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프롤로그 : 격변의 시대

2026년 1월 1일, 새해를 맞이해서 남극과 북극에서 이상한 의문의 물질이 발견되었다.

미국과 러시아 정부가 각각 조사해본 결과, 이 물질은 겉으로는 루비의 모습을 한 광물이지만 열에 가하면 녹아서 액체 형태로 변형을 할 수 있으며, 거기에 각종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

미국과 러시아는 이 의문의 물질을 "카운터 물질" 이라고 부르기로 결정했다.

또한 카운터 물질은 죽은 사람을 다시 되살려낼 수 있는 힘까지 가진 물질이었다.

(단 어디까지나 죽은 사람을 "한번만" 살릴 수 있지, 카운터가 죽으면 그 능력은 회수당하거나 다른 카운터 물질로 이동한다.)

거기에 카운터 물질을 복재하려는 연구가 실패했지만, 그 대신 "근력강화" 능력이라는 카운터는 아니지만 새로운 능력이 탄생하게 되었다. 물론 그럼에도 근력강화 능력은 어디까지나 비카운터들의 전력 강화용도지, 염연히 말해선 카운터 능력은 아니다.

아무튼간에 미국과 러시아는 남극과 북극에서 채굴한 카운터 물질들을 이용해서 능력자 양성 계획을 구성했다.

이말은 즉슨, 신냉전은 카운터 물질을 두고 둘러싼 새로운 국면으로 흘러가게 된 것이었다.

작중 첫번째 카운터는 다름아닌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었다.

푸틴은 카운터 능력을 이용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의 승리로 만드는건 물론이고 자신의 카운터 능력을 통해 나토가 러시아를 공격할 수 없게 하기 위해서, 정확힌 "방사능 없는 핵무기 (자신의 카운터 능력)로 우크라이나와 나토에 공포를 주려는 의중"이었다.

거대 동상화되는 능력을 갖게된 최상위 카운터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 ㄷㄷ (우측 원피스 센코쿠 사진 = 작중 푸틴의 거대 동상화 능력 ㄷㄷ)

결국 그렇게 카운터가 된 푸틴은 자신의 "거대 동상화 능력"을 사용해서 드네프르강 동부의 우크라이나 전국토를 무참히 유린, 학살 등 살육을 일삼았으며, 더나아가 키이우 전체를 자신의 거대 동상화 능력의 스킬중 하나인 충격파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의 수도를 걍 박살을, 아니, 반갈죽 내 우크라이나를 패배시키기에 이르렀다.

푸틴의 충격파 일격은 사실상 "방사능 없는 핵무기, 아니 그 이상의 살상력" 그자체로, 그로인해 친미 진영은 페닉에 빠졌다.

연구"만" 했지, 실전배치는 검토단계였던 미국 역시 충공깽 그자체였다.

아무튼간에 우크라이나의 패전으로 인해 전세계는 "카운터 능력자" 양성에 힘을 쏟는 나비효과가 벌어지기에 이르렀다.

우측에서 진한 청록색 : 자카르파티아 지역 (작중 헝가리는 이지역을 점유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ㅇㅇ)

그결과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크라이나의 항복으로 끝나게 되었으며,

전후 드네프르강 동부 일대의 우크라이나 영토는 (2014년 병합한 크림반도를 제외한 돈바스 전역, 헤르손 동부, 자포리자 대부분, 드네프로페트롭스크주 절반, 폴타바, 수미와 체르니코프, 하르코프, 키예프 동부 일대) 러시아가 복속시켰으며,

자카르파티아 지역은 헝가리가 복속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그 대가로 헝가리는 EU에서 퇴출당하고야 말았다. 뭐 오르반 입장에선 EU 조까라 입장이니 알빠노? 반응이었지만.

(그나마 나토는 트럼프의 미국과 에르도안의 터키 덕분에 나토회원국을 유지할 수 있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는 뒤이어 전후 복속시킨 우크라이나 동부 영토에 이어 벨라루스와 중앙아시아 전체, 친러정부가 집권한 조지아를 복속시키기에 이르렀다.

아무튼간에 그로인해 신냉전은 한치앞도 볼수 없을 정도의 격변에 빠졌다.

영국 개혁당 소속의 극우 대안우파 정치인 나이절 패라지

한편, 그러는 와중에 영국에서는 보수당의 오랜 실책과 보수당의 좌경화 속에서 극우 대안우파 정당 영국 개혁당 소속의 나이절 패라지는 자국인 영국은 지난 수십년간 과거사 청산을 명분하에, 연연방 유지를 핑계로 식민지배 국가에 무릎꿇고 사죄하고 과거사, 식민지 책임이라는 명분하에 난민들을 대거 수용하는 최악의 굴종외교를 수십년간 일삼고 있다는 자극적인 발언으로 영국내 백인들, 반난민주의자, 극우주의자들의 지지를 얻었으며, 더 나아가 기존의 보수당 정부보다 더한 강경 반중노선을 천명하는건 물론이고, 과거사 청산 문제로 영연방의 해체를 각오하고 굴종외교를 하지 않겠다고 천명함에 따라 영국내 극우 열풍을 가속화 시켰다.

결국 그는 총리로 집권하는데 성공했으며, 보수당과 노동당 둘다 몰락하고 영국 개혁당이 영국을 장악하게 되었다.

이후 집권한 패라지는 자국내 난민, 불법이민자들을 대거 추방하고, 과거사 청산을 취소, 영국사를 역사왜곡 하는 등 강경한 외교정책으로 영국을 파시즘화 시키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강경노선을 대거 추진하게 되었다.

물론 그 대가로 식민지 국가들 대부분의 반발로 인해 (특히 케냐 같은 아프리카 국가들, 그리고 아일랜드) 연연방은 해체당했지만, 그 대신 영국은 미국과 일본, 한국과 더 밀착하기에 이르렀다.

https://www.yna.co.kr/view/AKR20130606095351085

(런던=연합뉴스) 김태한 특파원 = 영국 정부가 케냐 식민통치 시절 자행한 가혹 행위를 공개적으로 사과했다고 6일(현지시간) BBC 등 현지언론...

www.yna.co.kr

(영국의 굴종외교 링크글)

https://ko.wikipedia.org/wiki/%EB%82%98%EC%9D%B4%EC%A0%88_%ED%8C%A8%EB%9D%BC%EC%A7%80

나이절 패라지 58개 언어 문서 토론 읽기 편집 역사 보기 도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나이절 폴 패라지 ( 영어 : Nigel Paul Farage , 1964년 4월 3일 ~ )는 영국 의 정치인 이다. 2010년 부터 2016년 까지 영국 독립당 대표를 역임했다. 또한 2014년에는 유럽의회 의 정당인 자유와 직접 민주주의 유럽 의 대표를 맡기도 했다. 선거명 직책명 대수 정당 득표율 득표수 결과 당락 1994년 선거 하원의원 (이스틀리 선거구) 51대 영국 독립당 1.7% 952표 4위 낙선 1994년 선거 유럽의...

ko.wikipedia.org

https://namu.wiki/w/%EB%82%98%EC%9D%B4%EC%A0%A4%20%ED%8C%A8%EB%9D%BC%EC%A7%80

영국 의 정치인 , 방송인 , 정치 분석가 UKIP 대표에서 사퇴한 뒤 방송 활동과 정치 분석가 역할에 집중했었

namu.wiki

(영국의 대안우파 극우 정치인 나이젤 패라지 관련 글 링크. ㅇㅇ 작중 카운터사이드에서 한미일 삼국의 조력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러시아와 대표적인 친러국가들 : 중국과 북한, 이란, 인도, 벨라루스 등등, 미국과 대표적인 친미국가들 : 다른 나토 회원국들, 한국과 일본, 대만, 호주 등등 (물론 인도는 친미친러 둘다 겸하지만. ㅇㅇ)

한편, 푸틴이 쏘아올린 빅엿의 여파는 전세계적인 카운터 양성, 그러니 신냉전은 앞서 서술했듯이 카운터 물질의 확보를 겨눈 이권경쟁으로 비화되었는데,

그결과 미국과 러시아는 자국의 우방국들의 지도자들이나 군인들에게 자국이 보유한 카운터 물질을 수출하게 되었다.

러시아는 중국과 북한, 이란, 인도 등 친러진영의 국가들에게, 미국은 한국과 일본, 대만, 영국, 터키 등 친미진영의 국가들에게 말이다.

정확히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자신을 도와준 중국과 북한, 이란, 인도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해주는 보상이기도 했지만. ㅇㅇ

하지만 강력한 힘 앞에서는 누구나 다 욕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법.,

과연.....미국과 러시아의 도움으로 카운터 물질을 주입한 이들은 과연 "재대로" 사용할 것인가?

그렇게 카운터 물질로 인해 신냉전은 새로운 국면으로 번지게 되었다. 그리고....

2027년 1월 1일, 새해를 맞이한 대한민국에서는 여전히 21대 대선 경쟁을 위해 치열한 분위기였다.

여야 양쪽의 후보들과 기타 주요 후보들에 대해 알아보자면,

먼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2026년, 더불어민주당에서는 5년전처럼 이재명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승리하게 되었다.

단 이낙연과 치열하게 대립했던 5년전과 달리 이번 경선에서는 2년전 2024년 총선에서 조국, 진보당과 함께 야권 188석을 확보하는데 성공함에 따라 당내 입지를 확고하게 다진 이재명이었기에 이재명은 무난하게 경선에서 승리하게 되었다.

이후 경선에서 승리한 이재명은 조국혁신당의 당대표 조국하고의 합의를 하게 되었는데,

합의 내용은 이재명은 만약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조국에게 민주당의 당대표 지위를 주는 것으로 민주당의 주도권은 물론이고 5년뒤 2032년 대선후보로 조국으로 해주겠다는 제안이었다.

그로인해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은 합의해서 "더불어 조국혁신 민주당" 으로 개명하게 되었으며, 그렇게 이재명은 조국하고의 합의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음에 따라 확실한 준비를 끝마치게 되었다.

이미 작중 민주당은 2026년 지방선거에서도 2018년 수준까진 아니어도 승리한 상황이었다.

경상도와 강원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승리를 거둔 상황이었으며, 부울경 쪽에서는 졌지만 0.6% 차이로 패한 상태였다.

오히러 이재명은 이를 역이용해서 2028년 총선에서 4년전에 못얻은 부울경의 표심까지 대거 얻으려는 야심찬 구성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과 대조되게 작중 국민의 힘을 나락 그자체의 상황이었다.

2024년 총선 패배에 이은 2026년 지방선거에서 경상도와 강원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패배하자,

결국 국힘측은 2년전 총선에도 패했음에도 계속해서 버티는 한동훈을 완전히 토사구팽하기에 이르렀다.

그렇게 홍준표가 국힘의 주도권을 가져가나 싶었으나,

정신나간 조중동 틀딱들은, 보수의 가치를 져버리고 리버럴화된 타락한 자칭 보수언론들은 보수 역사상 유례없는, 아니, 정신나간 최악의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그건 바로 리버럴 성향의 월간조선 출신의 기자 박지현을 국민의 힘 대선후보로 내세우게 된 것이었다!!

그것도 국힘 경선 과정에서 홍준표를 억까해서라도 그를 경선에서 근소한 격차로 승리하게 만들게 된 것이었다!!

박지현 기자, 그는 과거 "자칭 보수" 언론인이라면서 정차 리버럴 러시안 아냐스타샤 셰브첸코를 인터뷰하는 스윗물소남이었다.

거기에 북한의 핵실험에 중공의 동북3성 주민들의 안정도 위협받는다는 논조의 기사까지 쓰는 등 패션반중반북 성향이다.

이말은 즉슨, 박지현 기자의 사고관은 냉전기에 박혀있는 사고관을 가진 틀버럴이다 그말이다.

(셰브첸코년을 인터뷰한걸 보니 러시아를 아직도 공산독재 라고 착각하고 셰브첸코를 반공투사로 밀어주는듯 ㅂㄷㅂㄷ)

https://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H&nNewsNumb=202307100037

시진핑·푸틴·탈레반의 反정권 인사 3人

m.monthly.chosun.com

https://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H&nNewsNumb=202406100023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중국에 미치는 영향

m.monthly.chosun.com

(패션반중반북 틀딱 스윗물소남 리버럴 (틀버럴) 박지현 기자의 관련 기사들 링크. 아니 귀축북중은 한몸인데 왜 귀축북중의 중공영토인 동북3성의 주민들 안정을 걱정하는 기사를 쳐올리냐?! ㅅㅂ, 귀축북중 개새끼들은 영원한 한몸이다 박지현 스윗물소남 새꺄 ㅅㅂ)

거기에 박지현은 이준석의 개혁신당과 합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로인해 자칭 성소수자 보수주의 논조를 내세우는 개혁의 힘 당으로 타락시켰다.

문제는 그로인해 개혁의 힘 당은 지지율이 대거 폭락했으며, 민주당과 비교시 지지율이 30%나 격차가 날 정도의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게 되었다.

하지만 야권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터졌다.

그건 다름아닌 "권성호" 라는 리버럴 성향의 친중페미, 종북게이가 대선에 "페미와 동성애자들을 위한 정책만 하겠다."는 공약으로 인해 페미와 동성애자들 대부분이 권성호를 지지함에 따라 친중종북, 페미와 동성애자 대부분이 권성호에 몰표하겠다고 선언한 것이었다!

애초에 권성호의 성향은 친페미 친동성애, 친난민, 리버럴 PC주의 성향이며, 외교적으로는 친북(종북), 친중, 친유럽, 반미, 혐러(그것도 우크라이나인 이상의 수준이다.) 성향이다.

그렇다보니 무지성으로 난민들을 쳐받아줘야 한다고 외쳤으며, 거기에 권성호의 공약은 확실한 친동성애, 친난민, 친페미, 친중친북 색이 짙다보니,

야권의 표는 매운맛을 지향하는 권성호의 리버럴당으로 대거 옮겨짐에 따라 야권은 분열됐다.

(페미와 동성애자, 난민들, 친중종북 대부분이 권성호의 리버럴당 으로 지지를 옮겼으니...)

원래 둘다 비슷한 이미지(좌측 사진)을 사용했는데 작중 세계관은 이강혈과 김미몽이 동시에 존재하는 평행세계다 보니 김미몽의 사진을 우측의 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 ㅇㅇ

그리고 2026년 12월 12일에 출마한 "이강혈(李强頁)"과 그하고 비슷한 성향의 "김미몽(金美夢)" 역시 대선후보로 출마했다.

둘다 반PC주의, 친미, 혐중, 혐북 성향이며, 사형제 재활성화를 외쳤던 이들이었다.

다만 김미몽은 얼마안되 이강혈이 대통령이 되는 조건으로 자신은 국무총리가 되겠다고 비밀리에 합의한뒤 단일화를 선언하게 됐다.

그렇게 이강혈은 김미몽과 단일화를 함에 따라 더더욱 선거유세에 집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강혈이나 김미몽이나 둘다 국힘 대선후보에 틀버럴 스윗물소남 박지현이 됐단 사실에 쌍욕을 하며 2026년 12월에 출마했으며, 거기에 박지현의 리버럴 정책으로 대거 이탈한 국힘 지지층들을 대거 포섭하는건 물론이고, 중도층들까지 흡수하는 등 그야말로 이강혈은 다크호스로 떡상하게 되었다.

결국 2027년 3월 3일, 21대 대선에서 한국 역사상 유례없는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끝내 이강혈이 41%의 득표울로 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데 성공한 것이었다!!

작중 21대 대선의 결과 :

이재명 35%

이강혈 41%

박지현 10%

권성호 10%

기타 정당들 4%

그렇게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강혈은 이후 트럼프와 담판을 지어서 미국, 일본과 함께 아시아판 나토인 PATO를 창설했으며,

이후 미국의 지지하에 한일 양국의 핵무장까지 이뤄내는데 성공하는 등 역대급 성과를 냈다.

그러면서 뒤에서는 트럼프와 미국의 지원하에 자국 내부의 PC충 숙청을 위한 빌드업을 진행하게 됐다.

그렇게 2028년 4월 12일, 이강혈 대통령의 임기가 11개월을 맞이한 이날 총선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막상 까보니 결과는 충격, 아니, 예상했지만 예상 그 이상의 결과가 나왔다.

그건 바로.........일단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대한공화당 : 242석 (지역구 254석 중에 212석, 비례대표 46석 중 30석)

(푸틴도 울고갈, 아니, 푸틴도 혼절할 수준의 미친 선거결과 ㅎㄷㄷㄷ)

더불어민주당 : 18석 (지역구 14석, 비례대표는 대한공화당을 제외한 남은 16석 중 4석)

(그것도 자신네들의 홈그라운드인 전라도 쪽의 의석을 대거 상실했다! 제주도는 아에 대한공화당이 장악했고.)

(그결과 블루팀은 전라도의 시골과 블루팀 강세 소도시 쪽에서만 의석을 간신히 유지중이다.)

개혁의 힘 : 18석 (지역구 14석, 비례대표는 대한공화당을 제외한 남은 16석 중 4석)

(이쪽도 역시 작중 민주당(블루팀) 처럼 자신네들의 홈그라운드인 대구경북 의석을 대거 상실했다!! 대구경북의 핵심 도시쪽인 대구, 거기에 박정희의 고향인 구미는 아에 대한공화당이 장악하기에 이르렀다!!!)

(그결과 레드팀은 작중 블루팀처럼 전라도의 시골과 레드팀 강세 소도시 쪽에서만 의석을 간신히 유지중이다.)

무소속 : 22석 (지역구 14석, 비례대표는 대한공화당을 제외한 남은 16석 중 8석)

(이건 김미몽을 지지하는 무소속 후보들이 대한공화당 측과 단일화를 한 상태로 진행했기에 나온 결과였다.)

(무소속 22석 역시 대한공화당 2중대, 분신이다. 이말은 즉슨, 대안우파 진영의 의석수는 사실상 264석이다 ㄷㄷ)

(정의당 등 기타 정당들은 0석으로 전멸했다. 오히러 0.1%의 득표율 조차도 안나왔다.)

말만 대한공화당 242석이지 김미몽계 성향의 무소속 22석까지 합칠시 264석으로 2028년 총선에서 대안우파 진영이 승리하게 되었다!

거기에 총선이 끝난뒤 3일뒤 4월 15일에는 아에 무소속 22석은 대한공화당 측과 합당함에 따라 대한공화당은 264석이 되었다.

이렇게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의 핵무장 성공으로 인한 좌우 할것없이 이강혈 대통령에 대한 지지여론이 올라가게 된 것이었고, 또한 기존의 기성정치, 구태정치에 질린 사람들은 차라리 화끈하고 카리스마 있는 유능한 이강혈이 났다고 봤기에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된 것이었다.

애초에 이강혈은 "제3지대"를 표방한게 아닌 "국힘을 대체할 새로운 우파, 그것도 대안우파" 정당을 내세웠기에 박지현 기자가 경선에 승리했단 사실에 비토하게된 보수층들이 틀딱 리버럴, 일명 틀버럴들을 제외한 대부분이 이강혈에게 집결했기 때문이다.

거기에 중도층들 역시 한국의 핵무장과 한미동맹의 격상으로 인한 미국의 동맹국 지위 입지 상승, 앞서 서술했듯이 기존의 구태정치에 질릴대로 질린 상황이었기에 이강혈이란 다크호스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게 된 것이었고. ㅇㅇ

그렇게 10일뒤 2028년 4월 25일, 이강혈은 80% 넘는 지지율 속에서 본격적인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에 이르렀다.

그건 바로....."사회대정화"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