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日) 선생님, 이번 주도 수고, 하셨습니다 #5
선생님, 내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있어?
"아이리의 생일!"
다행이야 제대로 기억하고 있었네
아니 선생님은 은근히 얼빠진 부분이 있잖아?
그래서 아이리의 잊어버렸으면 어쩌지 하고
아이리의 슬픈 얼굴 보고 싶지 않았는걸
아 그래 선물은? 어? 밀피유의 파르페? 아니 그건 아니지
그거 언제나 아이리한테 사주는거랑 다를게 없잖아
안 돼, 절대로 안 돼
선생님 지금부터 사러가자
내가 함께 가줄테니까
서둘러
그래도 마지막은 선생님이 골라야해?
선생님 앞으로 일 하나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