 비슷한 유저들로 조정이 되거든요.

즉, 시작 서버의 인원수나 활약도, 전투력 등에 대해 부담감이 확 줄여드는 요소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처럼 밸런스 시스템에 다양성까지 갖추고 있는 도전 모드이기 때문에, 더욱 다이내믹한 전장을 무대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여기에 유저들의 동기부여를 확실하게 책임져 주는 요소로 더욱이 풍성해진 금화 보상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지금과 같은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는 데에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일반 모드와 도전 모드 중에 선택해서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니, 원하는 재미를 직접 만들어나가 보시길 바랍니다.

신규 장수

이 외에도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장수들 또한 관심의 중심이 되었지요.

부대의 생존력을 책임져 주는 장수 만총, 강화된 느낌의 낙봉을 구사할 수 있는 왕쌍의 추가로 조합의 재미는 더욱 다채로워졌는데요.

여기에 사건 전법으로도 퇴군 공격, 무너진 제방이 추가되었으니 이를 토대로 새롭게 공략을 완성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 타이밍에 삼국지 전략판 뉴비 분들을 위해서 부대 추천을 가볍게 다루어 보자면요.

플레이 초반에 개척을 촉궁으로 최대한 빠르게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며, 보통 3일에서 4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리고 오기병, 태위방패, 육궁, 삼세여포, 도원방, 촉창 순서로 좋은 조합으로 평가받고 있지요.

또한 각각에 올바른 병서를 선택하는 것은 팀 완성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도 인지해 두시길 바랍니다.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

그리고 요즘에 분위기가 최고조에 오른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 소식도 빼놓을 수 없겠는데요.

시즌제SLG답게 약 60일 동안의 전투 이후 패업치를 결산했을 때 보다 높은 쪽이 승리하는 경기 방식을 갖추고 있는데, 저도 매번 근황을 체크해 보면서 한국 유저들의 선전을 열심히 바라고 있습니다.

아래의 공식 카페 링크는 본 경기에 대한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는 공지사항인데요.

강자는 지금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강자는 끝없이 더 높은 산을 올라야 한다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된 이상 피해 갈 수 없는 정상들의 대결! 뛰어난 전략으로 <삼국지 전략판>...

cafe.koreamobilegame.com

6주차 근황

최근 6주차에서는 십자가 동맹의 전원이 협객군이 되면서 전장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 중이더라고요.

아무래도 협객군은 이전이 상당히 자유롭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 장점을 활용한 십자가 동맹의 활약을 더욱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십자가 동맹은 그간 여러 번의 패업을 달성한 업적을 보유하고 있어서 자랑스러운 한국 팀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스트리머 라이브

참고로 삼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스트리머 라이브에 함께하는 것입니다.

위에 스케줄을 참고하여 적화신 님, 뚠뚠이 님, 불타는눈동자 님의 방송을 보시면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의 재미를 한층 더 볼륨감 있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공식 카페 이벤트

이미지 클릭 시 확대됩니다.

그리고 지금 공식 카페에서 동맹 공헌 축하 연회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요.

오픈 당시 181 ~ 186 서버를 대상으로 동맹원 50명 및 군력 30명 이상이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5일까지 각 분야에 맞는 시상자들에게 선물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전공의 제왕, 최강의 군사, 동맹 노고 축하상 등 다양한 수상 분야가 있으며 보상 또한 금화, 5성 장비 도면 장팔사모 등 상당히 좋으니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시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여기에 내일 5월 26일까지 진행되는 공식 카페 이벤트도 있습니다.

이번에 26 서버 뿅뾰뿅 님의 스타일을 살린 작품이 공개되었는데, 한 명 한 명 너무 귀엽기도 하고 특색을 잘 담아내었더라고요.

공식 카페에서 해당 작품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본 이미지를 활용하여 댓글을 작성하시면 금화 500개 (5명)와 금화 300개 (10명)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때 서버 이름과 캐릭터 번호, 캐릭터명, 그리고 좋아하는 그림까지 꼭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 참고 바라며, 이벤트 참여도 잊지 마세요!

바로가기 : [공식카페],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