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7 이벤트 배포 무기 축운

이번 4.7 업데이트로 나온 배포 무기 축운을 알아보자.

슬슬 4.7첫 번째 이벤트인 연합군사모의전이 끝나간다.

뭔가 원신에선 참신한 이벤트인데 많이 본 듯한 느낌의 이벤트였다.

지루하지는 않지만 엄청 재밌지도 않은 느낌?

그래도 무기를 얻어야 하니 열심히 플레이해주었다.

난이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으셨을 듯.

무기 설명을 보면 짐작할 수 있지만

세토스보고 쓰라고 나온 무기이다.

세토스가 현재 풀원소 조합에서 타이나리처럼 쓰이고 있다 보니

무료로 얻을 수 있는 무기치고는 괜찮아 보인다.

이벤트로 5재련까지 해줄 수 있고 세토스 4성 종결 무기급이니

세토스를 키워줄 거라면 추천한다.

추억의 시메나와처럼 원소 에너지를 감소시키고

대신 원소 마스터리를 올려주는 옵션으로

강공격을 주로 쓰는 세토스와 잘 어울린다.

90레벨 기준 165에

80p*2로 최대 버프를 받을 경우

무료 원마가 325나 올라간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시메나와를 같이 쓰거나

세토스를 쓰지 않는 이상

2중첩을 받기는 어려울 걸로 보인다.

그래도 원마를 주 옵션으로 사용하는 다른 활 캐릭터에게도 줄 수 있긴 하다.

축운 레벨 업 재료는 위와 가타.

대략

흑운철 한알/3

흑운철 조각/9

흑운철 일각/9

흑운철 덩이/4

신병의 휘장/15

사관의 휘장/18

위관의 휘장/27

파손된 검자루/10

부러진 검자루/15

꺼지지 않은 검자루/18

생각보다 재료 구하기가 어렵지 않다.

지금 당장 쓸 곳 없는 이벤트무기더라도 나중에

갑자기 어떤 캐릭터가 두둥 나와서 쓸 지 모를 일이기 때문에

이벤트 무기는 늘 얻어두는 것이 좋다.

예전 원신 초창기에 부식의 검이 알베도 말고 쓸데가 없었는데

갑자기 푸리나 종결급 무기가 되어버린 것처럼

늘 모아두는 게 좋다.

이상 4.7 이벤트 무기 축운이었다.

이벤트는 너무 난이도가 낮아서 따로

공략이랄 게 없기 때문에

쓰지 못해서 아쉽다.

조금 난이도가 높더라도

깰 맛 나는 이벤트 좀 나와줬으면 좋겠다.

클로린드 , 알하이탐 픽업도 중반부를 달리는 만큼

모두 원하는 캐릭터를 뽑으셨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