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밸런타인 데이 이벤트 즐기기 2탄(이로치 냐스퍼/이로치 에나비/이로치 니드런/마스크드 피카츄)
저번에 포켓몬고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첫날 즐긴 글을 올렸었는데요.
오늘부터 포켓몬고 밸런타인데이 이벤트가 시작되었는데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서 이렇게 메가 가디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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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늘 20시까지 해서 밸런타인 이벤트가 끝났고 첫날 이후 잡은 포켓몬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처음 이로치는 니드런 수컷이 나와줬습니다!
전에 포켓몬고에서 니드런 리서치 데이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이로치 니드런 수컷이 나와줬는데 이번에도 수컷이 이로치로 나왔네요.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귀여우면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하
두 번째 이로치 포켓몬은 밸런타인 데이 이벤트 레이드 때 1성에 냐스퍼 레이드가 있었는데
42트 만에 이로치 냐스퍼가 나왔습니다! 전부터 이로치 냐스퍼 가지고 싶었는데 42트 끝에 나와주네요!
정말 아무 생각 없는듯하게 똘망똘망 눈 뜨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그리고 러브컵 때 고배리 레전드를 달성했는데 레전드를 달성하고 처음 고배리 포켓몬 보상에 나오는 포켓몬은 마스크드 피카츄 인데요. 이 마스크드 피카츄도 운이 좋으면 이로치가 나옵니다.
원래는 1세트에서 3승을 해야 보상으로 포켓몬이 나오는데 전 빨리 포켓몬 보상을 받고 싶어서 프리미엄 배틀패스를 사용해 1승을 해서 포켓몬 보상을 받았는데요. 과연 이로치 마스크드 피카츄가 나와줬을까요?
결과는 일반 마스크드 피카츄가 나왔습니다 ㅋㅋ 아쉽긴 한데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습니다.
대망의 이벤트 때 잡은 마지막 이로치 포켓몬은 에나비입니다!
이로치 에나비도 전에 잡은 적이 있긴 한데 역시 귀여우니 괜찮습니다 하하
이번 포고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는 전부터 잡고 싶었던 이로치 카푸나비나와 냐스퍼를 잡을 수 있게 해줬고 또 발렌타인 데이 때만 할 수 있는 컵인 러브컵을 통해 고배리 레전드도 달성시켜줘서 너무 재미있게 즐긴 이벤트였던 것 같습니다. 완전 대만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