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98로치 개굴닌자(feat. 흑굴닌자)

포켓몬스터는 애니메이션 덕분에

큰 부흥을 이루었고 그 중심엔

영원한 주인공 지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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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하면 생각나는 포켓몬은

뭐니뭐니해도 피카츄지만

리자몽, 루카리오, 나무킹 등

쟁쟁한 경쟁 포켓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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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중엔 이 녀석도 있다.

짠~

물론 지우의 개굴닌자는

일반 개굴닌자이지만

난 내 흑굴닌자를

소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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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RPG를 즐겨하는 나는

전사나 마법사 같은

직업 보다 닌자나 도적,

자객 같은 직업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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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칼로스 지방에서

처음 데뷔한 이 개굴닌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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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를 모티브로 한 브리가론,

마법사를 모티브로 한 마폭시와

함께 "도적"이라는 RPG세계관의

한 직업을 모티브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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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값은 완벽에서 방어가

딱 하나 모자른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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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이로치 포켓몬이 이렇게

고개체인 경우가 드물기에

나름 만족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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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배치는 지난 개구마르

커뮤니티 데이 때를 기준으로

보통의 물타입 스타팅 포켓몬이

받는 하이드로캐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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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애니메이션 주인공

지우의 에이스 포켓몬이라서

특별 취급을 하는 건지

물수리검이라는 엄청난

에너지 충전 기술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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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물수리검 때문에

안그래도 강력한 개굴닌자가

고배리에서 쉴 새없이 기술을

쓰는 모습을 보면 악 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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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고스트, 에스퍼 등의

고배리 적폐 포켓몬들을

저격 할 수 있는 깜짝베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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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타입을 저격할 제비반환을

배울 수 있지만 보통은 이렇게

물수리검에 하캐, 깜베

조합으로 사용하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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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반 개굴닌자도

이렇게 고개체 98%로

가지고 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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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보통은 이로치가 아닌

일반 포켓몬을 좋아하는

나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린

​

이로치 개굴닌자를

소개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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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값이 100%가

아닌 점은 조금 아쉽지만

그럼에도 매우 강력하고

또 매우 매우 멋있어서

참 좋아하는 포켓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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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닌자 컨셉에

내가 좋아하는 검정색 이로치라니

참 매력적인 포켓몬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