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근황

오랜만에 포켓몬고 일기를 써보겠다

차곡차곡을 잡았다

한번 레이드 참가했는데 잡는거 실패해서 리모트 레이드 참여한다고 코인 깨나 썼다

성원숭을 잘 키워서 저승갓숭으로 만들었다

이름도 참 저승갓숭이 뭔지... 생긴 건 그냥 홧병으로 병가낸 직장인 같다

시작할 때 화면이 시원스럽고 맘에든다

계절마다 바뀌는데 아주 정성스럽다

라프라스도 멋지다

진화시키기 전 파트너 성원숭 마지막 사진을 찍어줬는데 메리프?가 끼어들었다

아무튼 지금 파트너는

카르본

알에서 나오는 앤데 파트너를 꼭 해야 진화할 수 있길래 해놨다

성원숭이랑 하는것도 한참 걸렸는데 카르본은 어느세월에 진화시킬지...

어떤사람 메타몽이 파란색인거 봤는데 !!

부러워서 캡쳐해놨지만 남의 닉네임이 버젓이 찍혀있으니까 그냥 내 메타몽 사진으로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