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4/아나의 일기/원신 나도 처음에는 이렇게 헤멨다ㅠ.ㅠ

https://youtu.be/no47M5l_BRA

원신에서 완벽한 공략은 없어도 대부분

그래도 고수들인데

그래서 이 영상이 왠지 반가웠다

나도 이런 시절이 있었으니깐

작년하고 이나즈마 가기전에

설산에 갔다가 다시는 가기 싫어했지

왜냐고 얼어버리니깐 ㅠ.ㅠ

처음에 나도 얼어버려서 캐릭이 기절하는 거야

왜 이러는거야 했더니 혹한이래 ㅠ.ㅠ

겨울추위 때문에 그렇데 근데

도데체 고수들은 어떻게 이 어려운 맵을

깬걸까 이해가 안 되는거야

그래서 원신 만든 제작사에게 화를 냈지

왜 이런 것을 만들어서 ㅠ.ㅠ

그래서 처음에 원신 막 플레이 할때

가다가 얼어서

특히 얼음물에 빠져서 캐릭 많이 기절했었지 ㅠ.ㅠ

최근에 다시 한번 설산에 도전했던 것은

아야카라는 캐릭 때문이었는데 얼음 셋 때문에

처음에 설산 갈때 워프 저장하는 곳을 도저히 못 찾겠더라

그래서 가다가 당했지ㅠ.ㅠ

그리고 드디어 워프 하는 곳에 찾았고 저장하는데 성공했더니

다음에는 설산에 아주 유명한 몹이 나를 반겨주더라 ㅠ.ㅠ

근데 얘를 도무지 이길 수가 없어서

또 설산을 포기했지ㅠ.ㅠ

그러다가 최근에 드디어 이 몹까지 이길 수 있을 정도로

캐릭을 성장 시키고 났더니

이번에는 시나리오상 어느 지점을 가야 한데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는거야

아무튼 설산과 관련한 이야기는 많지만,

이것만 기억하면돼 설산에 가면 불 피우는 곳을 찾아라

두가지가 있어 하나는 일반적으로 생긴 모닥불 처럼 생긴데가있고

어떤 장치 같은 것이 있어서 작동을 시키면 거기서는 혹한은

걱정할 필요가 없어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설산에서는 여전히 혹한이 무섭더라 ㅠ.ㅠ

나는 이렇게 생각해서 실수를 통해서 알면 더 잘 기억할 수 있다고

그리고 이런 실수를 여러번 반복하다 보면 내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느껴져서 좋아

어떤 것이 좋을까는 선택이야

완벽에 가까운 공략을 보고 게임을 클리어 하는 것과

완벽하진 않지만 실수를 보면서 배워가는 것

둘다 좋다고 생각해

어차피 게임을 클리어 하기만 하면 되는 거니깐

그리고 누구나 실수를 하게 되어 있으니깐

특히 원신에서는 처음에는 아는 것보다 몰라서 헤매는 경우가 더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