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4.4버전 해등절 오색 연과 봄바람 이벤트 스토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원신의 이번 해등절 이벤트가 끝났네요.
다들 재밌게 즐기셨나요?
이번에도 역시 달달한 보상들과
나름 긴 스토리 덕에 전 한동안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이번 해등절 이벤트 스토리는
신규 4성 캐릭터인 가명의 중심으로 돌아갔는데요,
가명과 마찬가지로 최근에 픽업 캐릭터로 등장한
한운과 종려, 폰타인 캐릭터들이
많이 출현해서 좋았습니다.
해등절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소도 등장해서
이게 바로 해등절이지란 느낌도 받았네요!
처음에 가명의 이야기만 많이 나와서
이번에는 소가 안나오나 섭섭한 마음이 들 때쯤 마침
딱 등장해주더군요>.<
역시 해등절에 소가 빠지면 안되죠!
이번 해등절 스토리에서는 샤를로트와
각청을 먼저 만났어요.
이번 해등절 이벤트에서는 연과
짐승춤을 다루더군요.
갑자기 수상한 사람들이 여행자와 페이몬 쪽을
바라보고 있어서 다가갔는데
리수첨산진군과 소월축양진군이었어요.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네요.
그런데 류운차풍진군(한운)은 이뿐 모델링을 받았는데...
이 둘은 평범한 npc의 모습을 하고 있네요.
불쌍한 녀석들...
이 둘은 류운과 연락이 닿지 않아 직접 리월에 왔는데
여행자와 페이몬의 대화를 듣고 어떻게 된 일인지
짐작이 가 돌아가려고 했다네요.
처음엔 페이몬에게 엄청난 의심을 샀지만
다행히 훈훈하게 인사하면서 헤어졌네요.
리수첨산진군과 소월축양진군과 헤어진 후
용주의 부탁들 받아 가명과 만나게 되었어요.
가명은 가끔씩 말 끝에 야!라고 말하는 말버릇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듣다보니 익숙해졌습니다.
가명과 함께 배달을 가게 되었는데요,
가명은 친화력이 대단해서
만난지 얼마 안되서 자신의
직업과 취미까지 말해 주더군요.
가명은 표사로 일하고 있고 취미는 짐승춤이라고 하네요.
가명의 말로는 짐승춤은 침옥 협곡 지역에서
엄청 유명하다고 해요.
하지만 리월항에서는 짐승춤이 인기가 없어서
부업 삼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페이몬에게 간식을 주는 걸 보니
착한 친구인 것 같습니다.
가명은 친척과의 관계가 좋지 않은지
목적지까지 가는데 가명의 친척들을
피하면서 가게 되었습니다.
무사히 배달을 완료하였는데요,
여기서 한운을 만났어요!
리수첨산진군과 소월축양진군이 한운이 화가 났다고 했는데
진짜 화가 잔뜩 나 있었나 봅니다 ㅋㅋ
한운은 리월항에서의 생활이 즐거우셨나 봅니다.
리수첨산진군과 소월축양진군을 잊고 있었던게
미안해서 사과의 뜻으로 선물을 가져가려고 하는데요,
한운은 차 상인의 상술에 걸려들고 맙니다!
그런데 선물 살 때 항마대성(소)까지 생각해주네요!
역시 한운은 상냥해요!
아니 근데 장난감까지 사게 되버립니닼ㅋㅋ
장난감을 살 때 주변에 누가 있을까봐 빠르게
제일 좋은 최신형으로 후다닥 사고
몰래 갖고 가서 연구해야겠다니 한운 언니
넘 귀여운거 아닌가요?!
한운이 연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수업을 연다고 하네요?
수강생은 한운 전설임무에서 등장한
수옥과 신학, 감우, 요요라고 하네요.
재료까지 준비해주시다니 세심하기까지 하시네요>,<
그런데 퇴장할 때 한운이 우아한 걸음으로 가는데
한운이 만든 유목운송 신기 깨문에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장면 보고 넘 웃겼습니다 ㅋㅋ
다시 신월헌으로 가서 가명과 아침 차를 마시게 되는데요,
가명이 식기를 닦으라고 따라준 물을 페이몬이
벌컥 마셔버렸어요 ㅋㅋ
페이몬의 식탐은 여기서도 빛을 발하네요 ㅋㅋ
중간에 일러스트도 나왔는데
평화롭고 푸근해 보여서 좋더군요.
밥 먹다가 가명에게 가명과 아버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가명은 짐승춤을 추고 싶지만 아버지는 가명이 가업을 물려받아
장사의 길을 걷길 바라고 있어서 크게 싸우게 되었고
그 뒤로 가명은 화가 크게 나서 집을 나와버렸다고 하네요.
표사일은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시작한 듯 합니다.
가명의 이야기를 하다가
한운의 연 만들기 수업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가명은 한운이 선인인줄 모를 줄 알았는데
선인이라는 것도 알고 한운 이모라고 부르네요.
그런데 한운은 본인이 지은 이름을 가끔 틀리는군요...
이렇게 가명을 통해 한운의 tmi를
듣게 되다니 좀 재밌었어요 ㅋㅋ
염료 문제 때문에 가명도 여행자와 함께
한운에게 간다고 해서 다시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가명과 함께 목적지에 도착했는데요,
감우는 졸린지 졸고 있고 신학은...
졸고 있는 감우의 뿔에 민트 기름을 발라버렸어요!
감우가 깜짝 놀라면서 깼네요.
어우... 괜찮으려나...
모인 사람들이 꽤 많아서 조별로 나누어
연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가명은 염료 비율만 조절하려고 했지만
수옥과 함께 연을 만들게 되었어요.
감우는 신학과 짝이 되었네요.
아까 신학이 민트 기름을 뿔에 바른 일 때문에
조심스럽게 감우가 다음엔 하지 말아달라고 신학에게
말하자 신학은 바로 사과했습니다.
역시 신학은 엉뚱해서 그렇지 애는 착한 친구인 것 같습니다.
아니 그런데 감우가 뿔이 예민하다고 말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바로 감우의 뿔을 만져보고 싶다고
신학이 말하지 뭐예요?!
그걸 또 감우는 들어주네요!
싫으면 거절해도 되는데 감우는
넘 착실하고 착한 것 같습니다 ㅠ.ㅠ
신학의 감상으론 감우의 뿔을 잡았을 때
감우가 꼭 고양이가 수염을 잡혔을 때 같다고 해요.
훈훈한 한운과 요요
캐릭터들의 화목하고 정겨운 모습들을 보니
기분이가 좋아졌습니다 ㅎㅎ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연이 날아왔어요.
한운이 연의 주인을 찾으러 가는데 감우는
연을 날린 사람이 걱정이라고 하여
여행자와 페이몬이 한운을 뒤쫓게 되었습니다.
이런...
범인은 이 둘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운에게 쩔쩔매면서 변명하는 모습이
안쓰러운 한편 좀 웃기긴 했습니다 ㅋㅋ
그래도 한운은 이 둘의 마음을 이해해주네요.
다행입니다.
다시 연 만들기 교실(?)로 돌아가서
가명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한운이 감우와 신학에게 옷을 선물해줍니다.
이번에 출시된 코스튬들이네요.
다시 또 가명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페이몬이 한운에게 가명이 가출한 상태라고
말해줍니다.
한운이 가명의 사정을 알게되어
어떤 꿍꿍이를 꾸미게 되었어요.
바로 계획 실행!
국어책 읽은 페이몬 ㅋㅋ
가명과 여행자, 페이몬은 어느 큰손이 지목한
교영 마을의 차 상인을 물건과 함께 리월항에 호송하는 일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 큰손이 지목한 사람은 바로 가명의 아버지인 예덕이었습니다.
그래서 교영 마을에 도착해서 가명은 아버지와 다시 재회하게 되었죠.
어색한 분위기...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고객 호송 임무를 수행하다가
강도를 만났는데 누가 봐도 리수첩산진군과
소월축양진군이네요+_+
한운(류운차풍진군)이 이 둘까지
끌어들였나 봅니닼ㅋㅋㅋ
강도로 변장한 이 둘은 우선 가명이 상대하기로 하고
예덕과 여행자, 페이몬은 길을 먼저 가기로 하는데요,
뜬금없이 연을 날리고 있는 종려가 튀어나오지 뭐예요?
종려가 날리고 있는 연의 모양은
유령의 모양이었는데요,
누가 봐도 호두와 관련 있게 생겼습니다.
상황을 모르는 종료에게 페이몬이
대충 눈치를 주는데...
그걸 또 종려는 찰떡 같이 알아듣네요.
종려와 예덕은 말이 잘 통하는 것 같더군요.
가명이 다시 왔는데 가명은 여행자 일행들이
꾸민 일이라는 것을 알아챘네요.
가명의 눈치가 빠른건지 연기가 너무 어설펐던 것인지
모르겠군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가명은 생긴 것도 그렇고 열혈 소년만화의
주인공 같습니다.
내말이
가명도 최대한 노력해보겠다고 하네요.
멋대로 일을 꾸며서 화낼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 거 보니 가명도 아버지와의 관계가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새 친해진 종려와 예덕
다시 페이몬이 헛기침을 하면서 눈치를 주는데...
종려는 그걸 또 눈치 채주네요.
어른스러운 종려의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종려를 배웅하면서 이야기를 하는 도중
뿅하고 소가 나타났습니다!
이 때 정말 반가웠어요!
역시 해등절에는 소가 빠질 순 없죠!!!
사회 생활 잘하는 소
참기름 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예전 해등절 때는 호두가
종려한테 참기름을 사오라고 시켰었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의 전후 사정을 들어 보니
종려는 호두가 자신에게 맡긴 일을 소에게 떠넘겼었군요 ㅋㅋㅋ
그걸 또 소는 착실히 수행하고 있었군요...
ㅋㅋㅋㅋㅋㅋ
그게 시킨거지!!
소가 해등절이 끝나고 동작의 사당
근처로 자신을 찾아오라고 하네요.
메모 메모~
다시 작별!
어색한 부자 관계
이제는 한운과 신학이 나서기 시작했어요.
앜ㅋㅋㅋㅋ
그러게 왜그리 많이 샀어요!!!
아니 여기서 갑자기 신학의 말에
풉하고 뿜어버렸어요ㅋㅋ
한운은 또 왜 저런걸 가르친거람ㅋㅋㅋ
가명의 아버지도 놀랐나 보네요ㅋㅋ
진심이란다.
한운의 화제 전환 시도!
앗 아니...
오해를 사버리고 말았네요...
신학의 체면 안녕
가명이 잘 지내고 있는 편이긴 하죠.
한운의 화제 전환 시도2222
음음
아니 진짜 그랬어???
한운과의 수련은 굉장히 고될 것 같네요.
사레들리셨네요.
ㅋㅋㅋㅋㅋㄱㄲ
전 더 듣고 싶었는데...
다행히 가명과 예덕은 대화를 많이 하게 되면서
어색했던 분위기가 조금 풀어졌어요.
페이몬과 여행자는 멀리서 지켜보다
다시 이들과 합류했습니다.
다시 출발!
예덕씨...
큰손은 바로 스팀버드의 기자
샤를로트였네요!
오오 홍보라니+_+
능력 있는 샤를로트 넘 멋져요!
인복이 타고난 여행자
ㅋㅋㅋㅋㅋㅋㅋ
오해가 점점 깊어지는데 넘 웃겼어요 ㅋㅋㅋ
머니와 푸드에 대해서 만큼은 박식한 페이몬
성실한 가명씨
가명이 좋은 방법을 떠올린 것 같네요!
가명과 헤어지고 연에 사용할 장치를 사러 ㄱㄱ
장치를 공짜로 받았어요!
공짜 최고!!!
갑자기 영상이 재생되었는데요,
치치와 요요가 넘 귀엽게 등장하더라구요!
소등들도 넘 예뻤습니다>,<
여행자와 페이몬
감우와 신학도 등장하고
갑자기 일부 장식물들의 빛이 꺼졌는데요,
또 갑자기 어디선가 북 치는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사람들은 다들 소리를 따라 어딘가로 향했는데요,
바다 위에 반짝이는 무언가를 발견했어요!
울려퍼지는 웅장한 북소리~
빛나고 있던 물체는 짐승 탈을 쓴
가명이었습니다!
높게 점프~~
가명이가 짐승 춤을 추는데
빠르고 현란한 몸놀림 덕에 눈이 즐거웠어요!
누가 봐도 감동 받은 가명의 아버지 예덕씨...
헛!
한운 미모 실환가요???
어쩜 저리 아름다울꼬ㅠㅠㅠㅠㅠㅠ
화려한 마무리~
가명과 예덕이 눈을 마주치네요.
예덕은 무슨 기분이었을까요?
각청의 사진을 찍는 샤를로트
연날리기를 하고 있는 여행자,
페이몬, 신학, 감우
갑자기 바람이 멈춰서 연이 다 떨어지려고 하는데...
한운이 손을 써주네요!
언니 넘 멋져!!!
이뿌다...
종려와 호두도 등장했네요!
해피 해등절!
감격스러운 부자 상봉
예덕이 드디어 가명을 인정해줬네요!
장하다 가명아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이 둘 넘 귀엽지 않나요?ㅎㅎ
가명과 예덕은 오랜 갈등이 풀리고
사이가 더욱 돈독해진 것 같습니다.
감동이네요~
성실한 가명이~
이렇게 훈훈하게 해등절이 끝났네요~
하지만 아직 해등절 스토리는 더 남아 있었죠!
호두를 만나려고 교영 마을로 갔는데
거기서 메아리 치는 소리를 듣고 산을 올랐더니
나비아와 클로린드를 만났습니다.
교영 마을 사람들은 그럼 매일 사람들의
고함치는 소리를 듣는 걸까요...?
뭘 사냥하시는 거죠...?
설마 클로린드가 말한 사냥은
인간 사냥은 아니겠죠...?ㅎ
아니 왜 선택지가 저것 밖에 없담ㅋㅋㅋ
하긴 여행자가 스트레스를 잘 견디는 편이 아니었다면
여행하면서 멘탈이 나갔겠군요.
난 쑥쓰러워
푸리나도 여기 왔었고
고함도 쳤다고??
엉????
앜ㅋㅋㅋㅋ 푸리나ㅋㅋㅋㅋ
살려줘, 어떡해 같은 말을 들으면
진짜 사고 난 줄 알죠 ㅎㅎ
저라도 오해했을 것 같네요.
성실한 클로린드
불쌍한 푸리나...
얼마나 민망했을까요...?
아니 느비예트까지 왔었다고 하네요???
반나절 여행이라니...
샤를로트의 기사가 벌써 나왔나 봅니다.
진짜 라이오슬리라면 민트를 주워다 줘도
신경1도 안쓸 것 같아요 ㅋㅋ
오오 역시 클로린드
상술에 걸리지 않다니 야무지네요!
여기서 잠깐 작별을 하고 길을 가는데
호두와 종려, 푸리나를 발견했습니다!
엌ㅋㅋㅋㅋㅋ
왕생당 영업이라니 호두라면 정말 그럴법 하네요!
페이몬과 여행자는 그걸 두고 또 내기를 하네요 ㅋㅋㅋ
웃기는 콤비야 증말~
방가 방가
푸리나에게서까지 인사를 받을 줄은 정말 몰랐는데
기분이가 좋았어요!
인맥왕 여행자
와...
종려는 언제 봐도 말쏨씨가
유려하네요...
푸리나까지 고상하게 칭찬해주고...
연륜은 괜히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푸리나는 여행 중이었다고 하네요.
푸리나는 여전히 생각이 많고
눈치도 빠르군요+_+
엌ㅋㅋㅋㅋㅋㅋㅋ
호두가 의미심장한 눈으로
푸리나를 쳐다봐서
푸리나가 오해할만 하네요 ㅋㅋㅋ
어라...
푸리나가 왕생당의 큰손이라고 하네요??
어째서지
앜ㅋㅋㅋㅋㅋ
페이몬의 비상금 겟또!
아니 여행자가 점점 뻔뻔해지네욬ㅋㅋㅋ
오홍
페이몬도 여행자도 틀린 내용으로
내기를 건건 아니었네요.
아니 ㅋㅋㅋㅋㅋ
기회를 놓치지 않는 호 당주
통이 큰 호 당주님
페이몬은 푸리나가 왕생당의 큰손이라는 말을 듣고
누군가가 죽었다고 생각해
푸리나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는데요,
다행히 그런 일은 아니었네요.
아하
푸리나는 호두한테 영화 촬영에 쓸 도구를
준비해달라고 부탁했던 거였군요.
얼마나 무서운거지...
가장 무시무시한 파도...
아니 그 느비예트가 길을 물어보니다니...?
신기 들린 여행자
다행히 여행자와 페이몬은 푸리나의
체면을 지켜줬네요.
나도
아하
느비예트는 길치가 아니라
그저 가장 빨리 돌아가는 길만 물어보려고
했던 거였네요.
느비예트를 한번 밖에 보지 못한 호두도
느비예트의 성격을 바로 알아챘네요.
느비예트는 진짜 얼마나 성실한거람
반나절 휴가...
시치미떼는 종려
눈치챈 여행자
그...그래도 되나...?
느비예트는 안 그럴 것 같은데
앜ㅋㅋㅋㅋ
폰타인의 모든 서류를 관장하고 있는 악마 느비예트
호두의 영업은 오늘도 실패로 돌아갔네요.
존경하는 아가씨, 여사님, 사랑하는 친구님 ㅋㅋㅋ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클로린드, 나비아, 푸리나
이 셋이서 돌아가는 줄 알았는데 호두가 푸리나를 겁주면서
개그스러운 분위기가 되어 버렸네요 ㅋㅋ
맞지
어느덧 친해진 호두와 푸리나
그러게 나도 궁금했어
펄쩍 뛰는 철갑 개구리는 왜...?
차 맛 사탕은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앜ㅋㅋㅋㅋㅋ
소비의 함정에 걸려든 푸리나
그러고보니 리니의
마술 주머니가 있었네요.
엥?
뭐?!
세상에...
느비예트가 배달까지 해준다고 했다네요.
아닠ㅋㅋㅋㅋㅋㅋ
호두가 종려한테 눈치를 주네욬ㅋㅋㅋ
일반적인 직장 상사와 부하의 모습이군요.
헛! 페이몬의 말에 여기서 다들 헤어지고
메로피드 요새 입구로 가보았는데요,
진짜 느비예트와 만났어요!
이번 해등절 최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느비예트는 소비의 함정에 빠졌었군욬ㅋㅋㅋ
한운이랑 똑같이 열 상자는 반값이라서
사버렸다고 하네욬ㅋㅋㅋ
여기서 뿜어버렸어요 ㅋㅋㅋㅋ
라이오슬리는 진짜 합리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 같아요.
뭔가 클로린드랑 비슷할 것 같달까 ㅋㅋ
옹 선물
법전이요...?
진짜 존경스럽네요.
유머러스한 라이오슬리씨
워터 소믈리에 느비예트
세상에!
느비예트가 귀여운 걸 만들었네요!
아니 왜 대체 그런 의도로 제작하신 거죠...?
느비예트도 참 재밌는 친구예요 ㅋㅋ
칭찬하니까 엄청 기뻐하네요 ㅋㅋ
미쳤댜!
뜻밖에도 느비예트에게 선물을 받았어요!!!
평생 간직해야지!
느비예트도 많이 변한 것 같네요.
좋은 방향으로요.
느비예트가 준 선물이 진짜 템으로 들어오네요>,<
럭키!
이렇게 해등절 스토리가 끝났는데요,
소를 만났을 때 동작의 사당 근처로
자신을 찾아오라고 해서 만나러 가보았습니다.
리월 리사교 워프 포인트 아래 쪽에
소가 있는 것을 발견 +_+
말을 걸어 보았는데요,
뾰로롱
갑자기 밤이 되었습니다.
뭐무머ㅜ머뭐뭐무뭐라고????!!!!
소가 여행자와 같이 소등을 날리고 싶대요!!!!!
게다가 소등은 소가 직접 만들었다고 하네요?!
찐사랑이다 증말 ㅠㅠㅠㅠ
귀여운 여행자(루미네)
훈훈하네요.
이 둘이 이렇게 훈훈하게 있으면
보는 제가 다 마음이 따듯해지는 거 있죠? ㅎㅎ
소와의 대화는 정말 짧았지만
강렬해서 아직도 기억이 또렷이 나네요.
내년 해등절 때도 소가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이번 이벤트로 보상도 냠냠 맛있게 먹고
원신 캐릭터들의 재밌는 면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그럼 전 이만!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