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스톤하트랑 아케론 좋다

페나코니의 마지막 개척 임무까지 끝냈는데 페나코니 진짜 짱

최고였다

제이드 너무 매력 있어서 뽑으려고 했는데 백로 나옴...^^

초구야 기다려라... 확정이 널 기다린다...

토파즈 본명 예레나인 거 이 때 처음 알음

토파즈도 예쁜데 예레나도 진짜 예쁘다

토파즈랑 너무 잘 어울리고 제이드가 예레나 부르는 목소리가 엄청 다정해서 마음에 들음

얼마전에 10인의 스톤하트 pv 떴는데 진짜 개쩔더라

10명 다 뽑으려면... 아 벌써 제이드를 못 뽑았구나... ??

토파즈 이 옷도 제발 스킨으로 내줬으면 좋겠음 진짜 간지 장난 아닌데ㅜㅜ

원래 옷도 예쁘지만 저렇게 각 잡고 차려입은 거... 진짜 멋있음

수렵만 아니었어도.. 니가 내 별이었다...

그리고 대망의 아케론

계속 안나와서 좀 아쉬웠는데 마지막에 나와줌

근데 대사가 너무 좋았다

너 무 예 뻐

마지막 모습은 붕괴 써드 모습이라는데 그 게임은 안 해서 잘 모르겠음

했으면 더 몰입해서 봤을지도

무엇보다 대사가 너무 좋아서ㅠㅠ 아케론 진짜 최고다

라이덴은 이 정도로 마음에 꽂히진 않았는데 아케론은 그냥 미쳤음...

특히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아케론 별무리 기행 pv 때도 목소리 들으려고 계속 틀어놨었음

성우님 연기 진짜 레전드...

기회가 된다면 아케론 별무리 기행 제발 봐주십쇼

https://youtu.be/d5p7FPzPSR0?si=TeFZJXTZCLNcOuRJ

무슨 칼 어쩌고 저쩌고는 나도 99퍼는 못 알아먹었는데 그냥 분위기랑 연출, 성우 연기가 미쳤음

그리고 반디가 전해준 아케론 대사 중에

'불가능한 일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불과하지' 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 대사도 진짜진짜 너무 좋음

아케론은 성격만큼이나 대사도 엄청 신중하고 깊어서 계속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페나코니는 진짜 레전드였다

다음..지역이... 선주...인..데...

페나코니 잘 만들어놨으니 선주도... 기다...려... 보겠음...(((나부 스토리 1도 기억 안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