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태고의 푸른별 모나 비경 공략, 별자리 수수께끼 풀기
여름 바다와 시의 여정 다섯 번째
태고의 푸른 별 공략 #1
금사과 제도 여름 바다와 시의 여정 그 다섯 번째, 태고의 푸른별에서는 모나 비경인 별들의 전당을 탐험하게 됩니다. 별자리 수수께끼 풀기를 비롯한 임무 진행을 공략해 드리겠습니다. 이전까지의 비경 공략은 제 블로그의 원신 카테고리에서 볼 수 있으니 참고 바라며, 여기서 얻을 수 있는 보물상자나 소라는 다음 공략에서 다룹니다.
원신 태고의 푸른별 모나 비경 공략
지금까지와의 캐릭터 비경과는 다르게 하나의 비경에서 4개의 방을 차례대로 탐사하는 형식입니다. 위 영상은 그 진행 순서 및 퍼즐 기믹 공략을 담아놓은 영상이며 보면서 진행하시면 아마 더 쉬울 것입니다. 아래에 단계별로 텍스트와 사진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원신 모나 비경으로 처음 들어가면 별자리 그림자와 별자리 파편 기믹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요. 중앙의 구조물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빛나는 영역을 조사해 별자리 파편 2개를 주우세요.
이후 별자리 수수께끼 기믹을 풀어서 문을 열어야 하는데요. 위 움짤에 보이는 저 문양이 첫 번째 목표인데, 주운 파편들을 하단의 문에 그려진 별자리를 따라 상단 하단 배치하면 문이 열리게 됩니다. 저 방을 1번방이라 부르겠습니다.
1번방
방에 들어가면 모나 환각 비경의 메인 기믹인 별 인도 장치가 등장합니다. 하늘에 보이는 별자리를 아래에 배치된 별 인도 장치를 회전시키고 공격해 빛을 뿜게 해서 똑같이 맞추면 되는데요. 형태만 따라 한다 생각하고 꼬리를 무는 식으로 만들면 쉽습니다. 첫 번째는 칼 모양이며, 완성 보상인 상자를 열면 별자리 파편이 나옵니다.
이후 별을 따라가서 중앙 장치로 들어가면 별 하늘의 도전이라는 미니게임이 시작되는데요. 유즈맵 옵저버 피하기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별 피하기 정도로 부를 수 있겠네요.
이후 비경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지도 상에 표시된 위치로 가서 조사를 누르면 또 다른 별자리 파편을 얻게 됩니다. 이후 비경으로 들어가면 2번방을 탐사하게 됩니다.
2번방
2번방 역시 상단 하단 파편을 잘 맞추면 문이 열립니다.
크게 보는 2번방 원신 별자리 수수께끼
여기서도 별자리 기믹을 풀게 되는데요. 천장의 부서진 틈으로 정답이 보입니다. 대충 삼각형에 지그재그 모양이네요. 이후 투명벽 미궁으로 가게 되는데 어떻게든 앞으로 가다 보면 종점으로 가게 됩니다.
지도에 표시되는 위치의 바위 쪽 조사하면 다음 파편이 나옵니다.
3번방
3번방도 파편을 배치해 문을 열고 갑니다.
이번에는 옆방의 물 위에 정답 별자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도망가는 사람의 모습이네요. 파편을 열면 별이 튀어나오는데 이번엔 비경 밖으로 나가는 게 아니라 4번방으로 유도합니다. 근데 파편이 부족하네요?
4번방
2번방의 하단 별자리 파편을 빼서 4번방 상단에 꽂으면 됩니다.
4번방은 스위치가 있는데요. 누르면 천장에 별자리가 나타나는데, 따라서 이어주면 됩니다. 이후 '운명을 잡기'라는 임무가 나오는데, 움직이는 별이 하나 있는데 다가가서 잡으면 끝입니다.
원신 태고의 푸른 별 모나 비경 별자리 파편 수수께끼 기믹 공략이었습니다. 이렇게 진행했다면 보물상자가 15개, 환각 비경 소라가 1개 남게 되는데요. 솔직히 모나 비경은 상자가 진짜 어렵고 재밌는데, 다음에 이어서 자세하게 공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