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X 이디야 커피' 콜라보 예고, '라이즈 오브 더 로닌' 국내 발매 취소 확정 등 [240214 게임뉴스]

업계 소식

■ '페르소나3 리로드', 발매 1주일 만에 글로벌 판매량 100만장 돌파

▶ 지난 2월 2일 발매한 '페르소나3 리로드'가 일주일 만에 글로벌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 아틀러스의 타이틀 중 역대 최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페르소나3 리로드'는 지금의 '페르소나' 시리즈를 정립한 '페르소나3'의 리메이크 타이틀로, 원작의 핵심 요소를 계승하는 한편 편의성 및 디자인 등에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 아틀러스 타이틀 중 역대 최단 기록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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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의 거짓' 흥행 네오위즈, 2023년 매출 24% 증가

▶ 'P의 거짓' 흥행에 힘 입어 네오위즈가 전년 대비 24% 증가한 매출 365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네오위즈의 2023년 연간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3656억원, 영업이익은 317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62% 증가했습니다.

특히 4분기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613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2023년 9월 출시된 'P의 거짓' 성과가 온기 반영된 수치입니다.

한편, 네오위즈는 'IP 글로벌 팬덤 확보'를 목표로 탄탄한 스토리 기반의 신규 IP를 발굴, 시리즈로 확장하는 한편 기존 IP 팬덤을 공고히 하며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 4분기 매출 1,095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 - 지난해 9월 출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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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즈 오브 더 로닌', 국내 발매 취소 확정

▶ 플레이스테이션5용 게임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의 국내 발매가 공식적으로 취소되었습니다.

앞서 게임물관리위원회 등급분류를 진행하는 등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이었으나, 각 매체에 따르면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측에서 해당 게임의 국내 발매를 취소했습니다.

발매 취소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19세기 말 일본을 배경으로 '한국을 지배해 국력을 키우자'는 '정한론'을 주장했던 사상가 '요시다 쇼인'이 게임 내 등장하는 등 역사적으로 민감한 소재를 다루기 때문이라는 데에 추측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민감한 시대와 인물 다루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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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최대 피규어 행사 '원더 페스티벌', 한국에서도 열린다

▶ 일본 최대 규모의 피규어 박람회 '원더 페스티벌'이 한국에서도 열립니다.

행사 실행위원회 측에 따르면,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한국에서 '원더 페스티벌 2024'가 열립니다.

원더 페스티벌은 지난 2022년 및 2023년에 중국 상하이, 2023년 태국 방콕 등 해외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행사가 열리는 만큼, 국내 기업들의 참여도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네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장소는 일산 킨텍스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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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아카이브 X 이디야' 콜라보레이션 개최 예고

▶ 넥슨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카페 브랜드 '이디야 커피'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합니다.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매장 주문 또는 배달 주문을 통해 다양한 특전 및 실물 굿즈, 쿠폰 등으로 구성된 콜라보 세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블루 아카이브 이디아 커피 컬러버레이션 이벤트 세부 정보가 공개됐다. 이 중에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5종을 본뜬 한정판 아크릴 스탠드 세트도 포함되어 있다. 관련 내용은 13일 이디아 커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컬레버는 이디야 커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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