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막바지를 향해 달리는 여름 이벤트
여름을 맞이하여 많은 게임들이 여름 이벤트를 시작한 가운데 에버소울도 지난 8월 3일 여름 이벤트 2부를 업데이트 했는데요. 여름 이벤트 2부에서는 아드리안, 홍란, 캐서린을 메인으로 픽업 소환이 열리며 메인 이벤트인 엔들리스 서머가 시작했습니다.
여름 이벤트 2부에서는 엔들리스 서머 잔혹한 천사의 밀당을 통해 이벤트 스토리와 함께 아드리안과 전투를 진행할 수 있었는데, 전투를 통해 얻은 보상으로는 홍란, 캐서린의 조각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엔들리스 서머 여름휴가 300% 즐기기에서는 이벤트 스테이지를 통해 골드는 물론이고 홍란, 캐서린의 조각을 얻을 수 있었죠. 특히 홍란은 에버소울에서 0티어에 오를 정도르 성능면에서 매우 우수한 캐릭터라 이번 이벤트는 더더욱 놓칠 수 없었습니다.
아쉽게도 여름 이벤트 2부 엔들리스 서머는 내일을 마지막으로 종료되는데요. 여름 이벤트가 끝나면 일주일 정도는 이벤트 휴식기가 이어지며 8월 31일부터는 에덴 연합 작전이 시작된다 하니 추후에 공개될 에버소울의 다양한 이벤트 소식도 기대해보면 좋겠습니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요정형 신규 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 다프네는 디펜더 클래스로 요정형 클로이의 뒤를 이을 탱커로 불리고 있죠. 이미 픽업이 시작된지 시간이 좀 흐른 상태라 성능 쪽에서는 좋은 평을 얻고 있는 다프네라서 요정형을 메인으로 키우고 있다면 다프네는 거르지 않고 꼭 뽑아두는 걸 추천합니다. 다프네 외에도 내일을 마지막으로 픽업 소환이 종료되는 홍란, 아드리안, 캐서린의 픽업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