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게임 추천, 제노니아 무기에 따른 직업 전환 재미!

안녕하세요

게임큐레이터 박한량입니다

대작 MMORPG ‘제노니아’가 6월 27일 정식 출시하였다.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담아낸 스토리텔링 중심의 'MMORPG', 차별화된 비주얼의 '카툰 렌더링', ', 무기에 따라 마음대로 클래스를 전환할 수 있는 '무기 클래스' 시스템, 타 서버 필드로 이동해서 즐길 수 있는 침공전, 수호탑 시스템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특색 있는 부분들이 많고 플레이할수록 게임의 재미가 좋았다고 평가하고 싶은데 어떤 게임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3D 카툰렌더링 그래픽을 보여주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개인적으로 카툰렌더링 그래픽은 부담이 없고 친숙한 느낌이 들어 더욱더 몰입하게 하는 느낌이 강한 게 특색인데그래픽 품질을 최상으로 올려두고 플레이하면 훨씬 더 멋진 그래픽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플레이하면서 약 150편 이상의 시네마틱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는데 필자도 천천히 음미하면서 제노니아 세계관 매력을 느끼고 있다.

제노니아에서는 착용하는 무기를 바꾸는 것으로 언제, 어디서든 다른 클래스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각 상황에 맞는 클래스로 자유롭게 클래스를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전환 시스템'이 이 게임의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대검, 활, 지팡이. 단검, 오브 중에 본인이 원하는 걸 마음대로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무기에 따라 마음대로 클래스 전환

내 스타일에 맞는 무기는 무엇일까?!

초근접전 위주의 전투 클래스 대검, 원거리 공격 위주로 전투를 풀어내는 것이 특징인 활, 여러 회복 스킬을 갖추고 있는 서포터 직업군의 무기 클래스 지팡이, 빠른 연타를 가하는 근접 클래스 단검, 얼음과 불, 전기 등 각종 속성 마법을 활용하는 마법사 클래스 오브까지 무기에 따라 구성되는 스킬도 상당히 다르고 자유롭다. 이것저것 스킬들을 배우고 세팅해야 해서 다양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다소 시간적 투자가 필요하지만 하나씩 세팅을 해놓고 다양한 환경에서 바꾸어 가는 재미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마을에 위치한 스킬북 상인을 통해 기본적인 스킬북을 구입해 배울 수 있으며 '파라마논 대신전' 이나 레오성에서 더 높은 등급의 스킬북을 구매할 수 있다. 스킬은 액티브 스킬, 버프 스킬, 패시브 스킬, 코스튬 스킬 종류로 구분되며 등급이 높은 스킬을 세팅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개인적으로 오브 스킬들이 범위가 넓고 화려해서 빨리 엘레멘탈 메테오 배우고 싶은 마음뿐이다.

제노니아의 또 다른 특징은 급하게 플레이하지 않고 천천히 육성해도 크게 문제 없다는 것이다. 전투력이 중심이 되어버린 게임들은 결국 과금에 의해서 모든 재미가 콘텐츠가 결정되어 버려지는데 제노니아는 상당히 많은 메인, 부가 퀘스트들을 하나씩 완료하고 다양한 무기들을 하나씩 장착해 보고 스킬들을 배우면서 플레이하다 보면 성장은 자연스럽게 되어가는 느낌이다.

컬렉션 작업할 때는

자동 사냥으로 효율업

초반에 레벨업 하면서 우선적으로 함께 해야 하는 과제는 바로 "컬렉션"이다. 메인 퀘스트 위주로 레벨업을 하겠지만 컬렉션에 들어가서 레벨에 따라 드랍되는 아이템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하면서 플레이한다면 상당히 많은 부가적인 옵션들을 얻을 수 있다. 신참내기 필수품 같은 것은 약 5분 정도 투자하면 무려 HP +200이라는 엄청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재료가 넘쳐나는 것들은 거래소를 통해서 판매하면 많은 유저들이 컬렉션 작업이 귀찮아서 구매하는 경우도 많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유료 재화인 다이아 수급은 이렇게 하면 쉽게 얻을 수 있어 본인이 원하는 아이템 구매를 훨씬 더 빠르게 완료할 수 있으니 컬렉션 작업 게을리하지 말도록 하자.

기사단은 캐릭터 14레벨 달성 시 오픈 되는데 던전 보스를 통해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일 3회씩 수행 가능한 기사단 퀘스트를 통해서 기사단 운영비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기사단 건물, 수호탑, 버프를 통해서 추가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기사단 가입은 필수이다. 앞으로 업데이트되면서 더 많은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콘텐츠이기도 하고 유저들과 함께 즐기면서 플레이하면 훨씬 더 수월하게 제노니아를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자.

출처: 야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제노니아 침공전 즐겨보자~~

제노니아의 핵심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이다. 별도의 PvP 맵에 모여서 싸우는 인터서버 콘텐츠가 아닌, 다른 서버의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필드로 직접 쳐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월드맵에서 평상시에는 절대 만날 일이 없는 월드, 서버로 이동할 수 있는 포털이 생성되고, 이 포털에 들어가면 다른 서버로 '침공'할 수 있게 된다. 누구나 개인 단위로 침공전에 참가할 수 있으며 높은 자유도를 갖추고 있으며 또 서버가 다른 경우엔 PK를 하더라도 경험치 페널티가 없으므로 마음 놓고 전투 콘텐츠 자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침공전 콘텐츠에 참여하게 되면 오직 침공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고유 특산물'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니 9-7 차원의 틈새 퀘스트를 완료했다면 꼭 즐겨보도록 하자.

07. 12.(수) 점검 전까지 월드 보스 처치 기여 & 파티 던전 전 단계 클리어 시 추가 보상 아이템 '붐업! 이벤트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붐업! 이벤트 상자' 사용 시, 구성품 1 중 1개 + 구성품 2 중 1개를 얻을 수 있으며 구성품 1에는 희귀한 보스 정수, 마법의 재료를 얻을 수 있고 구성품 2에는 무기. 방어구. 장신구 강화 주문서를 얻을 수 있으니 월드 보스 처치 기여 및 파티 던전 전 단계 클리어 도전해 보도록 하자.

7. 11.(화) 23:59까지는 제노니아를 열심히 플레이하여 레벨을 올리면 서버별 랭킹에 따라 코스튬/페어리 소환권 선택 상자와, 고대의 재료 선택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특히, 전체 서버 1위, 2위, 3위에게는 최초의 정복자, 위대한 도전자. 현명한 전략가 닉네임 명예 보상도 주어지니 욕심이 있다면 도전해 보도록 하자. 또한, 기사단원들과 함께 모여 기사단의 개성과 특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포즈, 대화, 배경 등을 담긴 스크린샷을 5장 찍어 이미지 게시판에 이벤트 양식에 맞추어 스크린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서 기사단원 당 외식 상품권 3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제노니아 런칭기념 7일 출석으로 마법의 재료 선택 상자, 20% 경험치 부스터, 강화. 전투 주문서 상자, 골드 행운 상자, 제련석 상자와 7일차에는 위대한 코스튬 10+1회 소환권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도록 하고 필자도 열심히 더 레벨 업해서 제노니아 공략에 대해서 심화적으로 리뷰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제노니아 홈페이지

게임큐레이터,박한량

in.koreamobileg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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