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2기 2화 후기 토카이 테이오의 부상

3관 우마무스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스피카 팀의 에이스 토카이 테이오

현재 사일런스 스즈카가 미국 진출을 한 상태라

스피카 팀의 에이스는 토카이 테이오가 맞다..

물론 스페셜 위크나 메지로 맥퀸이 있지만

스페셜 위크는 기복이 심하고

메지고 맥퀸은 장거리 전문이라

에이스라고 하기 애매하다..

그럼 토카이 테이오에게 불행이 닥치고 말았으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2기 2화의 제목

양보할 수 없으니까

3관 우마무스메를 향한 도전은

부상 앞에서 좌절되고 만다..

바로 토카이 테이오가 골절 부상을 입은 것이다..

솔직히 스피카 트레이너는 자질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선수가 골절상을 당해

의사로부터 당해년도 대회는 전부 불참해야한다는 소식을 들었음에도

트레이너는 토카이 테이오의 레이스 복귀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상을 당한 토카이 테이오는

바로 연습에 복귀하지도 못한 상태로

이미지 트레이닝만 하고 있었다..

사실 토카이 테이오를 진심으로 도와준 인물은

메지로 맥퀸이었다..

메지로 맥퀸은 우마무스메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재벌가 영애로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집에 초대해서

토카이 테이오의 재활을 돕게 된다..

결국

토카이 테이오는 깁스를 풀게 되었지만

여전히 달릴 수 없는 자신의 모습과 나이스 네이처가 국화상에 참가한다는 사실을 알고

멘탈이 나가버린다..

스피카 트레이너가 자질이 없다는 얘기는

선수 본인이 컨디션 난조와 자신감 결여로 참가를 안하겠다는데도

무리해서 참가시키려는 저 모습이 진짜 자질이 없는 모습이다...

저러다 선수가 입스에 걸리거나 다시 한번 큰 부상에 시달리면

본인이 책임 질건가??

결국 국화상에 불참하면서

3관 우마무스메라는 타이틀을 놓치게 된

토카이 테이오

대신 다른 우마무스메들이 달리는 것을 보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

결국 우승을 차지한 것은

리오나타르 라고 하는 우마무스메였다..

기대를 갖게 만들었던

나이스 네이처는 4등을 차지했다..

토카이 테이오는 3관 우마무스메 달성은 비록 놓쳤지만

무패 우마무스메로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서게 된다..

#우마무스메 #토카이테이오 #국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