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신규 악마형 정령 추가 및 대규모 이벤트 실시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악마형 정령 및 대규모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4워 7일 밝혔다.
지난 6일 진행된 업데이트를 통해 악마형 정령 ‘리젤로테’, 학교 컨셉의 이벤트 ‘에버스쿨!’, 신규 전선 19 지역을 추가하고 최대 ‘100회 무료 소환’ 이벤트도 시작했다.
새롭게 추가된 ‘리젤로테’는 승리의 창으로 불리는 유물 ‘궁니르’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상대방의 버프를 해제하거나 보유한 버프 효과에 따라 추가 피해를 입히는 능력을 발휘한다. 신규 정령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21일까지 ‘리젤로테’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8일까지는 학교를 컨셉으로 한 만우절 이벤트 ‘에버스쿨!’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스테이지 ‘총무부장 선발전’과 보스 레이드 콘텐츠 ‘vs G. 메피!’에 참여해 이벤트 재화를 획득하고,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린지’와 ‘클레르’, ‘메피스토펠레스’의 한정 코스튬과 해당 정령을 소환할 수 있는 정령의 기억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까지 게임 출시 100일을 기념해 10일간 매일 ‘10회 무료 소환’ 기회를 제공하는 ‘무료 100회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신규 전선 지역 19를 오픈하고, 고급 소환 시스템 ‘에리카의 연금술’도 추가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월 공개한 <에버소울> 2분기 업데이트 로드맵 영상에 맞춰 오는 5월과 6월, ‘웨딩 이벤트’, 신규 개인 레이드 ‘악령 토벌’과 전선 ‘하드 모드’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에버소울>의 신규 정령 및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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