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나선비경에 특화된 범용성 캐릭터!

나선비경에 경험이 많은 분들이나

나선비경 "몹 배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들은

왜 범용성이 높고 다루기 쉬운

캐릭터을 높게 평가할까요?

이 이유를 뉴비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합니다 :)

범용성이 좋은 캐릭터가 왜 높은 평가를!?

원신엔 수 많은 몹들이 존재하며

예를 들어

포켓몬스터 처럼

바람,바위,번개,풀,물,불,얼음 "노말"

다양하게 상성이 나뉘어 있고

또한 하나의 속성만 하나의 "층"에 모여

배치되는게 아닌

한 층에 "랜덤" 스럽게 배치가 됩니다.

그렇기에 포켓몬스터에서도

적의 상성을 크게 안 받는 "에스퍼" 포켓몬 타입이

높은 평가가 있듯이

원신도 마찬가지로

어떤 상황에도

여러 파티를 짤 수 있고

특정 원소를 저격하지 않는 한

범용성 높은 캐릭/ 여러 파티가 나올 수 있는

캐릭터가 높게 평가 되는 것입니다.

불 원소 "리니" 같이

또 하나의 불 캐릭 속성이 있어야지만

포텐이 터지는 캐릭은

나선비경 몹 배치에 따라

카운터 당하기 쉽기 때문에

비추천 되는 것이구요

좋은 예시

예전에 알하이탐이랑 카즈하가

동시에 복각을 하는 상황이 생겼죠

다행히 저는 원석을 모아둔 상황이기에

2명을 다 동시에 뽑게 됩니다.

당시 타 4성 캐릭도

키워진 상황이여서

얼릉 나선을 돌아보고 싶었죠 ㅎㅎ

그러나 반전이 있게 됩니다...

몹이 한 곳에 모이지 않고

따로 거리를 두면서 등장하는

총 6마리

구라구라 꽃

또 태고의 구조체 6마리...!

카즈하를 뽑았던 저는

1번 방 몹들이 걱정이 안되었습니다만

3번 방에서 등장하는

성해짐승이 문제였죠 ㄷㄷ;

게다가

후반부는 반드시 "불 원소" 캐릭이

들어가야하며

뿐만 아니라

풀 캐릭까지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였죠

정말 최악의 상황 ㅠㅠ

유일하게 나히다를 제외

풀 원소 캐릭터 엄청난 단점이

번개 원소 캐릭터와 같이

파티를 짜야했으며

심지어 알하이탐은 나히다가 기본 장착에

물 원소 캐릭터

심지어...

번개 원소 캐릭터까지

파티를 꾸리지 않으면

딜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엄청난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뽑고도

나선 몹들로 인해

1달이 넘게 사용하질 못했습니다...

재료도 다 준비하고 성유물도 다

준비하고 바로 뽑자 말자 90렙까지

특성 9/9/9까지 찍었던 캐릭이...ㅋㅋ

범용성 문제로

사용하지 못했죠.

즉 나선비경은

그런 컨텐츠입니다.

그래서 범용성이 좋은 캐릭터가

좋은 것이지요!

범용성이 좋은 건

"파티" 숫자?

범용성이 좋은건

단순하게 파티의 숫자보다는

아래에 5가지 요소가 들어갑니다 :)

1."굳이 같은 원소 속성 캐릭 2명이

파티에 들어가지 않아도

시너지가 나온다.

(원소 공명 없이도 문제가 없다는 듯)

2.원소 충전 베터리 캐릭터가 없이

파티를 짜도 잘 굴러간다.

(원소통이 비는 텀이 없다)

3.상황에 맞게

누구랑 짜도 시너지가 나온다.

(어떤 캐릭이건 서로가 보완 관계)

4.특정 보호막이 강제되지 않는 캐릭

(예시/ 요이미아 감우 등 저돌파시 보호막 필수)

5.특정 같은 원소 서포터

캐릭이 강제되지 않는 캐릭

(예시/ 아야카는 신학,로자리아 방랑자 파루잔 고정 등등)

6.특정 조합에 고정되지 않는 캐릭

(예시/알하이탐은 나행시 고정)

저 6가지를 중요시 합니다.

저런 걸 잘 알고 있는 유저들은

범용성이 좋은 캐릭터를 내려치지 않습니다.

나선 픽률을 가지고 왈가왈부 하지 않으며

그 시절 몹들 배치에 따라

참고 정도만하지

픽률로 특정 캐릭터를 내려치지 않습니다.

상위호환이 나오기 전까진 말이죠

범용성 캐릭터의 장점은

특정 예상치 못한 "몹"들이 등장해도

파티 고민없이 바로 해결하다.

범용성의 장점은

짜증나는 나선 몹들 배치시

파티 고민도 필요없고

범용성 캐릭을 한번 쓰윽~ 보면

바로 문제가 해결되며 안보이던 파티가 보입니다.

그리고 저 위 캐릭들 중에서

느비예트와 푸리나는 명함에선

범용성이 뛰어나다고 볼 수 없지만

1돌을 하게 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근데 문제는 캐릭풀이

적은 분들은 특정 캐릭 1돌을 하느니

캐릭하나 들고 오는게 이득입니다.

(물론 소과금 유저분들)

폰타인 캐릭중

유일하게 "명함"에선 나비아가

나사빠진 느낌이 없으나

범용성이 문제!

2바위 강제/E스킬 범위 + 사정거리 좁다

움직임이 많은 다수 몹들 상대로

e스킬 맞추기가 힘들다.

나선의 몹들이 따로따로 배치시

몹몰이 기능 카즈하를 쓸 수 없다는게 문제

이들은 모두 카즈하를 사용 할 수 있다는게

너무 큰 장점!

저 범용성 좋은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특정 유튜버가

라이덴을 깎아 내리는 상황인데

무시하십쇼.

클로린드가 상위호환으로

나오게 되었을때

라이덴을 평가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 양반은 라이덴을 커버치는 유저들을

라이덴이 이뻐서

성능 상관없이

그냥 좋다고 하는 놈들이다

라고 이야기 하던데

저는 나히다,감우,

그리고 스토리상 주인공 여행자가 애정캐이며

제 블로그 스샷중

필드 파티원을 보시면 여행자가

꼭 끼여있는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냥 외모만 보고

라이덴을 커버치는게 아니라

나선비경을 하게 되고

나선비경을 돌면 돌수록

어떤 몹이 등장하건

각기 다른 중요 "원소"캐릭터

"범용성" 캐릭터는

"하나씩 있어야겠구나" 라고

알게 된 것이죠

물 원소

물 원소쪽은 3.8 나선 봉독자

상대했을때

너무 힘이 들기에

진짜 아야토가 필요했었는데

(야란 행추는 파티가 나뉘는 상황이 많기에 더더욱)

느비예트가 나와서 교체되었고

물 보호막을 두른 몹을 상대하는건

풀 원소도 가능하기에

얼음 원소는 "필요없겠다" 싶었고

번개 원소쪽은

피슬을 키우면서

더더욱 번개 서브딜,메인딜은

필요하겠구나 생각이 강하게 들었으며

피슬,사이노 등을 써본 결과

편의성에서 넘사인

미코,라이덴은 꼭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걍 라이덴은 있으면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미코도 픽뚫로 인해 뽑히는

타이나리가 탈 상시 캐릭터라

있으면 더더욱 좋다고 보구요

코펠리아 담당 일찐은

타이나리 미코가 단연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