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라시아 전기’ 서비스 400일 기념 이벤트 진행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서 정식 서비스 400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2 일까지 접속만 해도 ‘아퀴 성장 초기화 주문서 1개’, ‘희귀 특별한 방어구 강화 주문서’ 등을 제공하는 ‘400일 전야제! 특별한 보상’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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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까지 400일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 ‘형상/탈것 초월소환 특별 선물(11회)’, ‘빛나는 침식 해제 주문서선택 상자 2개’ 등의 보상을 선물한다. 오는 24일 혼돈 보스 ‘사령관 아조레트’와 신규 던전 ‘세계의 틈’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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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 아조레트’는 ‘시길’ 지역의 첫 번째 혼돈 보스로, 차원이동을 활용한 순간적인 공격과 함께 모래로 만든 분신을 소환해 추가 광역 기술을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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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처치 보상으로 ‘전설’ 등급의 무기 파편 및 아퀴룬, ‘영웅’ 등급의 ‘압제자’ 장비 파편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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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틈’은 PVP(유저 대 유저)가 불가능해 안전한 환경 속 ‘파밍’의 재미를 극대화한 사냥터로 ‘뒤틀린 대성채’, ‘뒤틀린 백야성’ 지역을 새롭게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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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시간 내 사냥을 통해 ‘부활의 증표’, ‘태양의 증표’, ‘파벌 우호도 아이템’ 등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각종 재화들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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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뒤틀린 대성채’ 지역에서는 ‘전설’ 등급의 아퀴룬을 제작할 수 있는 신규 증표 ‘파도세계 증표’ 획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