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ACH’ 최신작 ‘BLEACH 리버스 오브 소울즈’(한국어판) 발매 결정
출처 : https://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6/?n=191254
최근 일본에서 <블리치 천년혈전> 애니메이션이 크게 흥행하면서, 블리치 IP에 활력이 생겼죠.
저도 블리치 만화책 완결, 천년혈전 파트1, 파트2까지 다 본 독자, 시정자 입장에서 블리치의 화려한 액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 있나 찾아보곤 했는데, 천년혈전 에피소드를 다룬 게임은 없어서 아쉬웠거든요.(본 게임이 블리치 후반부인 천년혈전 스토리까지 담는다는 내용은 없으나 추측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또 블리치 게임이 정식 한국판으로 출시된 적이 있었나 싶어서 이번 게임 발매 결정 소식이 더 반갑네요!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게임 내 영상을 일부 소개한 첫 번째 트레일러 공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BLEACH’의 가정용 게임 최신작 PS5, PS4, Xbox 시리즈 X|S, 스팀용 대전 액션 게임 <BLEACH 리버스 오브 소울즈>(한국어판)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게임 내 영상을 일부 소개하는 <BLEACH 리버스 오브 소울즈> (한국어판)의 첫 번째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본 작품의 사운드 작곡가 Takeharu Ishimoto와 세계적인 아티스트 MIYAVI의 기타 연주 컬래버레이션 곡이 영상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BLEACH’다운 개성 있는 참백도와 참권주귀로 스타일리쉬한 심리전을 펼친다.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심리전을 통해 상대의 혼백(목숨)을 빼앗으면 승패가 결정된다. 캐릭터가 각성(시해, 만해, 레스렉시온 등)하면 액션이 진화&파워 업한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뒤집는,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역전 액션이 펼쳐진다.
최신 애니메이션과 같은 박진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실감 나는 게임 플레이 체험이 가능하다.
수많은 명작 게임의 음악을 담당한 Takeharu Ishimoto의 여러 가창곡을 포함한 새로운 ‘BLEACH’ 게임 사운드가 본 작품의 전투를 장식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