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기 (신년기념 상시5성!!, 종려 성유물, 종려 & 방랑자 생일)
2024년도 츠루특공대 화이팅!
1월 1일 신년기념 상시 5성!!!!
75스택이어서 1일 상점 리셋만을 기다렸다
5성이 나올 것 같다고요!!!!!!
<원하는 품목>
1위. 사풍원서
2위. 타이나리
3위. 다이루크
4위. 화박연
이제는 사풍 줄 때도 되지 않앗읍니까. 미호요
상점에서 인연 싹 교환하고
스택 75
저번에 치치 나왔지.....이번에는...원하는거 줘라...?
78뽑에 5성이 나왓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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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꼭 감고 기도 졸라게 했다
나는 헤이조에게 사풍을 꼭 주고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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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혀 생각지도 못한.....천날....네가 왜...나와?
재련효율 썩 좋지않아서 (치피 25%로 상승) 2호기로 두려고요 ?
그래도 여캐나 개쓸모없는 무기보다는 낫기에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22년이었나? 에도 1월 1일에 상시 5성 선물 받었었는데....ㅎ
78스택 14년 1월 1일 천날
?종려 생일?
<종려의 생일>
섬세하게 만들어진 의복은 황금보다도 더한 가치가 있지. 오늘, 구옥을 청소하다 생각지못하게 발견한 물건이네....아주 그립군
연말이 되면 거리에는 불꽃을 쏘아올리며 연말연시를 맞이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이지
혹시 시간이 있다면 잠시 기다려주겠나
이 옷으로 갈아입고 함께 거리를 걸으면 좋겠네만. 그대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좋은 기회라 생각이 드는데.
나랑 데이트하자는 뜻으로 알겠어용 ^^^^^^ㅎ
미 친 거 아 니 에 요?
일러 보자마자 소리질렀잖아 ?
그리고.....이걸 코스튬으로 내주지않는 미호요가 미웠다
<종려의 생일>
세월의 흐름은 매년 똑같지만, 인간은 그렇지 않지
유희이가 쓴 대비백두옹이라는 장편 시에 나오는 구절임
원문 : 年年歲歲花相似 歲歲年年人不同
뜻 : 春になれば、毎年同じように花は咲くけれども、その花を見ている人は、毎年変わっていて同じではない
(봄이 되면 매년 똑같이 꽃은 피지만, 그 꽃을 보는 사람은 매년 바뀐다)
라는 뜻임 ? 종려에게 완전 딱인..........
근데, 좀 더 몰입해보자면
대비백두옹은 '미소년(중요)의 늙음을 개탄' 하는 내용이란말임 ? 그렇다는건....종센세는...역시...미소년....을...여기까지 ㅍ.ㅍ
저기....요.....미소년들....감상하는거...좋아...하시나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랑자의 생일?
<방랑자의 생일>
이런. 또 나를 만나러 온건가? 뭐, 됐어. 빨리 올라와서 다른 사람들 눈에 띄지 않도록 해
누군가에게 미행당한건 아니겠지? ....흠, 일단 믿어주지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거지? 미리 말해두겠는데 '생일 축하해' 라는 둥의 말은 듣고싶지 않다고
이 털뭉치들 진짜....가만히....어이! 가만히 좀 있어, 나중에 놀아줄테니까
이새끼....아직도 수메르랑 묶여나오는건 개빡치는데, 자꾸 고양이랑 엮여나오는 것 봐.....ㅎ....ㅎㅎㅎ.....ㅎ 누가....떠오르네....?
誰もかが。。。。。猫と。。。。出。。。。る。。。関係。。が。。。有る。。。見。。。たいだ。。。。よ。。。?
<방랑자의 생일>
오류 투성이잖아.....이런 쓰레기같은 이론들로 연구를 진행해왔다니, 인론파 학자들 모두 군기가 빠졌군
대체....대가리에 무슨 생각들로 가득 채우신겁니까? 스카라무슈씨?
툴라 3일간 압수다 나쁜것
기간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오랜시간동안 멍청한 짓을 했다 ?
나는 원신 고인물이라 할 자격도 없다...........
연말 기념으로 엔카에서 스펙들 다운받다가 그제서야 알게 된......
소....성유물이.......왜....5진사야??????????????
신경 쓴것치고 스펙 안좋다며 쓸 때마다 눈물흘렸는데, 안좋은 이유가 있었잖아? ㅂㅅ
게임 켤 때마다 소가 본인 성유물 좀 자세히 봐달라고 소리질렀을 것 같다 ?
5진사의 위 엄 (원신 사상 최고의 병신짓 이라는 뜻)
성배와 뚝배기 상태가 심각했기에 둘 중 하나를 바꿔주려했지만
치확 78.5 ---> 84.4
원충 125.9 ---> 133.7
아주 훌륭했지만 성에 안 차
스펙을 스펙타클하게 올려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치피가 193 그대로인데 말이 됨?
성배는 치피 21%지만 치확이 아예없어서 바꿔주면 딱이었지만 좋은 바람성배가 전~~~혀 없는 이유로
전혀 생각에도 없던 날개를 바꾸게 되는데
(이 날 초비틱 소 날개 만들어주겠다고 300만모라 썼다. 근데 전부 강화 실패하고 짱박혀있던거 씀 ?)
치확 78.5 ---> 70.8
치피 193.0 ---> 200.8
원충 125.9 ---> 133.0
나는 소 치피 80% 언저리 아니면 쳐다도 안봤던 사람인데.....치피 193에 노이로제 걸려서 결국 200 간지를 택하고 말앗읍니다
신경써준거 치고 왜 이렇게 스펙이 별로냐고?
이게 다 화박연 때문임
가뜩이나 기초공 높은 소가 치확 44% or 치피 88% 무기까지 받아봤어봐라
공 200 / 치확 80 / 치피 240 / 원충 140 ??? 개껌일테니 ㅅ1발
그래서 제대로 대접해드려 보앗읍니다
----> 4.3 나선 12층 전반 (버프 있는대로 받아보라고 베종알고)
나선 버프 뭔가 받은거겠지만, 파루잔 없는데도 날아다닌다고!!!
베넷 x 옥홀x 맨땅에 헤딩 = 항마대성 클라스
리월 2짱 항마대성을 얕보지 말라 ㅍ.ㅍ
종려 체시계 vs 공시계 비교
종려 시계 비교....지겹다...더 이상 하고싶지 않다...
나는 그냥 존나 강화잘된 초초초개비틱 공시계 쓰고싶다고!
저번에 종려 대 스펙업을 계기로 요즘엔 반암합성 (치치 공시계)에 열을 올리고있는데, 어느날 나오라는 공시계는 안나오고
치치원체 (전부 유호옵) 체시계가 쳐나오더니
치확 6.6
원충 16.8
치피 12.4
깡체 568
로 의미있게 강화돼버렸다 ?
기존 시계가 치피 21.8 빼고는 딱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 없었기에 다시한번 체시계 비교를 할 수밖에 없었다,,,,,,,,,이런 내 계정이 싫다,,,,
체력 26308 ---> 31927
공격력 1958 ---> 1583
치확 70.7 ---> 77.3
치피 210.9 ---> 201.6
원충 100.0 ---> 116.8
내려간 공격력은 올라간 체력이 보완해 줄 것이니, 굳이 실험해보지 않아도 치확원충이 대폭 올라간 체시계가 훨씬 낫다
여러분들은 이 상황이라면 무조건 체시계를 쓰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나는 뭐다?
종려 실드에는 애초에 큰 기대 안했던 사람이고, 천성 20만딜을 보기위해 3년 넘게 공들인 변태임 ?
저따위가 성에 찰 리가 없지 않겠어요?
그래도....이왕 강화시킨거...궁금은 하니까......
<좌 : 체 / 우 : 공>
E <6127 / 6314>
Q <171531 / 183578>
체시계 Q에서 17만 보이는 순간 비교할 가치가 없다 생각은 했다 ?
저따위로는 나를 만족시킬 수 없어.....
지금 18만도 마음에 안드는걸
하지만, 변태가 아닌 여러분들은 당연히 전자를 택해야겠습니다
Q가 17만이나 나오고, 체력이 31000이라 실드가 훨씬 단단하거든요
나는 소울겜으로 단련된 (컨트롤 좋다는 뜻 아님. 캐릭터가 졸라 많이 쳐맞는데 익숙해졌다는 뜻임) 닝겐이라 실드는 종잇장같아도 상관없다
종려의 간지나는 Q를 위해서라면, 체력 22000까지도 쓸 의향이 충분함
그러니, 미호요는 당장 이 계정에 '치치공원충 달린 4줄 스타트 반암 공시계' 를 내려달라
강화는
치확 7.0
치피 32.0
원충 6.5
공격력 4.1
로 부탁합니다 ?
* 기억이 희미한 월드퀘스트
----> 아주 예전에 상자깡하러 돌아다니다가 갇혀있는 냄져 기념사진만 찍고 돌아섰던 적이 있었는데, 한참 후에 다시 상자깡하러 들어간김에 이새끼 풀어주기로함
캡처는 해뒀지만 포스팅을 계속 미루는 바람에 내용이....잘 기억 안난다....저새끼가 십새끼라는 기억만 희미하게....
이 기믹 재미있숴
잠깐 본인을 대신해서 감옥 안으로 들어가달라는 냄져새끼. 예감이 안좋았지만, 나에게는 거부권이 없었다 ?
역시나 십새끼였고, 페이몬이 나를 풀어줬다
뜬금없이 이런데 저런 장식이 있을리가 없었다. 전부 때려부수자!!!
개새끼 자기소개 중
감 옥 엔 딩 ?? 잘가라 십새
그리고 저 놈이 자리에 앉아있게된다. 너무 뜬금없어서 한 장 찍음 ㅋㅋㅋㅋㅋ
결론 : 검은머리 짐승은 아무도 믿으면 안된다
장미와 총 스토리 개존잼!!!!!
특히 슈브르즈가.....너무너무나 멋있었고, 푸리나.......사랑한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