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메인미션 챕터 5 도시교량 공략
#메인미션 #도시교량 #두리안 #레이저발사기
안녕하세요 지지말자입니다.
보통 다른 게임은 레벨이 얼마냐 하는 걸로 유저의 등급을 결정하죠
그런데 탕탕특공대는 레벨보다는 몇챕터를 도전중이냐 하는 것이
유저의 레벨의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
메인챕터를 많이 깰수록 보상으로 받는 골드와 경험치도 늘어나기 때문이겠죠
오늘은 탕탕특공대 메인미션중에서 도시교량을 공략해볼거에요
5챕터 도시교량에는 군인좀비가 배경에 보이는군요
스토리상 좀비와 싸우던 군부대가 좀비에게 함락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군인좀비는 총을 쏘긴 하지만 그 숫자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챕터 5는 기본적으로 아래 위로만 끝없이 길고 폭이 좁은 곳에서 전투가 이루어집니다
스테이지 공략
처음에 나오는 일반 좀비는 어차피 호구라 큰 문제 없을거예요
2분 정도가 지나면 먹깨비 들이 나오는데 역시 그리 위협적인 존재는 아니죠
탕탕특공대에서 초반은 빨리 보석을 모아서 후반을 준비하는 단계라고 생각하셔야 돼요
챕터 5부터는 두리안과 레이저발사기라는 새로운 스킬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9월 업데이트 때 추가된 스킬이죠
두리안은 챕터 5처럼 양옆이 좁은 맵에서 훨씬 더 위력을 발휘합니다.
벽에 튕기면서 움직이는 두리안이 공격을 하기 때문이죠
번개 발사기는 음... 제가 가장 싫어하는 스킬입니다.
성능이 그리 좋은 것도 아니면서
그래픽이 쓸데없이 너무 화려해서
캐릭터를 놓치게 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
특히나 독을 쓰는 적 상대로는 바닥확인을 방해해서 짜증이 나기 때문이죠
두리안은 레벨을 올리면 데미지도 꽤나 좋고 덩치가 커서
다리안의 이동경로를 따라서 캐릭터를 이동시키는 작전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 작전은 신발이 없으면 힘들긴 하지만요
5분이 지나면 공사장 좀비가 나오고
7분이 지나면 일반좀비가 몰려오는데
그리 위협적이진 않습니다
결국 13분 정도에 온갇 좀비가 쏟아져 나오는 타이밍을 대비하기 위한
화력을 올리는게 중요한 시기죠
10분 이후부터는 좀비들이 몰려왔다가 소강상태를 보이다를 본복합니다.
두리안, 수호자, 축구공 정도가 돌파가 되어 있다면
무난하게 버티기가 가능할거예요
보스전
5분에 나오는 분토의 꽃은 모든 보스중에서 가장 쉽게 잡아지는 것 같아요
공격력도 낮고 체력도 낮죠
이동속도 마저 느려서 몸통에 부딛힐 위협도 크지 않구요
두번째 보스인 매니저는 휴대폰을 막 던집니다
던진 휴대폰은 벽에 맞았을때 반사되어 다시 튕겨져 나오니
조심해야 합니다.
문제는 마지막에 나오는 좀비대장
대장이라는 이름이 어울릴 정도로 가장 강력한 녀석입니다.
총을 쏘면 여러발의 총알이 5갈래 정도로 갈라져서 날아오는데
공격력이 상당합니다.
그리고 보스 자체도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저세상 가기 딱 좋은 보스입니다.
좀비 대장 상대를 위해서라도 이 스테이지에서는 쿠나이를 쓰시는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추천스킬
역시나 메인 무기는 쿠나이
혹시 빛을 쫓는자가 있으시면 빛을 쫓는자도 좋아요
맵이 좁기 때문에 야구배트도 레벨 높은 게 있다면 써볼만 하구요
아직은 화염병과 수호자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스킬로 새롭게 생긴 두리안 써보시면 좋겠구요
로켓발사기는 두리안과 함께 보조스킬이 고성능 연료로 동일하죠
이말은 보조스킬에 필수인 고성능촐알을 배울 자리를 얻을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이 외에는 좁은 맵 특성상 벽에 튕기는 형태인
드릴이나 축구공을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탕탕특공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