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10등급 보상 배틀패스 악마사냥꾼 무기
디아블로 이모탈의 주인공이 되어 열심히 세계와 성역의 악마들을 때려잡다 보니 어느덧 40레벨을 달성할 수 있었고 태고균열부터 현상금사냥등 부가적인 퀘스트를 수행하다 보니 어느덧 배틀패스 10레벨을 달성해 전설 보조무기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 그럼 어떤 무기가 좋을지 필자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1. 디아블로 이모탈 10등급 보상 무기
총 6가지의 보조 장비 중 어떤 게 가장 좋을까?
요즘 모바일과 PC 게임 가릴 것 없이 대부분이 패스권 시스템을 채택해 서비스하고 있다. 게임 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굉장히 익숙한 UI 일 것인데, 이런 패스권은 남들과 동일한 시간을 플레이하더라도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은 보다 거부감 없이 지갑을 열 곤한다.
배틀패스는 매월 초에 초기화되며 이번 디아블로 이모탈 시즌1 같은 경우 7월 1일에 초기화될 예정이다. 패스 보상의 구성품들을 살펴보면 무료와 강화로 나누어져 있는데, 역시 갓 블리자드일까? 무료와 유료 패스권의 지급 아이템들을 살펴보면 두 유저 간의 능력치 차이가 크게 발생할 만한 밸런스 파괴 아이템은 지급하지 않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외형을 바꿔주는 아이템들은 있어도 중요한 장비템들은 무료에 쏠려있다.
총 40단계의 패스권 보상 중 가장 중요한 아이템을 꼽아보자면 패스 레벨 10을 달성하면 받을 수 있는 10등급 보상 전설(레전더리) 아이템일 것이다. 특히나 40레벨을 찍을 때까지 보조무기는 전설을 먹어보질 못해서 그냥 내가 운이 없었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다른 유저들한테 물어보니 다들 보조무기는 먹질 못했다고 하더라.
표본이 많지 않아서 정보가 정확하지 않을 순 있지만 내가 블리자드의 입장에서 생각해 봐고 패스권 10등급 보상이 보조무기인데 이전에 해당 종류의 무기 드랍률이 높게 측정되어 있다면 유저의 입장에서 해당 무기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쓸모없다고 느껴질 것이니 보조무기의 드랍확률이 낮게 설정된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소리일 수 있다.
획득 기회가 많지 않다는 건 그만큼 한번 선택할 때 신중히 골라야 된다는 걸 의미한다.
그렇다면 어떤 무기를 받아주는게 가장 효율적인 선택지일지 한번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자.
2. 악마사냥꾼부터 강령술사 수수께끼 장비 선택
내가 가장 많이 또 자주 사용했던 스킬이 어떤건지 돌이켜보자
우선 장비아이템을 고르기 전에 이거 무조건 알고 있어야 될 듯한데, 배틀배스 10등급 무기 보상의 능력치는 사용자의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더 높은 공격력의 무기를 준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선택해서 받아주는 것보단 만렙인 60레벨을 찍어주고 골라 받아주는 게 더 효율적이겠지?
※악마사냥꾼 수수께끼 전설 보조무기 6종
전설 무기이름
효과명
내용
혼란 <- 영상참고
폭파
난사에 수류탄 장착 (광역 딜링)
굶주린자
쇠뇌 사격(기본공격)이 적을 관통
검은발톱
거침없는 사격
난사 스킬이 한쪽 방향으로만 사용됨
밤감시관의 시선
자동 쇠뇌 피증 10%
지옥속박자
폭발 화살 (기본공격) 화상 대미지 추가
분쇄의 바람개비
공전
회전표창의 지속시간 증가
필자가 고려중인건 혼란과 굶주린자 아이템이다. 일단 쇠뇌 관련 스킬은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한두 번 사용해 봤지만 디아블로 이모탈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피통이 그리 크지 않아서 고정 사냥보단 이동하며 사냥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고 느꼈다.
또한 기본 공격 스킬 중 폭발 화살 같은 경우 이동하면서 사용하는게 불가능한 데다가, 해당 스킬의 대미지를 높여주는 수수께끼 무기를 착용하느니 차라리 쇠뇌사격에 관통을 묻히는게 DPS를 바라보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남은 선택지는 난사냐 기본공격 강화냐인데, 두 가지 중 개인 취향에 따라서 받아주는게 좋다고 본다.
선제조건 : 60레벨까지 키워보면서 본인의 성향을 파악
본인이 라샬이나 태고균열 같은 파티 플레이를 좋아하고 스킬을 사용해가면 일단 빠르게 잡는 걸 선호한다면 혼란을 선택해 주고 그와 반대로 혼자 모험하고 스킬 누르는게 귀찮다 느낀다면 굶주린자를 선택하는게 맞다고 본다. 다른 직업 을 키우는 분들은 내가 사냥할 때 가장 자주 사용하는 스킬을 강화해 주는 쪽으로 고려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