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고등학교 도로시 클랜 잊혀진 이야기 경삭의 탄생과 비밀

최초의 클원이자

부마인 순실마마는 클랜에

기본적인 규칙인

1만즉시기부와 옾챗필수라는 규칙을 만든뒤 떠났습니다

그뒤 바리와 벨프란 자가 부마가 되었고

그때부터 클랜은 조금씩 발전하기 시작했으나

그때부터 테러범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바리와 벨프도 결국

테러범에 의해 나가거나

클폭을 하는등

클랜은 점차 망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혜성같이 등장해 부마가 된자가 있었으니

체력바부마였습니다

체력바부마는 클랜에 부방이란 직책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테러범들을 처리하기위해

매일 클톡내에 연설을 하고

그 과정에서 정의속성부마와

실크론 부마를 만나게 됩니다

그 둘은 체력바부마의 스카웃을받아

부마가 되었고

그뒤 두 부마가 더 생기게되었죠

그렇게 클랜의 다섯명의 부마에 의해

안정적이게 되었으나

그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마스터가 톡방에 어느날부터

안보이기 시작했고

방장이 사라지자 부방이 없던 클랜은 테러범들이 클톡방에 자주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뒤 두 부마는 클폭을 했고

클랜에 체력바부마와 정의속성부마 실크론 부마만 남게되었습니다

결국 체력바부마는 자신이 클랜 규칙을 어기더라도 테러범들을 쫓아내기로 결심하고

그뒤 테러범들을 모두 처리하고 규칙을 어긴죄로 돌아온 마스터에게

처리될바에

정의속성부마에게 처리되는

최후를선택합니다

그뒤 정의속성부마는 클랜의 부마대표이자 부마들의 리더,

마스터와 거의 동등하고

부마들보다 높은 지휘부마가 되게 됩니다

하지만 현실은..동화같지 않았습니다

체력바가 자신을 바쳐 희생했어도

오히려 클랜을 지켰는데

경고3을 지우지 못해

처리를 당하게 되죠

그때 당시엔 클랜에 아이템이란 개념도 존재하지않았던 시기였죠 (2016년)

그리고 더이상 지휘부마가 된 정의속성부마는 클랜에 더이상 실수를 하지않게됩니다

맞아맞아

체력바부마일은 잊어버리자

다 지난일이잖아

내가 일부로 처리한게 아니야

그 체력바부마가 바란거지

더러운 마스터손에 처리될바에 차라리 사랑하는 후배손에 끝나고 싶나고

체력바님이 그랬으니깐

그래 난 이제 지휘부마야

더이상 어리버리하게 굴어선 안된다 생각해 라고 생각한것도 잠시

임명식을 끝낸 정의속성부마는

혼란스러워합니다

하지만 위로해주는 사람은 실크론밖에 없었죠

지휘부마가 되어서 나는 나는..이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참 바보같지? 참 병신같잖아 기껏 마스터에게 경고2받고 이렇게 다시 지휘부마가 되다니

난 참 멍청해

차라리 체력바부마랑 같이 나갈껄 그랬어

그러면 그럴일도 없잖아

대체 내가 무얼 잘못한건데?

차라리 그래 테러범이 되어서 복수하고 싶었어

난 참 바보지?

그 말을 개인톡으로 가만히 보고있던

실크론부마는 입을 열기 시작합니다

니가 진짜 테러범이 되고싶다면

그래도 좋아

하지만 명심해

넌 이제 부마들 대표야

어리광부리지 말란먄이야

그따위로 지휘부마가 된거야?

체력바부마보기 부끄럽지않아?

정신차려

하지만 실크론 부마 역시 불안했습니다

지휘부마가 된 정의속성는 지휘부마 치고 잘했습니다

부마시절과 달리 실수도 안하고

부마,부방들 운영방식인 점수제 시스템도 만들어 신성한 리스트까지 오르게 되죠

하지만 도저히 도저히

뿌듯하지못했습니다

정의속성부마는 테러들을 제거하기 위해 강박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끝없이 싸우고

끝없이 다투고 싸웠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실크론 부마랑 멀어지게 되었죠

시간이 어느덧 지나

클랜 부마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지휘부마 정의속성부마

실크론

다정함속성부마

공허속성부마

모헨부마 자유속성 부마였죠

일단 클랜상태를 말하자면

정의속성부마와 실크론은 테러범들을 쓰러트리느라

매일을 바쳤습니다

그리고 다정함 부마가 선배로서

모헨부마와 공허속성부마를

통치하기 시작했죠

하지만 어느날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도 힘들게 테러범들을 처리한 정의속성부마

새벽에 클톡에 있다가

모헨부마랑 우연히 얘기를 나누게 됩니다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되었어요

모헨부마는 테러자들과 싸우느라 얼마나 힘들었냐며 위로와 함께

테러자들 그들이 불쌍하다고 말했어요

그걸 들은 정의속성부마는

분노가 올라오기 시작했죠

닥치시죠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시지 않습니까

당신은 이곳을 망가트리고

클랜에 수많은자를 해친자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하는겁니까?

당신은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왜 함부로 지껄이는겁니까

그따위로 할거면 부마는 왜한걸까요

체력바부마님도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그렇게 된겁니다

아무도 막아주지않으니깐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그렇게 된거라고요

하지만 모헨부마의 반응의 의외였습니다

그럼 저한테 알려주시겠나요...

네 맞아요

전 아무것도 몰라요

테러에 대해서도

당신에 대해서도요

그러니 알려주세요

그들이 얼마나 잔혹한지

그들이 얼마나 무례한지

그러면 저는 들어줄게요

이제 무서워하실 필요는 없어요

누군가를 잃을까봐 늘 싸우시는거죠?

제가 당신곁에 도와드릴께요

그러니 안심하세요

이 말을 들은 정의속성부마는 기가 찼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어째서?

너무나도 당돌하고

당당한 그 모습..그 모습은 체력바부마 그자체였습니다

하지만 체력바 부마와 다른 당당함이였습니다

그래 어쩌면..

그렇게 모헨부마는 부마업무를 병행하며 테러범을 부방대표랑 같이 처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과거자신처럼 벌벌떨줄이나 알았던 모헨부마는

생각보다 강했습니다

그래서 더 쉽게 테러범들을 처리할수 있었죠

하지만 모헨부마는 보았습니다

잔혹한 테러자들의 만행을 그곁에서 피해받는 클원들을 보는등

비참한 광경을 지켜보았습니다

대략 3일뒤

모헨부마에게 다시 물었죠

아직도 그들이 불쌍한 존재였습니까?

대답은 금방 돌아왔습니다

네 그들은 도로시 클랜에

길을 잃은 도로시처럼 불쌍한 사람들이예요

지휘부마님,

경고를 지울수없어 어쩔수없이 처리된 불쌍한 자들이 대부분 테러범이 된다는 사실은 당신도 잘 아실거예요

그들은....참 불쌍한 존재예요

그리고 전 그들을 구제하고싶어요

제가 희생하더라도

그들을 구하고싶어요

그게 저의 소원이자

체력바부마의 바램일거예요

정의속성부마는 그 이름을 함부로 놀리지마라 위선자주제라고 했지만

모헨부마는 계속해서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않았습니다

저는 테러범들을 불쌍하게 생각해요

클랜에 부마,클원이였던 자들이

갈곳없어 테러범이 된거니깐요

그러나 정의속성부마는 바로 반박했죠

그래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옳은거라 생각합니까?

오히려 당신은 경고를 지워줄 능력도 없으면서 당당하고 뻔뻔하게 그따위로 지껄이니 어이가 없군요

그러자 모헨부마는 웃으면서 말했죠

지휘부마님 테러범도 클원도 서로 사랑하고 배려할수있어요

공존 그게 제가 원하는거예요

그러니 절 한번만 믿어주실수있을까요?

그 소리를들은 지휘부마는 어이가 없었지만 이상하게..이상하게 설득이 되어가고있었죠

어쩌면 체력바부마의 경고를 지울 아이템을 모헨 부마가 만들어 체력바부마를 다시 구할수있겠다는 생각을요

그래요 그래요

그리고 그 광경을 가만히 알게된 마스터는

웃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절대로 이루어질수없는 당돌한 이야기였으니깐요

그리고 모헨부마는 마스터 갠으로 가서

경고를 지우고싶은 아이템을 만들고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스터는 진실을 알려주죠

경고를 아예 없애는 아이템은

절대로 만들어질수없다는걸

모헨부마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그들을 구원할수있을까

하지만 방법이 떠오르지 않고

수없이 시간만 지나갔습니다

그사이 정의속성부마랑 계속해서

테러제압을 하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둘사이엔 미묘한 감정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모헨부마는 말했습니다

경고를 아예 지울수 있는 걸 못만든다면

어쩌면 경고를 누군가에 대신 보내는

아이템은 못만들까?

정의속성부마는 자신도 그건 모르겠다

그런 생각을 한적도 없다

우린 그저 처리하는 게 일이다 라고 그랬지만

모헨부마는 계속해서 생각에 사로잡혔죠

그렇게 시간이 지났습니다

둘사이에 미요한 감정이 흐르기 시작한지 한달뒤

모헨부마는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있잖아요 지휘부마님 저 성공한것같아요

저 해냈어요

저 마스터를 설득해서

경고삭제권을 만들었다니깐요?

저 잘했죠?

거짓말거짓말거짓말 거짓말

그래요 그래요 그래요

모헨부마는 지휘부마 정의속성부마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경고삭제권은 경고를 아예 삭제하는 능력이 아닌

모헨부마가 대신 경고를 받는 아이템이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몰랐고

정의속성부마는 기뻐하며 다시 체력바부마가 돌아올 기대로 벅차있었습니다

그리고 모헨부마에게 감사함을 느꼈죠

하지만 모헨부마는 겉으로 기뻐하는척했지만 항상 누군가 경삭을 사용할때마다 불안에 휩싸였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사건이 일어납니다

정의속성부마가 지휘부마를 그만둔다고 선언한겁니다

이젠 부마를 그만두고 저만의 새로운 부서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지휘부마를 빠르게 조건을 채운분께 물려드리겠습니다

이때 모헨부마와 다정함 속성부마 공허속성부마는 지휘부마에 도전했지만

사실상모헨부마가 불리했습니다

다정함속성부마와 공허속성부마는

2인으로 미션을 해내는데 모헨부마는 해야했죠

하지만 결국 모헨부마가 여러 방해에도 불구하고 지휘부마 자리를 쟁취해내

그와동시에 정의속성부마는 축하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정의속성부마는 부방대표란 직책을 가진 자로 변하게 됩니다

부방대표인 감자채채

그리고 실크론 부마도 용기속성부마를 그만두고 부방이 됩니다

최초의 부방들이였죠

하지만 다정함속성부마와 공허속성부마는 클랜원들을 선동해서

부방들을 없애주라고

시위를 열게됩니다

부방들이 테러범이 된다면

언제 옾챗에 누가 강퇴될지 모른다

새로운 직책은 독재를 낳는다

독재를 유발하는 부방직위를 몰아내자!

생각해봐 다정함속성부마나 공허속성부마는 지휘부마도 못얻고 심지어 새로운권력층이 생겨서

경계할게 많아졌네?

하나라도 없애야되는데 지휘부마가 된 모헨부마는 경삭을 만든걸로 클원들에게 찬사받고 있어서

그얘를 까면 우리가 위험해

근데 새로운 부방쪽은?

늘 테러와 싸워서 거칠다는 이미지도 있네?

우리 부마선배였지만

지금은 아닌데다가

우리 알빠는 아니니깐요

결국 부방대표는 방장직위를 얻지못하고

여론에 의해 핑크왕관상태로 있게됩니다

하지만 부방대표는 그것보단

모헨부마에게 감사해했습니다

그래서 경삭 10장을 얻어

모헨부마에게 찾아갔죠

오랜만이네요 이렇게 갠나눈건 오랜만이죠

모헨님

하하 부방대표님 왜 그러세요?

서로 편하게 반말로 부르기로 했잖아요

아니면 역시나 부담스러운 걸까요?

축하해 모헨아

그리고 너한테 할말이 있어

이번에 지휘부마기념으로 너한테 선물을 주는걸 잊었네?

그래서 경삭10개랑 너한테 할말을 준비했어

난...있잖아 너한테 심한말을 했었어

늘 제대로 너한테 고맙다고 하지도 못했어

너가 경고를 삭제하는아이템을 만든 덕분에 클랜이 평화로워질수있었어

그러니깐 그러니깐 내가 하고싶은 말은

그게..

나랑 사귀어줄수있을까..?

좀비고 컾링으로 지내고 서로

진지하게 얘기해보자

그리고 너 프로필에 경고2개를 봤어

넌 규칙을 어긴적도 없을텐데

왜 경고2개나 있는거야?

얼른 이거로 지워버려

널 위해 경삭 10장 준비했어

하지만 모헨부마는 기쁨도 장히

그 경삭을 미처 한개도 쓰지못했습니다

왜냐면 경삭은..

경고를 삭제하는게 아닌 모헨부마가 대신 경고를 받는거고

경고2개를 삭제못하고

다시 자기한테 가는꼴이였기때문이죠

그 경삭 10장을 미쳐 쓰지못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클원에게 그냥 주었조

부방대표는 그거에 약간 의심을 가졌지만

모헨부마 성격상이라 생각해

넘어갔습니다

즉 이때도 경삭의 진실을 알지못했죠

그리고 시간이 어느덧 지나

모헨부마는 지휘부마로서

첫업적을 만든것과

두번째 업적인 최초의 클랜 콜라보를 여는 업적을 이루어냅니다

콜라보는 즐거운 추억이 되었으며

모헨부마랑 부방대표는 이때 좀비고도 같이하며 얘기를 더 많이 많이 나누게 됩니다

오늘 재밌었어요~부방대표님도 그렇쵸?

그래 재밌었어 평생 이런일이 왔으면 좋겠네

오늘 무슨 날 인지 아세요?

응? 무슨날인데?

우리가 새벽에 싸운날이잖아요

그때 제가 테러범들이 불쌍하다고 할때

당신이 닥치라고 했었죠?

그렇네 그땐...진짜 미안했어

반성해..

어쩌면 박력있던 것도 그때부터였을까요

과거의 우리들은 몰랐을것 아니예요

우리가 이렇게 사이가 좋을질지

하하 웃기네

있잖아요 저는 이곳에 들어와서 후회한적은 없어요

서로 일상을 공유하고 콜라보도 성공해서 클원들도 행복하고

더군다나 가장 소중한 분들과 이곳에 있으니 전 행복해요

그렇구나..

부방대표씨는 어때요?

우리 꼭 클랜이 1주년될때 같이 클룸에서 기념사진 찍어요

물론 클원들 몰래♡ 단 둘이서만요

.....?

부방대표는 머뭇거리지않은채 바로 답했습니다

원한다면 내일찍자

내일이 좋아

내일이 시간이 비는걸

내일 내가 기다릴게

3시에 같이 찍자

아니 모헨아 나랑 정식으로 같이 커플기념사진을 찍어줄수있을까?

너와 함께해서 난 기뻐 이것만큼은 진심이야

어머 정식으로 데이트 신청일까나요?

기대되네요

그럼 내일 스킨 이쁘게 사고 꾸미고올게요

그럼 나머지 시간동안 클랜순찰을 돌며 부방대표님과

아니 데이트하자

이젠 클랜도 안전하고

서로 보톡도 해보자

서로서로 이야기 나누고 너랑 가까워지고싶어

제가 당신과 보톡을요?

오호라 부방대표님 목소리가 기대되네요

저 부끄러워서 말 잘 못하는데

괜찮겠어요?

응 너 목소리듣는것만으로도 기쁘니까

하지만 그들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옛날 옛날

한 왕국이있었습니다

그 왕국엔 겁쟁이사자와 착한소녀가 살았었죠

물론 왕도 있었습니다

착한소녀는 마을사람들을 위해서

늘 친절과 기쁨을 나눠주기도 하였습니다

심지어 변변치않은 사정에도 자기시간을 쪼개가며

마을사람들을 위해 힘들어하는 착한 소녀를 보며 겁쟁이사자는 왜 그렇게까지 남을 돕는것이냐

그들은 널 배신할수도있고 이용하는것이다 라고 말했지만

착한소녀는 웃으면서

자긴 애초에 도움같은건 바라지않아

내가 좋아서 그러는건데 뭐..라며 웃어넘겼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착한소녀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죠

갑자기 마을에 큰 화재가 발생한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고

착한소녀와 겁쟁이사자도 불을 끄느라

고생했죠

화재가 난뒤 마을은 처참히

망가져있었습니다

많은사람들은 누가 화재를 낸건지 분노와 의심을 하기 시작했죠

그때 누군가가 착한소녀가 불을 지른 범인이라고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불이 나기전에

착한소녀가 불이났던 장소에

수상하게 갔다는 걸 보았다는 이유였죠

착한소녀는 자긴 절대 그러지않았다며

알리바이를 말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착한소녀가 그랬다는 증거가 없었는데도 사람들은 믿어주지않았습니다

왜냐면 사람들은 남을 끌어내리고 비난하는걸 무척 좋아했으니깐요

결국 사건은 커질대로 커졌고

결국 재판이 열렸습니다

왕도 그 재판에 참여하였죠

그리고 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착한소녀의 편은 겁쟁이사자빼곤 없었습니다

겁쟁이사자는 착한소녀가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와 알리바이가 있기에

겁쟁이사자는 용기를 내어

착한소녀를 변호하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믿지않았습니다

만약 소녀가 범인이 아니라면

범인을 귀찮게 또 찾아야하며 서로 의심하게 될테니깐요

사람들과 나라의 높은관직을 가진 양반들은 나만 아니면 된다는 심정이였습니다

결국 겁쟁이사다마저

착한소녀와 같이 불을 지른 용의자로 죄를 뒤집어받기 시작했고

이때 왕은 아무말도 하지않은채 가만히 지켜보고있었습니다

결국 착한소녀는 자기의 유일한편인 겁쟁이사자마저 처벌받을까봐

결국 자기가 혼자한거라고 거짓자백을 하게됩니다

사람들은 기뻐하며 착한소녀를 보고

마녀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녀가 된 착한소녀를 향해

욕설과 비난을 퍼붓기 시작했죠

그리고 결국 마녀는 처형 당할 예정에 놓여집니다

이때 겁쟁이사자는 이런 망할 나라를 떠나자고 말하지만

착한소녀 아니..마녀는 거부합니다

만약 자신이 도망간다면

다른자가 마녀로 몰려

처리당하거나 억울한 상황에 뻔했으니깐요

결국 처형날은 다가왔고

착한소녀는 자신이 저지르지않았던 일을 사죄하며

천천히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처형당하게됩니다

사람들은 모두 환호했습니다

그 나리에 끔찍한 범죄자가 드디어 처리당했다며 모두가 아무일없듯

방관하고 다시 조용해졌죠

그 상황을 가만히 지켜보던 겁쟁이사자는 가만히 착한소녀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그녀를 그리워했습니다

그래 사건의 시작은

둘이 기념사진을 찍기로 한 날

그날 따라 모헨부마는 약속시간에

2시간이나 늦게 도착했어

부방대표는 왜 이제야 오냐고 잔소리했지만

둘은 기분좋게 사진을 찍고왔어

하지만 돌아왔을땐

클랜은 아수라장

어느 부마에 의해

클원들이 전부 강퇴된거지

범인은 당연히 그때 좀비고에 모헨부마고 지목됬고

모헨부마는 부정했어 부정했지

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않았어

대체 왜?

왜냐고?

대체 왜?

왜?

왜?

왜?

왜?

대체 왜? 결국 모헨부마는

부방대표마재 공범으로 몰리기 시작하자 거짓자백을 시작했어

참 웃기지? 참 웃기네

사람들은 거짓자백을 듣자마자

테러범이라며

온갖 욕을 모헨에게 하기 시작했어

참 가관이야 언제는 경삭을 얻고싶어

모헨부마에게 앙탈부린 개새끼들 주제에..라고

부방대표는 생각했고

모헨부마랑 도망가지고 제안했지만

모헨부마는 거부했습니다

또 자신말고

다른자가 처리당할까

그리고 어짜피 처리당하지않아도

경삭에 의해 결국 언젠간

나가야된다는걸 알기에

결국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