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플레이 No.530 - 알록달록한 사탕과 장미의 찬송가 이벤트 정복하기

돌고 돌아서 다시 수메르로 적절히 돌아왔습니다. 나라가 많아질수록 각국의 축제 등등이 하나씩 늘어나고 있는데, 매 시즌마다 하나씩 돌려막기를 해야 되는 수준...

보통 마신 임무가 등판한 버전에는 스토리 이벤트를 짧게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필이면 집정관 양반의 생일이 겹치는 바람에 분량이 1시간 분량이 나오는군요.

왕관 주는 이벤트에서는 4성짜리 캐릭터와 무기를 돌아가면서 하나씩 뿌린 전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건 미니게임과 함께 더불어, 미루다가 한꺼번에 진행하는 게 정석이죠.

역시나 이벤트의 피날레는 미니게임이죠. 소형 이벤트에 하나 있을 법한 미니게임이, 대형 이벤트에서는 3개가 세트로 등판합니다. 역시 이번에도 왕관을 잘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