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인연 스토리, 오토세 코타마 (2)
모모톡으로 메리 씨 괴담을 언급하는 코타마
코타마는 흥미로운 괴담이라며
자신에게 메리 씨가 전화를 걸어온다면
바로 역추적해 위치를 파악해보고 싶다 이야기함
인연스토리 3
메리 씨의 전파
여전히 야근에 시달리는 선생은
잠깐 눈좀 붙이기 위해 침대에 눕지만
어디선가 메리 씨 괴담과 비슷한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고
선생은 잠을 설치게 됨
다음 날
찾아온 코타마에게 상황을 설명하자
코타마는 오늘 밤, 샬레 사무소에서 같이 머무르며
조사를 해도 되겠냐고 허락을 구해옴
그날 밤
마찬가지로 메리 씨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고
코타마는 집무실에 있는 라디오를 켜달라 부탁함
알고보니 무선 라디오의 주파수가
섞여들어와서 벌어진 해프닝이었음
김이 빠진 코타마는
분신사바라도 시도해보자고 권하지만
기겁하는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