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 리뷰
게임이름 : 세븐나이츠 키우기
출시일 : 2023. 9. 6.
개발자 : 넷마블
화면 : 세로형
소통창구 : 공식포럼
다운로드 : 원스토어 X
게임방식 : 10명의 캐릭터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나간다. (방치형)
몇달 전부터 기다리던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
오픈 첫날 바로접속 ~!
했는데... 첫인상은 너무 별로였어요 세븐나이츠2 도 그래픽이 상당했었기 때문에 나름 스킬을 서로 쓰고하는 모션이 멋질것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퇴보해서 영웅서기보다 못한 그래픽을 보고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캐릭터들 이름값 때문에 계속 해보았는데요
이 게임의 재미는 아주 간단한 방치형 육성방식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켜놓는것과 꺼놓는것 차이가 거의없고
하루 컨텐츠를 모두하고 스테이지를 돌파하는데 30분도 안걸리네요
심지어 결투장은 들어가지도 않고 결과만 보는 스킵기능이 ?!
요즘 방치에 푹빠져서 잠깐잠깐 켜서 하고끄는 저 같은 사람에게 완벽한 게임이더라구요!
하지만 결투장만이라도 원세나 그래픽정도로 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출시 및 육성한지 10일차 밖에 안되었지만
하면서 느낀 몇가지 공략을 적어보겠습니다 (제가하는방법!)
루비모아서 픽업소환 최종보상까지 다받기
루비모아서 픽업소환 최종보상까지 다받기
첫 출시와 함께나온 '사황 에이스' 는 현재 가장 좋은 캐릭터입니다.
앞으로 나올 사황도 아주 강력할 것으로 예상 되는데요
사황이나 레전드급 확률업 뽑기를 하기위해서는 소환레벨6이 되어야 합니다. (픽업뽑기도 루비로 소환가능)
소환레벨1 100회
소환레벨2 300회
소환레벨3 1000회
소환레벨4 2500회
소환레벨5 5000회
소환레벨6 10000회
소환레벨 6을 빨리 찍고싶어서 루비를 다쓰면서 쭉쭉 뽑는분들이 많으세요
과금러들은 이렇게해도 뽑기가 가능한데
무과금러나 소과금러들은 6레벨이 되어도 루비가없어서
아무 의미가 없는 상황이 됩니다.
저는 1레벨부터 루비를 한개도 안쓰고 모았습니다.
한 10일정도하니 보상받는 것들 만으로 거의 소환레벨6 이 되었습니다.
이렇게하는 이유는 확률업뽑기 2만회치 루비를 모아서 한번에 뽑으면
사황을 15장을 다 획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테이지가 좀 늦더라도 결국은 레전드 캐릭터 등급을 올려야 강해질 것이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확보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
2. 근거리덱, 원거리덱 중 골라서 키우기
세븐나이츠는 거의 근거리 캐릭터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근거리덱으로 선택하였고 세라, 클로에가 필수입니다 !
원거리는 엘리스, 노호를 사용해주세요 (치확,치뎀 증가)
근거리는 정수연구 보상중 라이언과 클레미스를 확보해야 하기때문에
신비의숲 401~430 스테이지 라이언 (본인 치확증가 메인딜러가능)
화염의사막 471~520 스테이지 클레미스 (근거리 스킬쿨타임감소)
에서 방치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편하게 하기위해서 화염의사막에서 스테이지를 멈춰놓고
오프라인때는 화염의사막보상 온라인때는 신비의숲 보상을 받으며 모으고있어요
오프라인 상태에서는 본인의 최종단계에서 보상을 받습니다.
온라인으로 낮은 단계에서 켜둬야 아랫단계 방치가 가능합니다
3. 음식 사용해서 스테이지 밀기
클리어 되지않는 스테이지에서 음식 3가지를 한번에먹고
스테이지를 쭉 밀어 두는 방법입니다.
스테이지가 높으면 보상이 더 많기때문에 높게 올려두는것이죠
하루에 12시간 간격으로 2번이나, 하루에 1번정도만 해줘도 좋은것 같네요
무소과금으로 등수 신경안쓰고 하실분들은 굳이 안하셔도 됩니다~
ㅡ마치며ㅡ
기대했던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
시간이 없고 방치를 즐기고 싶으신분들에게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
과거 세븐나이츠의 느낌은 덜나지만 캐릭터들과 스토리는 동일하니 향수도 느끼면서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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