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가을 소풍 이벤트 후기, 보석을 쓸 수가 없어 아쉽네요.
탕탕특공대에서 10월 16일(월)부터 새롭게 가을 소풍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전에 진행해봤던 룰렛을 돌리는 이벤트로군요!
가을 소풍 이벤트의 시작과 함께 빛을 쫓는 자 보급 상자도 상점에 추가되었습니다. 빛을 쫓는 자 보급 상자는 하루동안 S급 무기인 빛을 쫓는 자를 반드시 획득할 수 있는 상자죠! 다음 이벤트를 위해 S급 군 지원품 열쇠 6개를 이미 모아두었던지라 14개만 더 있으면 빛을 쫓을 자를 얻게 되니 가을 소풍 이벤트에 참여해 봅니다.
가을 소풍 이벤트 1일차에는 여러 미션들을 완료하고서 가을 도토리를 총 27개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가을 소풍 이벤트에서의 룰렛은 완전 운에 맡겨야 합니다. S급 군 지원품 열쇠를 5개 얻을 수 있는 곳에 잘 걸려야 할텐데, 아깝게 다시하기에 무려 4번이나 걸렸지 뭡니까!!!
그래도 아쉬운데로 룰렛을 돌려 S급 군 지원품 열쇠를 5개 얻을 수 있는 곳에 2번은 걸렸습니다.
룰렛 횟수에서 얻은 S급 군 지원품 열쇠를 포함해서 목표했던 열쇠 14개를 딱 맞춰 얻을 수 있었네요. S급 군 지원품 열쇠 20개를 모두 사용해서 S급 무기 엘리트 등급의 빛을 쫓는 자를 잘 얻었습니다.
S급 무기 중에서 유일하게 레전드 등급을 만들지 못한 무기가 빛을 쫓는 자인데, 앞으로 하나만 더 생기면 빛을 쫓는 자도 레전드 등급으로 만들어 줄 수 있겠습니다.
가을 소풍 이벤트에서는 룰렛 횟수가 250회가 되어야지만 S급 엘리트 등급인 영원의 목걸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영원의 목걸이를 신의 주조해서 3등급까지 만들어 줄 수 있을텐데… 왜 보석을 사용할 수 없는 걸까요? 매우 아쉽네요.
이상, 탕탕특공대 가을 소풍 이벤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