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순조로운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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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 아키에이지 워는 국내 출시 5시간 만에 ios 매출 1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 출시 초반 성과를 감안하면 시장 기대를 넘어서는 성과 창출이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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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 아키에이지 워는 국내 출시 5시간 만에 ios 매출 1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 출시 초반 성과를 감안하면 시장 기대를 넘어서는 성과 창출이 가능할 전망

  신작 아키에이지 워는 국내 출시 5시간 만에 ios 매출 1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 출시 초반 성과를 감안하면 시장 기대를 넘어서는 성과 창출이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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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지속되는 신작 출시와 중국 등 해외 시장 확장 가능성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됨

  올해 지속되는 신작 출시와 중국 등 해외 시장 확장 가능성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됨

  아키에이지 워 순조로운 출발: 신규 모바일 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21일 11시 국내 정식 출시됨. 사전예약이 시작된 20일부터 ios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올랐으며, 매출 순위 역기출시 4시간 40분 만에 1위로 상승. 이는 리니지 시리즈이나 보다 빠른 속도이며 가장 빠르게 1위에 오른 오딘(4시간)과 유사. 과거와 시장 규모와 경쟁 강도의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초기 순조로운 흥행 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고강도 BM, 지속성이 관건: 출시 첫날 많은 이용자들이 몰리며 준비된 32개의 서버는 모두 혼잡을 기록. 리니지와 유사한 고강도 BM적용으로 게임 출시 전 일부 유저들의 반발이 있었으나, 초반 아이템 구매가 집중되며 매출 측면에서는 성과가 확인됨. 향후 관건은 해상전등 핵심 컨텐츠 출시로 매출 장기화가 가능한지에 달려있다고 판단됨

  이어지는 신작 모멘텀: 아키에이지 워 이후에도 카카오게임즈는 매 분기 신작 출시가 예정 되어있음. 2분기에는 오딘 일본 출시와 아레스 신규출시가 예장되어 있으며, 3분기에는 가디스오더, 4분기 오딘 북미 출시가 진행될 예정. 중국 내 국산 게임 판호 발급 추세를 감안하면 오딘과 에버소울, 아키에이지 워 등도 중국 내 출시가 기대되는 상황. 지속적인 신작 출시로 카카오케임즈의 실적도 지난 4분기를 바닥으로 점차 개선될 전망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 예상을 상회하는 신작의 성과를 반영하녀 23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9.3% 상향하고, 이를 반영하여 카카오게임즈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기존 HOLDfh 21% 상향함. 게임 출시 이후 주가는 모멘텀 소진으로 4.5% 하락. 그러나 신작의 성과가 시장 기대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고, 향후 글로벌 확장과 신작 라인업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추가 상승의 기회가 있다고 판단됨. 과도한 주가 하락 시 매수의 기획로 삼을 것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