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에 빠져버렸다..

예전에 했던 게임인 브롤스타즈를 올해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즐기다 보니 나도 모르게 푹 빠져버려서

나도 모르게 게임을 하고 있는 날 발견.

이 게임은 다양한 브롤러를 모아 다른 사람들과 팀을 이뤄 콘셉트가 각기 다른 이벤트맵을 즐기는 게임이다.

이 게임을 시작할 때에는 기본 브롤러 쉘리로 연습게임만 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점 차 브롤러의 티어를 올리며 게임을 하다 보면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맵이 많아진다.

그 이후 트로피를 모으고 퀘스트를 깨다 보면 새로운 브롤러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브롤스타즈 메인화면이다

이 게임의 묘미는 각 브롤러마다 귀여움, 특성이 다 다르다는건데,

대미지 딜러, 투척수, 서포터, 저격수, 탱커, 어쌔신, 컨트롤러 등으로 분류되고, 세부적으로 일반공격, 세부공격 그

리고 개인이 선택하는 가젯, 기어, 스타파워 등으로 각자에 입맛에 맞춰 캐릭터를 육성시킬 수 있다!

게임을 하다 보면 나랑 잘 맞는 브롤러를 찾을 수 있고,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브롤러도 알게 된다.

또 브롤러는 전설등급과 신화등급 영웅등급 초희귀 희귀로 나뉜다. 게임을 하다 보면 갖고 싶은 브롤러가 생기는데, 고걸 또 모았을 때의 재미가 쏠쏠하다.

내가 원래 주력으로 삼은 브롤러는 독수리 화살을 세 발씩 날리는 '보'이다.

곰 사냥 스킬을 찍어놔서 폭팔 덫을 설치하여 적들을 기절시키는 재미가 쏠쏠했었는데, 어디선가 날라오는 에드거한테 자꾸 죽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에는 에드거를 키우고 있다.

덤으로 새로 얻은 레온도 밀어볼까 한다.

나아가 나는 브롤스타즈의 일러스트도 참 좋아한다.

게임 로딩화면인데, 시즌마다 바뀌고 항상 역동적이다. 매번 영혼을 담아 그린 느낌이랄까..?

기본 이벤트맵은 서바이벌 아레나인 쇼다운과 보석 10개를 먼저 모아야 승리할 수 있는 젬 그랩, 거점을 점령해야 하는 핫 존과 미니축구 브롤볼, 상대편의 금고를 없애야 하는 하이스트 등이 있는데,

나는 개판 오분전인 5대5 녹아웃이나 페인트칠을 해야 하는 페인트 브롤이 가장 재밌는 것 같다.

브롤스타즈는 혼자 하는 것보다 같이 해야 재밌다.

이벤트맵의 특성과 같은 팀의 다른 브롤러와 상생을 맞춰 전략플레이를 할 수 있다면 더 꿀잼일 것이다.

함께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귀염댕이' 클럽을 만들었는데,

혼자 즐기시는 분은 조인해서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

https://link.brawlstars.com/invite/band/kr?tag=2VP2GC8V2&token=jbdh4z2y

브롤스타즈에서 링크를 열거나 게임을 다운로드하세요.

link.brawlsta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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