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콜라보 카페 간 일
나는 모바일 서브컬쳐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봇치 더 락! 애니의 원작 만화 작가 ‘하마지 아키’
봇치 작가의 블루 아카이브 덕질과 동인지 이야기를 봇치 더 락! 덕질하면서 자주 접하곤 했다. 이 얘기로 블루 아카이브에 관심이 작게나마 생겼는데.
처음으로 블루 아카이브을 접한 건 맘스터치 콜라보 때였다.
그리고 이 일 덕분인지 블루 아카이브 2주년 콜라보 카페가 열렸을 때 직접 가서 이름은 들어본 게임 콜라보로 카페 메뉴를 먹은 일이 처음이었다. 이전에는 스파이 패밀리 같은 내가 관심 있는 애니 콜라보 예정에 초점을 주로 맞추었기 때문이다.
당시 난 봇치 더 락! 애니에서 결속밴드의 기타와 보컬 담당이자 멤버 중 인싸 키타 이쿠요로 알게 된
성우 하세가와 이쿠미가
블루 아카이브에서 이치노세 아스나로 역을 하고 있다는 걸 알고는 아스나가 그려진 자리에 앉고 카페 메뉴를 먹었다.
이때는 메뉴는 그냥 내 입맛에 알맞은 것으로 골라서 먹었고 콜라보 메뉴 특전도 얻었다.
그리고 오락실과 콘솔 게임을 하는 듯한 캐릭터 일러스트를 주로 사진 찍었다. 당시 관심 있는 일러스트는 게임기 갖고 노는 캐릭터에 초점이 맞추어 졌기 때문였다.
그러면서 콜라보 카페에서 틀어주는 블루 아카이브 게임 일러스트도 찍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제주도 여행 때 넥슨 컴퓨터 박물관 관람에서
기념품으로 블루 아카이브 콜렉션북을 샀다. 이 컬렉션북이 포토 카드 수집할 때 모으기 쉽도록 하는 실용적인 부분과 표지가 내가 관심 있는 넥슨 게임 블루 아카이브라서 구매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나 관련 상품을 구매했던 일은 훗날
만화 구매해서 읽거나,
포토 카드나 클리어 파일 같은 굿즈,
동인지를 직접 구매해서 감상하거나
TV 애니메이션을
본방송으로 보면서
현재 블루 아카이브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상승하고, 블루 아카이브 원작 게임을 직접 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