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X 맘스터치 강남대로점 팝업 매장 방문
맘스터치LAB 강남대로점 방문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23 한승빌딩 1~3층
2024년 9월 3일부터 진행되는 블루 아카이브 X 맘스터치 콜라보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기 위해 2일에 예약 성공했다.
팝업 매장에서는 미니포토존을 볼 수 있고 엽서 & 코스터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안녕하세요! 맘스터치lab 강남대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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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스터치LAB 강남대로점 예약하기
맘스터치LAB 강남대로점을 가면 외부에서부터 현재 콜라보가 진행 중인 것을 알 수 있다.
2층 정면에 있는 흥신소68 SD 일러스트가 눈에 띄게 이쁘다.
생각보다 가까운 곳이라 10여 분 일찍 도착했는데도 맞은편 스타벅스에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예약한 시간이 다 되어 줄을 서니 그렇게 밖에서 약 15분 정도 기다렸다.
맞은편 식당 사장님은 여기 이렇게 줄 서는 거 처음 본다고 하니... 나도 앞사람 줄 구경했다.
기다리는 동안 2층 측면에 있는 흥신소68 LD 일러스트를 보고
조금씩 앞으로
정면에는 어느 순간부터 매번 써먹는 4컷 사진과 맘스터치 강남대로점은 팝업 매장이라 블루 아카이브 제휴 세트는 사전예약자에게만 판매하는 양해를 보고 입장을 할 수 있었다.
1층 매장 내부에는 앞에서 입장한 사람들로 꽉 차 매장 내부 사진은 다른 분이 작성한 글의 이미지를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맘스터치 LAB 강남대로점 <영업시간> 월~금 09:00 - 01:00 토~일 09:00 - 22:00 - 주문한 메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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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스터치LAB 강남대로점 내부 사진 보기
신분증 확인을 통해 예약한 상품을 받아 가야 하지만 사람이 많아 1층 카운터에서 이름만 확인하고 예약한 상품을 바로 픽업할 수 있었다.
포장으로 나오기 때문에 매장에서 먹고 가거나 그대로 들고 가도 신경 쓰지 않는다.
오른쪽 계단을 보면 2층, 3층 모두 좌석이 그렇게 많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오면 흥신소68 캐릭터들의 모습으로 꾸며진 책상 등이 다양하게 있었다.
아루, 무츠키, 하루카, 카요코 등 다양하게 있었지만 사람들로 꽉 차서 무츠키만 찍을 수 있었다.
그대로 3층으로 올라와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없고, 자리 나길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계단에 올라오면 바로 미니 포토존이 보인다.
포토존이라고 하기에는... 협소한 공간에 스탠드 몇 개 갖다 놓고 스탠드 바로 앞좌석에는 사람들이 먹느라 바쁘니 찍는 사람은 없었다.
제일 왼쪽부터 카요코, 아루, 무츠키, 하루카 순서대로 있는 것을 보면 순서 또한 LD 일러스트 순서를 참조한 것 같다.
이 일러스트를 통해 여러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기 때문에 일러스트의 퀄리티에는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자리도 안 나오고, 굿즈를 교환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다들 먹느라, 핸드폰으로 커뮤니티 하느라 바쁜 것 같으니 바로 복귀
구매한 행사 세트 메뉴
그렇게 포장으로 흥신소로부터 치킨을 담아서!(19,900원)을 개봉하니 저번과 동일하게 박스는 눅눅해져서 개선이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후라이드 빅싸이순살맥스는 상상했던 빅, 맥스등으로 꾸며진 게 아닌 뭔가 많이 허전해 보였다.
다리살을 이용한 후라이드 한 조각을 먹어보니 여전히 기름져 기존에 1인 1닭을 하던 사람들도 느끼해서 다 못 먹을 것 같다.
맛있어야 다 먹지...
그렇기에 개인적으로 콜라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마실 거 없이 다 먹으면 진짜 대단한 것 같다.
그래도 맘스터치 감자튀김은 역시 나쁘지 않았다.
덤으로 주는 치킨무를 먹을까 하다가 별도로 구매한 콜라를 더 마셨다.
콜라보 굿즈
행사 세트 메뉴를 구매한 이유인 흥신소68 코롯토를 개봉해 보았다.
요청사항대로 줄 수 있는 포토카드와 달리 코롯토는 완전히 밀봉되어 있어서 랜덤으로 받을 수밖에 없다.
박스 내부에는 스페셜 게임 쿠폰 번호가 인쇄되어 있기 때문에 밀봉 여부는 중요해 보인다.
박스 뒷면을 보면 이번 코롯토는 퀄리티가 꽤 괜찮아 보인다.
같은 중국에서 제조했음에도 차이가 난다.
코롯토 사이즈
아루 : 60 x 86 x 9mm
무츠키 : 58 x 86 x 9mm
카요코 : 44 x 86 x 9mm
하루카 : 51 x 88 x 9mm
무츠키의 머리 스타일 때문에 제일 무거워 무게로 구분이 가능해 보인다.
박스를 개봉하니 카요코 코롯토가 나왔다.
이번에 꽝은 없어 보이지만 하루카로 다른 코롯토들을 교환하는 경우가 많이 보여 슬프다.
코롯토는 자립형 아크릴 스탠드로 아크릴 스탠드가 두께가 있어 발판 없이 세워 두면 된다.
또한 이 코롯토는 앞뒤로 보호필름이 있기 때문에 필름 제거하지도 않고 기스 많다, 품질 개판이다 등 그전에 필름 제거를 꼭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필름 제거를 하면 선명한 무광의 카요코를 볼 수 있어 좋다.
밀어내는 행사 메뉴가 아쉽지 콜라보 굿즈는 점점 더 발전하고 있어 좋은 것 같다.
▲ 지난 블루 아카이브 맘스터치 1차 콜라보 때의 미사키(왼쪽), 이번 2차 콜라보의 아루(가운데), 일본 콜라보 히나(오른쪽)
이번 아루 LD 포토카드를 보면 진짜 많이 발전한 것을 알 수 있다. 초기 성의 없던 미식 연구회 포토카드와 비교를 해 보면 차이가 극명할 것이다.
이번 포토카드는 기존 포토카드들과의 사이즈도 동일하여 보관 또한 편리하다.
팝업 매장을 방문하여 얻은 엽서 & 코스터 세트를 보면 둘 다 얇은 종이 재질임을 알 수 있다.
스페셜 게임 쿠폰은 AP300 때문에 유효기간 마지막 날인 12월 1일(일)에 쓰는 것이 제일 좋아 보이지만 난 그냥 썼다.
운영을 보면 요즘 그렇게까지 열심히 이 게임을 해야 하나 모르겠으니 편한 대로 쓰자.
맘스터치 기념 카드는 기존에 사용했던 것과 겹쳐지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했던 것 4개 + 이번에 사용한 것 3개
총 7개가 되었다.
다들 게임을 안 하고 접기 시작하니 이벤트 첫날부터 쿠폰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것 같아 슬프다.
이번에는 쿠폰을 총 5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맘스터치 기념 카드는 9개까지 금방 모을 것 같다.
팝업 매장이 주변에 있다면 예약을 하고 한 번쯤 가보는 것을 추천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배달 앱을 통해 할인받고 주문하는 것을 추천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