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2기 3화 후기 새로운 라이벌의 등장

부상으로 인해 3관 무패 우마무스메라는 영광은 놓쳤지만

그래도 무패 우마무스메라는 타이틀은 유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토카이 테이오에게

새로운 라이벌이 등장하게 되었으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2기 3화의 제목

만남

축제날

골드 쉽은 자신의 점괘랄 쳐보는데

대흉이 나왔다..

즉,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2기의 주인공은

골드 쉽이 아니라는 것...

부상에서 회복한

토카이 테이오는

오사카배에 참가하기 위해

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되는데

부상당하기 전에 나온 기록보다

훨씬 좋은 기록을 세우게 된다..

토카이 테이오와 메지로 맥퀸은

URA상을 받게 되었는데

아마 그 해년도 최고의 우마무스메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생각된다...

사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2기가 1기보다 더 재밌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스페셜 위크 원툴이었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기에 비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2기는

각 우마무스메들의 라이벌 의식과 대결

그리고 각 캐릭터들의 성격도 잘 나오고 있어

더욱 입체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팀 카노푸스에 소속된 우마무스메들의 말에 의하면

지금 현존 최강 팀은 스피카가 되었는데

원탑 팀 리길 그리고 팀 스피카는 변방이었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기에 비해

팀 스피카의 명성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즉, 단거리 최강자이자 팀의 주장, 에이스인 사일런스 스즈카가 빠졌음에도

멀티인 토카이 테이오와 장거리 최강자 메지로 맥퀸이

현존하는 우마무스메 최강자들이고

스페셜 위크도 건재하며

골드 쉽, 보드카, 다이와 스칼렛도

2군 레벨에서 선전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팀 리길을 앞지른 것은 분명해 보인다..

토카이 테이오는 무패 행진이 깨질 수 있지만

라이벌인 메지로 맥퀸과 대결하기 위해

봄 천황상 참가를 결정하게 되고

이로써 천황상의 우승 후보는 역시 팀 스피카가 되었다..

현재 팀 리길에는 마루젠스키와 심볼리 루돌프, 엘 콘도르 파사가 있지만

엘 콘도르 파사는 거의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마루젠스키와 심볼리 루돌프는 왕고급 레벨이라

일반적으로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기 때문에

나머지 팀 리길의 멤버 중에는

팀 스피카의 2군 급 우마무스메들과도 비빌 수 있는 멤버가 없다고 봐도 된다..

이쿠노 딕터스라는 팀 카노푸스 소속의 우마무스메가

망원경으로 토카이 테이오의 약점을 분석하고 있는데

토카이 테이오는 그런 것으로 분석당할 우마무스메는 아니다

이건 이쿠노 딕터스의 오산이다

메지로 맥퀸과 토카이 테이오의 첫만남

첫만남부터 라이벌 의식을 느끼게 되었고

이 둘은 지쳐 쓰러질때까지

뛰는 걸 멈추지 않는다..

참고로

이 당시에 메지로 맥퀸과 토카이 테이오는

같은 팀이긴 했지만 팀 스피카 소속은 아니었다..

시간은 흘러

한신대상전에 참가한

메지로 맥퀸

하지만 메지로 맥퀸을 견제하는

다른 우마무스메들 때문에 부담을 느끼게 된다..

메지로 맥퀸은

예상대로

다른 우마무스메들의 견제에 막혀

앞으로 나가지 못하지만

그녀는 장거리 최강자

메지로 맥퀸이다..

여유롭게 한신대상전을 1착으로 통과하게 되었다..

이제 다음은 토카이 테이오다

토카이 테이오는 오사카배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참고로 한신대상전보다 오사카배가 좀 더 큰 대회라고 볼 수 있다..

#우마무스메 #토카이테이오 #메지로맥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