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캐릭터 전신 일러 & 스토리 & 음성 - 엠버

※ 마지막 업데이트 : 2023-02-23

엠버

성우(한/일/중/영) : 김연우 / 이와미 마나카 / 차이슈진 / 켈리 배스킨

생일

8월 10일

소속

페보니우스 기사단

신의 눈

운명의 자리

토끼자리

항상 활력이 넘치는 여자아이. 기사단에서 가장 우수한 최후의 정찰 기사다.

스토리

캐릭터 상세정보

엠버는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정찰 기사다. 정찰 기사가 몰락해버린 오늘날, 그녀는 홀로 정찰 기사의 의무를 지킨다.

몬드에 처음 방문한 여행객들은 3일도 안 돼서 이 불같은 열정을 지닌 이 소녀와 친구가 된다.

「디어 헌터」 간판 앞, 시드르 호수 물가, 바람이 시작되는 곳의 참나무 꼭대기 위 등 모든 곳에 이 빨간색 기사가 남긴 발자국이 있다.

그녀에게 「수상한 인물」로 찍힌다면 절대 기사의 진지한 심문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캐릭터 스토리1

엠버는 어릴 때부터 활력과 생기가 넘쳐났다.

매일 불같은 활력이 그녀의 행동에 날개가 되어 눈앞의 모든 어려움을 용감히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지만 가끔 넘치는 에너지로 트러블 메이커가 되기도 한다.

이런 성격 때문에 엠버는 어린 시절 수많은 말썽을 피웠다. 새알을 훔치다 새집을 그녀의 할아버지의 대머리 위에 떨어뜨리거나 풀 슬라임의 잎사귀에 불을 붙여 미친 듯이 날뛰게 하기도 했다. 그녀의 이런 말썽들은 야영 중인 사냥꾼들에게 꽤나 골칫거리였다.

모든 것의 원흉인 엠버는 항상 날렵한 몸놀림으로 빠르게 현장에서 도망쳤고 아무리 노련한 정찰 기사도 그녀를 따라잡지 못했다.

손녀가 말썽을 부리면 할아버지가 묵묵히 뒷수습을 하곤 했다.

할아버지의 말 없는 배려는 엠버를 감싸는 몬드에서 가장 따뜻한 바람이었다. 그녀는 이런 책임감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할아버지가 기사단을 떠나던 날, 그녀는 비로소 할아버지가 짊어졌던 「책임」이 이것만이 아니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캐릭터 스토리2

엠버의 할아버지는 과거 용병대장이었다. 그는 리월항 출신으로 대륙을 넘나드는 캐러밴을 호송하는 임무를 맡았었다. 그러다 호송 임무 도중 마수 무리의 습격을 받아 혼자서만 살아남았는데, 페보니우스 기사단 소속 의사에게 구조됐다.

고향에 돌아갈 면목이 없던 그는 자신의 생명을 구한 의사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들어가게 됐다.

그는 기사단에서 정찰 기사 부대를 만들어 직접 그들을 훈련하고 통솔하며 임무를 수행했다.

얼마 뒤 그는 이 낯선 땅에서 진정한 사랑을 만나 가정을 꾸리게 됐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손녀딸 엠버를 얻게 되었다. 어린 엠버는 낮엔 창가에서 할아버지가 기사들을 지도하는 걸 몰래 지켜보았고 밤엔 마당에서 낮에 봤던 것들을 연마했다.

할아버지는 손녀의 총명함과 열정에 감탄하여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부 엠버에게 전수해줬다.

「몬드가 날 받아줬지. 그래서 난 고향이 되어버린 이 땅을 지키기로 결심했단다. 언젠간 너도 이 책임을 물려받겠지…. 하하, 하지만 나중 일을 누가 알겠어?」

할아버지의 굳은살 가득한 손바닥이 머리를 쓰다듬는 것을 느끼며 아무것도 모르는 엠버는 힘차게 고개를 끄덕였다.

캐릭터 스토리3

4년 전, 앰버를 크게 변화시킨 사건이 있었다.

그날 그녀의 할아버지는 기사 문장과 패검을 기사단에 남겨두고 아무 말 없이 떠났다.

유일한 기둥이었던 할아버지가 떠난 후 정찰 기사 소대는 점점 산만하고 둔해졌다.

몇 번의 성과 없는 임무 끝에 정찰 기사의 지위는 점점 한직으로 밀려났다. 비록 소대는 계속 존재했지만, 점차 유명무실해졌다. 정찰 기사들은 모두 다른 소대로 전입하거나 아예 그만두고 퇴역해버렸고, 결국 「정찰 기사 소대」는 일상적인 순찰 임무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할아버지가 떠난 것을 「배반」이라고 여겨 얼마 남지 않은 정찰 기사들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

그 당시 갓 정찰 기사가 된 엠버는 이 모든 걸 몸소 겪었다. 소대가 사라지며 엠버는 처음으로 실망과 분함을 느꼈다. 더 이상 근심 걱정 없는 이전의 모습이 아닌 엠버는 새로운 결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녀는 빨리 어른이 돼서 진정한 정찰 기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랐다.

비록 아직 충분한 계획과 성숙한 태도는 없지만 엠버는 엄청난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할아버지의 의지를 이어받아 할아버지의 행방을 조사하기로 한다.

더 중요한 건, 그녀가 할아버지를 대신해 고향의 충실한 수호자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것이다.

캐릭터 스토리4

엠버의 기사단 생활이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나이도 어린 데다 할아버지의 실종이라는 비보까지 겪으며 엠버는 늘 선배 기사들의 특별한 보살핌을 받아야만 했다.

그러나 승부욕 강한 소녀의 눈에 「특별한 보살핌」은 자신이 아직 자립할 만큼 충분히 성숙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렇게 소녀는 자신에게 주어진 중대한 책임을 짊어지고 선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완강하고 진지하게 직책을 수행했다.

마침내 마물을 소탕하는 격렬한 전투에서 선배들은 엠버의 용맹함과 민첩함을 보게 되었다.

그때 그들은 눈앞의 이 어린 소녀가 드디어 조금 성장했다는 걸 느끼게 된다.

성장을 하면서 엠버의 마음도 점점 안정을 되찾았다. 칭찬이든 질책이든, 혹은 침묵이든 조롱이든 그녀는 늘 이렇게 답한다——

「제가 선배들보다 경험이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언젠가 가장 뛰어난 정찰 기사가 될 거예요!」

그녀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내뱉었다.

왜냐하면 그녀는 절대로 할아버지의 당부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했기 때문이다.

캐릭터 스토리5

지금의 엠버는 여전히 꺼지지 않는 열정과 활력이 넘치는 불같은 소녀다.

그녀는 고치를 깨고 나온 아름다운 나비처럼 보호를 받던 어린 시절을 지나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가슴 깊이 새긴 채 날개를 활짝 펴고 매와 같은 눈과 토끼 같은 경계심으로 자유의 도시 몬드를 수호한다.

몬드에 있는 모두가 「붉은 기사」를 알고 있다.

사람들은 과거 말썽꾸러기였던 꼬맹이가 점점 그들이 의지할 수 있는 파수꾼이 돼가는 걸 기쁜 마음으로 바라본다.

「걱정 마, 내가 바로 정찰 기사 엠버야!」

그녀의 자부심은 절대 동요되지 않는다:

「내가 바로 유일한, 그리고 가장 뛰어난 정찰 기사 엠버야!」

엠버의 모험기록

엠버는 일기를 매일 쓰지 않고 오직 특별히 기록할만한 게 있을 경우에만 이를 모험 노트에 적어놓는다.

「라미 뭐시라는 마조를 잡았다! 3일 내내 마조만 계속 쫓다가 이제 겨우 앉아서 밥 먹을 시간이 생겼다. 마조는 아주 교활하여 숲이 무성한 곳으로만 계속 들어갔지만 난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건 진 단장이 깃털 하나를 뽑아 내게 보상으로 줬다는 사실이다! 매일 허리춤에 달고 다닐 거다, 히힛!」

「분명 책에 적힌 대로 6분 구웠는데, 왜 겉은 모두 타고 안은 아직 안 익은 거지…. 혹시 불 조절이 문제인 건가? 그래도 지금은 배가 부르니까 내일 다시 해봐야지. 언젠간 가장 맛있는 스테이크를 만들고 말 거야! 그래, 결정했어! 이름은 정찰 기사 바비큐라고!」

「오늘 이상한 이방인 한 명을 만났다. 처음엔 아주 수상하게 느껴졌지만 몇 번 보다 보니 의외로 아주 강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음… 그러고 보니 저렇게 강한 나쁜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어떻게 하지? 안 돼, 절대 뒤처져선 안 돼! 더 열심히 단련해야겠어!!」

신의 눈

엠버는 원래 할아버지의 의무를 이어나가야만 할아버지가 몬드를 떠난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여겼다.

하지만 정찰 기사가된 후에도 그녀는 할아버지가 말도 없이 사라진 이유를 풀지 못했다.

할아버지는 그녀에게 아무것도 남겨주지 않았다. 이는 미래의 길은 모두 엠버 본인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뜻한다.

엠버도 그녀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우화책을 보기 전까진 망연자실하며 동요했었다.

「중요한 건 바람이 아니라 용기야, 용기로 너희는 세상에서 최초로 날 수 있는 새가 되었단다」

엠버는 자신도 다른 사람의 가르침이 없어도 용기 가득한 새가 되어 두 날개를 활짝 펼친 채 창공을 가를 수 있다고 느끼게 된다.

분명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거야, 분명 「나만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거야.

이를 깨달은 순간 「신의 눈」 하나가 엠버의 허리춤에서 찬란한 빛을 뿜어냈다.

음성1

첫 만남…

정찰 기사 엠버, 대령이오! 앞으로 도움이 필요하면 말만 해!

잡담 · 관심사

달리기 좀 하고 싶네.

잡담 · 근심

게으름 피우는 걸 진이 본다면, 언짢아할 거야.

잡담 · 새로운 발견

저쪽에 뭔가 이상한 게 있는 것 같아…. 가보지 않을래?

비가 올 때 · 걱정

비가 오네…. 나비 리본이 젖겠어…

비가 올 때 · 주의

비가 오네…. 시야 확보가 어렵겠어. 조심해야지.

비가 그친 후…

우와~ 날씨 좋다.

햇살이 좋을 때…

음… 바람이 조금만 더 강하면 좋겠는데.

바람이 불 때 · 만족

진짜 상쾌하다…

바람이 불 때 · 휴식

이런 날씨 정말 좋아. 아, 좋다~

아침 인사…

좋은 아침! 같이 조깅할까?

점심 인사…

나와 같이 점심 먹을래?

저녁 인사…

날이 저물었어. 횃불에 불을 붙여줄까?

굿나잇…

맞아, 휴식도 중요하지! 그럼 약속한 거다. 내일 봐!

엠버 자신에 대해

몬드성의 비행 챔피언, 그게 바로 나야!

우리에 대해 · 시합

아무리 너라도 시합에서는 안 봐줘!

우리에 대해 · 비행

네 가르침 덕분에 실력이 빨리 늘었어. 아, 나, 나도 바보는 아니야. 그 정도는 안다고! 엥, 왜 웃어? 좋아, 시합하자고, 지금 당장!

「신의 눈」에 대해…

신의 눈, 신이 날 인정했다는 거겠지. 그래, 난 최고의 정찰 기사가 될 거야!

하고 싶은 이야기…

가자~ 대성당 종탑에 가자, 경치 죽인다니까!

흥미있는 일…

봐, 저기 비둘기가 있어! 비둘기와 함께 날고 싶어.

진에 대해 · 도움

어… 진 단장이야. 진을 도울 일이 있는지 가볼게.

진에 대해 · 친절

진 단장은 아직 일하는 중이야…? 가자, 가서 진과 커피 한잔하자.

리사에 대해 · 이야기 듣기

한가해지면 같이 리사한테 가보자! 전에 드래곤 스파인에 있는 보물 이야기를 듣다가 말았거든, 으… 다음 내용이 궁금해!

리사에 대해 · 감탄

리사는 잠자는 시간 외엔 책만 보는 것 같아! 정말 대단해. 난 그렇게 엉덩이가 무겁지 않아.

케이아에 대해 · 우려

…뭔가 불안한 느낌! 방금 케이아 선배와 함께 있었지? 케이아 선배가 귀찮게 굴지 않았어?

케이아에 대해 · 원흉

화단의 민들레가 시들시들해 보이네. 흠… 분명 그 녀석 짓이야!

베넷에 대해…

응? 베넷이라….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아! 모험가 길드의 그 열정적인 남자애. 응, 비경 근처에서 가끔 만난 적 있어. 보물찾기에 아주 열성이더라구.

클레에 대해…

클레는 장난이 종종 심하지만, 기사단 사람들은 모두 클레를 좋아해. 음… 또 진에게 잡혀 갇히는 일이 없도록 잘 지켜봐야겠어.

알베도에 대해…

알베도는 대부분 공방에 틀어박혀서 뭔가 대단한 것들을 연구하지. 하지만 볼 때마다 뭘 생각하고 있는지 통 모르겠어. 흠, 도저히 짐작이 안 돼…

노엘에 대해…

노엘? 노엘은 근성이 정말 강하지. 네가 선배니까 그 애를 좀 잘 돌봐줘.

유라에 대해…

유라는 내 좋은 친구야! 유라의 농담에 적응하면 친해지기 쉽다는 걸 알 수 있어. 유라는 가문의 성씨 때문에 항상 사람들한테 오해받거든.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걔를 이해해줄까…?

콜레이에 대해…

콜레이가 편지로 「비늘병」이 완치되었다고 알려줬어…. 정말 다행이야! 지금 당장 날아가서 꽉 껴안아 주고 싶어. 몬드에 있는 우리가 많이 보고 싶나 봐. 홀로서기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와서 직접 성장 스토리를 들려주겠대…. 아, 다음 하르파스툼 축제 때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벌써 기대돼!

미카에 대해…

아! 미카는 유라의 오랜 대원이야. 처음에는 나와 유라가 친해서 그런지 나한테도 대장님이라고 불렀어. 내 정찰 노하우를 알려준 뒤부터는 계속 선배라고 부르는데… 어찌나 쑥스럽던지. 맡고 있는 분야가 다른데 선후배가 어디 있어. 지도를 그리는 건 미카가 전문가라 난 아무리 해도 따라잡을 수 없는걸.

엠버에 대해 알기 · 첫 번째

나도 사냥 잘해! 어때, 내 솜씨 좀 볼래? 아니면… 사냥 시합 한판 할까?

엠버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어떻게 비행 챔피언이 됐는지 알려줄게! 가장 중요한 건 용기야!

엠버에 대해 알기 · 세 번째

사실 난 수수께끼 잘 못 맞혀, 하르파스툼 축제에서 수수께끼 맞히기 코너는 항상 돌아서 가지…. 넌 안 그래?

엠버에 대해 알기 · 네 번째

난 할아버지 때문에 기사단에 가입했어. 그리고 진 단장 때문에 기사단에 남았지. 이제 너와 함께 몬드 이외의 세상을 구경하게 돼서 기뻐.

엠버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난 더 멀리 나가고 싶어. 하늘의 끝을 보고 싶다고! 너도 계속 나와 함께할 거지?

엠버의 취미…

내 취미는 토끼 백작을 꾸미는 거야.

엠버의 고민…

음… 어떻게 해야 맛있는 달빛파이를 만들 수 있는지 알아?

좋아하는 음식…

진 단장이 탄 커피는 향이 최고야! 너도 언제 한번 마셔봐.

싫어하는 음식…

얼린 고리고리 주스만 아니라면… 다 견딜 수 있어!

선물 획득 · 첫 번째

와, 너무 맛있어. 넌 역시 대단해!

선물 획득 · 두 번째

나도 이런 솜씨가 있으면 참 좋을 텐데…

선물 획득 · 세 번째

이런 맛은 좀 생소하네, 미안! 네 잘못 아니야!

생일…

헤헤헤, 생일 축하해! 자, 받아, 내가 직접 바느질한 「토끼 백작 특제품」이야…. 걱정 마! 특제품이라고, 폭발하지 않아!

돌파의 느낌 · 기

와! 순풍을 탄 것 마냥 가벼운데~

돌파의 느낌 · 승

지금의 속도라면 누구도 따라올 수 없겠지!?

돌파의 느낌 · 전

몬드의 하늘이 작아진 것 같아…. 아니면 내 시야가 넓어진 건가?

돌파의 느낌 · 결

지금의 난 처음 만났을 때보다 훨씬 강해졌지? 헤헤, 진짜 고마워! 내가 허니캐럿그릴을 대접할게. 날 따라와! 얼른~

음성2

원소전투 스킬 · 첫 번째

너만 믿을게~

원소전투 스킬 · 두 번째

나와랏~ 토끼 백작!

원소전투 스킬 · 세 번째

하앗!

원소폭발 · 첫 번째

백발백중!

원소폭발 · 두 번째

화살… 비!

원소폭발 · 세 번째

퇴로는 없어!

대시 시작 · 첫 번째

시합해보자~

대시 시작 · 두 번째

날 따라잡을 수 있겠어?

대시 종료 · 첫 번째

날 앞지를 수 없다고 했잖아.

대시 종료 · 두 번째

바로 이 느낌이야!

바람의 날개 사용 · 첫 번째

내가 비행 챔피언이야!

바람의 날개 사용 · 두 번째

내게 맡겨!

보물상자 오픈 · 첫 번째

보물상자를 열 때가 제일 신나!

보물상자 오픈 · 두 번째

정찰 기사, 목표 발견!

보물상자 오픈 · 세 번째

우와, 좋은 것만 있네!

HP 부족 · 첫 번째

…난 절대 지지 않아!

HP 부족 · 두 번째

아야… 저 녀석…

HP 부족 · 세 번째

날 얕보지 마!

동료 HP 감소 · 첫 번째

조심해!

동료 HP 감소 · 두 번째

너… 괜찮아? 도와줄까?

전투 불능 · 첫 번째

너무 달렸더니 힘들어…

전투 불능 · 두 번째

훈련이… 아직도 부족한가?…

전투 불능 · 세 번째

이번엔… 내가 졌네…

일반 피격 · 첫 번째

진짜 성가셔!

강공격 피격 · 첫 번째

아야!

강공격 피격 · 두 번째

반칙이야!

파티 가입 · 첫 번째

나한테 맡겨!

파티 가입 · 두 번째

준비 완료!

파티 가입 · 세 번째

정찰 기사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