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캐릭터 순위 티어 10월 기준 공략(켄지 모 포함)

최근 스펀지밥에 이어서 켈로그 시리얼과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굿즈는 물론이고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많은 유저분들이 즐기고 있는 브롤스타즈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콜라보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더불어 친구들과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어린 초등학생 분들부터 어른들까지 다같이 즐기는 것 같다.

필자도 가끔 접속해서 즐기기 시작했는데 최근 시리얼도 구매해서 맛있게 먹으며 부담없이 플레이하고 있다. 특히 파이퍼를 현재 키우고 있는데 워낙 좋은 저격수로 평가받고 있다 보니, 다른 유저들도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최근에는 모 그리고 켄지 캐릭터가 새로 출시되었는데 두가지 브롤러 모두 상당히 쓰임새가 높고 성능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플레이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10월 기준으로 브롤스타즈 캐릭터 순위 티어를 알려드리려고 한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가있는 캐릭터 티어 순위인 만큼 참고만 하길 바라며, 플레이어의 숙련도에 따라 캐릭터 성능을 제대로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브롤스타즈는 캐릭터 순위만 보고 선택하는 것이 아닌 내 취향 및 성향에 따라 연습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맵 특성에 따라 유리한 캐릭터도 달라지기 때문에 맵에 따라서도 선택하는 브롤러를 다르게 연습하는 것이 좋다.

전체 브롤스타즈 캐릭터 순위

먼저 전체 브롤스타즈 캐릭터 순위 티어 10월 기준이다.

새로 출시한 켄지와 모는 가장 높은 s티어에 자리잡고 있으며, 파이퍼, 벨, 콜트, 모레스가 s티어에 포함되어 있다.

확실히 저격수 파이퍼와 벨이 S티어에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파이퍼를 더 선호해서 파이퍼를 집중적으로 키우고 있다.

0티어 캐릭터 목록

먼저 켄지는 어쌔신 브롤러로 기동력이 상당히 좋다. 무엇보다 기본공격에 돌진형과 범위형 공격이 섞여있다보니 접근해서 적을 공격하기에 상당히 유리한 브롤러이다.

다만, 일반공격이 번갈아가면서 사용할 수 밖에 없어서 순간적인 기동성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그리고 적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체력을 일부 회복하여 유지력도 나름 괜찮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재장전 속도도 빨라서 전체적으로 DPS도 괜찮은 편.

같은 경우에는 데미지 딜러로써 사용하기에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특히 사거리가 조금 짧지만 맞추지 못하더라도 탄환이 흩뿌려져 정확성이 부족한 플레이어도 높은 DPS를 뽑아낼 수 있다.

다만 반대로 말하면 분리되지 않고 직격으로 탄환을 맞추면 피해량이 다소 낮은 아쉬운 점이 있다. 그래서 근접전에서 조금 약한 편이다.

그래도 특수공격으로 이를 어느정도 해소시킬 수 있어서 전체적으로 활용도는 높은 캐릭터라 할 수 있다.

파이퍼는 꾸준히 0티어에 속하는 캐릭터로 강력한 원거리 데미지로 그야말로 브롤러 중에서 최고의 데미지를 보여준다.

또한 탄속도 빨라서 날아오는 총알을 보더라도 쉽게 피하기 어렵다. 그야말로 모두가 말하는 최고의 브롤러 중에 한명이다. 다만, 체력이 낮아서 한방에 훅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숙련도가 매우 필요한 캐릭터 중에 하나이다.

역시 파이퍼와 동일한 저격수 브롤러로, 가장 먼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또한 탄속도 빠르고 장전속도 역시 빨라서 전체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모든 저격수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근접전 대응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탄을 맞추기가 어려워 난이도가 꽤나 높은 브롤러 중에 하나이다.

콜트는 쌍권총을 사용하는 딜러로써 강력한 중거리 화력이 장점이다.

DPS가 상당히 높고, 지형파괴도 좋아서 여러모로 활용도가 좋다. 다만, 일직선으로 탄환이 날아감에 따라서 명중률은 조금 좋지 못하다.

모티스 역시 어쌔신 계열 캐릭터로 이동기가 상당히 좋다.

또한 데미지도 좋고, 특수공격 역시 성능이 좋아서 여러모로 많이 활용되는 브롤러이다. 역시나 어쌔신 캐릭터이다보니 조작 난이도가 높아 뉴비 유저가 플레이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다.

지금까지 브롤스타즈 캐릭터 순위 티어 10월 기준 공략(켄지 모 포함)을 알려드렸다. 여러모로 참고해서 많은 연습을 통해 숙련도를 높여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