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플레이 일지] 오늘은 나히다 캐릭터가 출시됐길래 이벤트 기원을 통해 획득해 보았다.
이번 3.2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새로운 풀 원소 캐릭터 - 나히다
나히다가 나왔길래 기원을 해 보았다. 진짜로 획득했다.
2회째 획득 순간! 하지만 3회째 이상은 얻어야 된다! 이게 끝이 아니라는 듯이다.
덕분에 베넷 운명의 자리를 모두 해금된 상태다.
법구를 사용하는 풀 원소 캐릭터가 최초로 등장했다는 점을 보아하니까 내가 봤을 때 타이나리보다 더 좋은 풀 원소 캐릭터가 있다는 점을 확실히 확인을 하고 각종 공략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 보니까 인기도가 상당히 높은 캐릭터로 보인다. 결국 저는 미리 150개 정도 가지고 있던 뒤얽힌 인연을 써서 기원을 하게 되었고 현재는 운명의 자리 1단계 - 지혜를 머금은 씨앗까지 해금한 상태다.
운명의 자리를 보니까 씨앗을 시작해서 열매까지 성장한다는 점을 그대로 명칭을 정해져 있다는 점은 대단한 일이다. 아래의 운명의 자리를 제대로 확인해 보면…
지혜를 머금은 씨앗
지혜를 머금은 씨앗
올곧은 선견의 뿌리
올곧은 선견의 뿌리
감화된 성취의 싹
감화된 성취의 싹
추론으로 드러난 줄기
추론으로 드러난 줄기
깨달음을 주는 잎
깨달음을 주는 잎
달변으로 맺은 열매
달변으로 맺은 열매
운명의 자리 이름 그 자체가 식물을 성장하는 과정을 그대로 재현해 냈다는 점은 매우 우수하다. 심지어 너른 헤아림으로 일정 범위 안에 있는 일부 채집물 상호 작용을 해서 한꺼번에 채집물을 얻는 재미도 있는 편이다.
저는 현재 나히다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다.
나히다는 얼마나 강력한 캐릭터인지 확인하기 위해 지금은 닐루 육성을 완료한 뒤 육성을 해볼 예정이다. 물론 또 레진을 대량으로 써야 하니까. 하루안에 육성을 완료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만큼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육성을 해야 되겠다. 덤으로 베넷 운명의 자리를 전부 해금된 상태다.
너른 헤아림으로 한번에 여러 개를 채집하는 모습이다. 얼마나 나히다가 인기도가 높았는지 당장이라도 뽑고 싶었을까.
나히다 캐릭터를 보니까 정말로 예쁜 모습을 보고 저도 갖기 위해 결국 기원을 통해 운명의 자리를 1단계까지 뚫어버렸다. 물론 당장이라도 갖고 싶은 한정 캐릭터가 있다면 얻을 필요는 있으니까.
내가 보유하고 있는 나히다 캐릭터다. 리월 지역에서 스크린샷을 찍고 올릴려고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