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기 - 11 (부제 : 지지를 철회한다)

※ 폰타인 마신임무 5막 스포주의

대충 푸리나 뽑았다는 짤

하얀 푸리나랑 검정 푸리나

개인적으론 하얀 푸리나가 더 좋다ㅋㅋ 대기모션 귀여워

백출까지 뽑아보려다가 모나 1돌 했다

백출 다음에 봐

이제 마신임무 시작

출소하기 전 공작님과 시그윈하고 인사~

안데려다 줄거냐니깐 흔쾌히 데려다 준다는 쾌남

업무 속에 파묻혀 사는 느비예트

이제 직장인 된 입장으로써 존경스럽다

나비아 너무 예뻐

ㅠㅠㅠ 실버좌 마르시악좌 돌아오세요...

아를레키노 약간 배트맨 느낌이랄까

너무 선역이야ㅋㅋ 나중엔 어떻게 나올진 모르겠지만 여태까지 나온 우인단 중엔 제일 호감

나비아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버좌 호감이었는데 이렇게 빨리 퇴장하실 줄은 몰랐어요...ㅠㅠ

나비아 구해주시러 오신 용왕님 못하시는게 없다

ㅋㅋㅋㅋㅋㅋ용왕님한테 그걸 질문이라고 하냐

모나 니가 왜 여기서 나와

대충 부부싸움 하는 내용

저번에도 말했지만 둘이 색감 너무 잘맞아서 좋다

조장할 사람~!~!

보기만 해도 든든하다

샤를로트 보면 볼 수록 예쁘고 매력있다

푸리나 뽑으면서 5돌 됐는데 모션도 기자 특징 너무 잘 살린 것 같아서 완전 맘에 든다

난 얘네가 이런 표정 지을 때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뭔가 이번 마신임무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ㅠ

마 페이몬 나는게 힘들면 뛰댕기라!

이 때부터 ????????????? 상태 됨...

네??????? 사형이요??????

이게 뭐임????????

이 자식 어딜 싸돌아댕기나 했더니 고래랑 싸워주고 있던 거였음ㅠㅠ

푸리나 울지마ㅠㅠㅠ

포칼로스 이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충 오늘부터 푸리나에 대한 지지를 철회 어쩌고

역시 푸리나 뭔가가 있을 줄 알았다니까...

울보 용왕님...

이 대사 느비예트 전설임무에서도 슬펐는데 여기선 더 슬프다..

네 이게 물의 신이고 이게 정의예요

나 울어

포칼로스 웃는게 너무 슬프다ㅜ

500년 동안 역할 맘에 들었길 바란다니....ㅠㅠㅠㅠ 한동안 장마일 예정

진짜 이때까지 원신 스토리 중에 제일 슬픈 것 같음ㅠㅠㅠㅠㅠㅠ

최고 심판관님 너무 멋져요

이래서 느비예트가 겁나 쎈 거구나....

이건 그냥 잘찍혀서ㅋㅋ

나 처음에 붕괴 캐릭터인 줄 알았음ㅋㅋㅋㅋㅋ

공작님 방주 이끄시고 등장

본업하는 프레미네

히히 나비아도 앞으로 행복하자!

ㅋㅋㅋ아싸 친구 만들어주기 프로젝트

신의 심장 넘겨준 이야기와 타탈도 고생많았다

고맙습니다 당신도 최고였어요

마신임무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다

푸리나 포칼로스 다 안타깝다ㅠㅠ

푸리나 너가 폰타인 지킨거야ㅠㅠㅠ 앞으로 행복한 인간 삶을 사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