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추천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업데이트, 직업 추천
신작게임추천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업데이트, 직업추천
안녕하세요, 단테입니다.
2007년 출시되자마자 판타지 소설계를 뒤흔들었던
달빛조각사의 IP를 모티브로 또 하나의 게임이 탄생한다는 소식에
달빛조각사를 즐겁게 읽은 많은 독자들이 이 게임이 출시되길 손꼽아 기다렸죠.
바로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입니다.
필자 또한 달빛조각사의 유명세는 익히 들어서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다크게이머가 나오길 기다린 사람 중의 한 명이었고,
출시 이후 지금까지 플레이를 해오고 있습니다.
다크게이머는 여러 가지 특장점을 지니고 있는데요.
먼저 세계관을 한번 살펴보기로 하죠.
다크게이머는 원작인 달빛조각사의 IP를 모티브로 삼았지만,
원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가져오지 않고 독자적인 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 위드와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자취를 감춘 지 수십 년이 흐른 후,
통치자를 잃은 베르사 대륙은 순식간에 혼란에 빠졌죠.
위대한 모험가로 칭송받는 주인공 일행들이 사라지자
수많은 몬스터들이 베르사 대륙을 침범하기 시작했고,
혼란 속에서도 이권을 챙기려는 집단들이 베르사 대륙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날마다 내전을 벌이게 됩니다.
혼란스러운 베르사 대륙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가들이 등장하게 되고,
다크게이머의 위대한 여정은 그렇게 시작되게 됩니다.
달빛조각사의 매력적인 스토리를 충실하게 이식함과 동시에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만들었기에,
기존 원작의 팬들은 물론
원작을 접해보지 않은 유저들도 즐겁게 즐겨볼 수 있을 겁니다.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MMORPG의 정석을 보여주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스토리라인을 따라서 퀘스트가 진행이 되고, 주어지는 보상을 통해서
모험가를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직업은 전사, 마법사, 궁수, 성기사, 조각사 등
매력적인 5개의 클래스들이 존재하는데요.
여기서 직업 추천을 드리자면,
첫 클래스는 궁수로 시작하는 것을 과감히 추천드리겠습니다.
전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체력은 낮지만 민첩성이 높아
몬스터들의 공격을 충분히 피할 수 있으면서,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클래스답게 퀘스트 중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격파 또한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죠.
아무래도 게임에 적응하려면 난이도가 있는 클래스보다는
안정감이 있는 궁수로 시작해 보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두 번째 클래스로 조각사를 키워볼 예정입니다.
달다는 유저들이 어렵지 않게, 그리고 게임을 질릴 새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효율적인 성장 계획 시스템을 구축 해놨습니다.
일정 레벨까지 도달한다거나, 전투력 성장이 목표치에 도달하게 되면
각종 보상 아이템을 통해 모험가들의 스펙을 올릴 수도 있고,
더욱 더 많은 목표치를 클리어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도 얻을 수 있겠지요.
그러니, 퀘스트를 클리어하면서 듀발의 성장 계획 관리도 해준다면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를 더욱 즐겁게 즐기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듀발의 성장 계획 말고도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스펙을 올려볼 수 있습니다.
그중 한 가지인 ‘몬스터 카드’는
퀘스트 보상이나 사냥 중 드랍을 통해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레어급 카드들 중 사하긴 카드는
지난 사전예약에 대한 보상으로 받은 카드로,
현재까지 막힘없이 레벨 업을 할 수 있게 하는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사전예약 신청을 했던 유저들은
아마 저 사하긴 카드를 잘 활용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카드 강화를 통해서 한층 더 강력한 카드를 만들어볼 수도 있으니,
틈틈이 카드 강화도 노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몬스터 카드 외에 조각상을 통해서도 모험가들의 전투력을 높여볼 수 있으니,
이 점 또한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를 즐기고 계신 유저분들은
길드에 꼭 가입을 해놓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바로 쟁탈전에 참가해야 하기 때문이죠.
최근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서 추가된 ‘쟁탈전’은
필드에 등장하는 몬스터와 적들을 물리치고,
점수를 얻어 가며 경쟁하는 콘텐츠입니다.
‘메뉴’에서 ‘쟁탈전’을 통해서 진입할 수 있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길드를 가입한 상태에서 참여할 수 있고,
길드장과 부길드장이 쟁탈전 지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길드 레벨이 5 이상이거나, 길드 코인이 3,500개 이상이 되어야 신청이 가능하니
이 점을 꼭 참고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달다는 글로벌 빌드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게임으로
이번 쟁탈전 또한 국가 단위로 경쟁을 할 수 있는데요.
본인이 소속된 국가의 길드가 로자임 요새를 점령한다면 얼마나 짜릿할까요?
이 점 하나만으로도 쟁탈전을 참가해야 할 이유는 충분해 보입니다.
일일 던전과 주간 던전, 그리고 월드 던전도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에서 꼭 즐겨봐야 할 콘텐츠이기 때문에,
쿨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플레이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몬스터 카드나 상위 아이템들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미 많은 유저들이 이용하고 있는 콘텐츠입니다.
시간 낭비적인 콘텐츠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런 인기에 힘입어, 최근 진행된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서버인 K9 오스본, K10 라포샤가 등장하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를 새로이 시작하시려는 분들이 있다면,
신규 서버에서 지급 선물을 받아 가며 육성을 진행하는 것도
빠르고 재밌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또한 신규 서버가 나타난 최근 업데이트에서는
여러 가지 편의성들이 개선되기도 하였는데요.
불법 프로그램 보안 강화, 하드웨어 제재 추가, 유저 신고 기능 추가와 더불어
PVP 시 하락하는 명성 수치가 15,000에서 10,000으로 축소되었습니다.
또한 쟁탈전 누적 수수료가 직관적으로 보이게끔 수정하는 등
유저 편의성에 대해 지속적인 개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시한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만,
유저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귀 기울이며 피드백을 반영하는 모습 또한
이 게임을 오래 플레이할 수 있는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 싶군요.
여담으로,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출시한 이래로
다양한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 유저들에게 보상을 제공 중입니다.
이를 통해 전투력을 어렵지 않게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
받아 갈 수 있는 모든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달빛조각사의 세계관을 계승한 게임이지만,
독자적인 스토리라인을 구축하면서 원작을 경험해 보지 않은 유저들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수작입니다.
그러니, 할만한 게임을 찾는 분들에게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를 한 번 플레이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군요.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공식 홈페이지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공식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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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엑스엘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