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타이드 - 일곱가지 소원과 신의 황금가지 이벤트 첫소감

소울타이드의 첫번째 이벤트

일곱가지 소원과 신의 황금가지가

어제 시작되었는데요

우선 신규 인형인 드라이젠을

얻어볼까해서 아껴놓은

재화를 전부 털어넣었습니다 ㅠㅠ

시에라 여신님이 들고있는 원반의

색이 노란색이면 성공인데 ?

오오 다행히 빠르게 나와주는건가 ?

는 응 오로라 와쪄염 뿌우뿌우

그래도 어떻게든 천장만은 면한채

드라이젠을 소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다만, 만약에 아카셋이 없으시다면

드라이젠 보다는 이쪽을 우선하는게

괜찮은 선택이될텐데요

드라이젠은 사실 다른 인형으로

대체가 가능한 수준이지만

아카셋은 굉장한 성능캐라

다들 명함만은 꼭 얻어두길 강추하거든요

저도 써봤는데 확실히 탱커면서

얼음/전기 약점을 찌를수 있다는점과

좋은 스킬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반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이벤트에 대한 소개인데요

기억을 잃은 인형 드라이젠이

한 시골마을에 방문하면서 겪게되는

일들이 주 내용이 될듯합니다

다만 재밌게도 마을을 이렇게 던전처럼

블록을 통해서 이동하게 해놓은건

조금 신선했습니다

보통 오덕 모바일게임에서

마을의 전경을 보기는 어려운데

확실히 공을 들이긴했네요

이야기의 시작은 치치라는

소녀가 드라이젠을 발견하면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몇가지 사정에 의해서

드라이젠은 숲을 탐험하게 되는데

여기서 두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첫번째 "드라이젠을 육성해야 한다는점"

시작하면 드라이젠은 1렙인데

인형사가 없어서 그런지 일일히

적을 잡아야 레벨업을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성장하면

소탕 기능이 있으니 몹들이

걸어다니는 경험치가 되긴하지만

초반부는 조금 힘들죠

두번쨰 "짜증날 정도로 넓은 맵"

아니 하다못해 중요포인트에는

물음표 표시라도 해주지 이게 뭐예요 ㅋㅋ

덕분에 열심히 발품 팔아가면서

달성률을 채워야 했습니다

마을에서 퀘스트를 몇개 주는데

몇개는 까다로워서 하마터면

그냥 무시할뻔 하다가 결국 다 깻습니다

어제 챕터1을 클리어했고 내일이면

챕터2가 열리는데 약간 기대되기는하네요

보통 서브컬쳐 게임에서 이런 이벤트에는

주인공(플레이어)이 개입하는데

분위기를 봐서는 안할수도 있겟다 싶네요..

신선한 스타일이긴한데 스토리를

끝까지 봐야 총평을 내릴수있을거 같습니다

공략이 잘 정리된거는 없어서

사람들끼리 채팅으로 알려주는건

좀 웃겼네요 (집단지성 ???)

뭔가 짜증나는 기믹이나

불편한 일이 생길수도 있는데

흥미가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마감된 강적 조우의 경우

아쉽게도 S- 보상은 놓치고 A 보상을

받아서 약간 아쉽긴했습니다

이번주는 다른 보스가 등장했는데

다른 게임들 신경쓰느라 바쁘겟지만

최소한 A랭크 보상은 챙겨보려구요

다만 걱정되는건 역시 홍보는

거의 포기한듯싶다는거..

이 게임의 존재자체를 모르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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