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6일차

누가 자꾸 날 때리니

블루 아카이브는 사실상 출석만 하고 있다

일일 미션만 건들고 나머진 그대로 방치

아니 밀고 싶어도 레벨과 캐릭터가 딸려서 못민다고ㅋㅋㅋ

그래서 청휘석 1200개도 그대로 놓칠판ㅠㅠ

스토리는 여기까지 왔고

애들은 여기까지 키워놨고

숙소는 한ㅡ적

블아 할 게 없어서 게미트리인지 베아트리체인지 뭔지 현재까지 풀린 메인 스토리 대충 훑어봤는데 꽤 재밌네?

일섭 2주년 게임 아이콘 썸네일 누군가 했는데 소름 ㄷㄷ

아무튼 블아는 적어도 슌 픽업 뜰 때까지 계속 이대로만 할 생각이라 당분간 일상 적을 일 없을 듯

이번 블아 복귀하면서 깨달은 점이 한가지 있다

"이렇게 복귀할 거면 출석계로 전향해놓자"

접더라도 겜삭하지말고 출석만 해두고 있자는 소리다

나중에 끌리는 애정캐가 나올 수도 있고, 끌리는 컨텐츠가 나올 수도 있잖음?

그럴때 출석이라도 해놨으면 덜 막막하게 복귀할 수 있을 것 같음

앞으로 나오는 신작겜도 조금이라도 흥미가면 일단 출석만 해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