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 헤세드 총력전 & 0068 오페라 이벤트 후기

다른 총력전의 토먼트 난이도들이

쉬워지는 가운데 찾아온

헤세드 총력전

사실 헤세드는 길뚫을 잘해줘야

본체팟이 리트를 할 여유가 생기는데요

최근에 실장된 마코토의 성능이

워낙에 좋다보니 길뚫이 쉬워졌습니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범위에

폭격을 때려버리는

대황 마코토님 덕분입죠 ㅋㅋ

길뚫이 쉬워지다보니,

본체팟이 여유롭게 리트를 할수있게 되었고

그 결과 고생을 좀 하기는했지만

드디어 헤세드를 2팟클 했네요 ㅠㅠ

예전에는 진짜 고생했던 헤세드인데

이렇게까지 쉬워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ㅇㅇ

7천등대는 좀 불안하다 싶어서

티켓을 더 사용한 결과

4700등 근처에 주차완료 ☆

저는 보통 5천등 안쪽에

주차해놔야 안심이 되거든요

깔끔하게 2팟클에 성공하게

도와준 학생들에게 감사를

이제 종료까지 며칠 안남은

0068 오페라 이벤트도

마무리 단계인데요

다른 컨텐츠를 다 끝내놨고

학생들과 약속 잡기만 주말내로

끝을 내면 될듯싶네요

이벤트 스토리는 최대한 우당탕탕

블루 아카이브스러운 느낌을 살렸다고 보는데

폭주하는 하루카를 포함해서

흥신소 68다운 전개를

보여줘서 좋았네요

사오리는 에덴조약의 결말에서는

흥신소 68과 협력하는 관계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몇번의 전투를 거친 사이였습니다.

뭐 젊을때는 싸우면서

친해지는 거니까요 ㅎㅎ

그리고 아루와 사오리는 만나면

착각물로 장르가 바뀌게 되는데

생각해보면 이 둘은 정반대이기에

서로에게 동경을 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먼 존재이기에 오히려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고 해야할까요 ?

그러고보니 벌써 다음주면

정월 아카리 픽업인데

미식연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데려올수밖에 없겠군요 ㅎㅎ

드레스 아루&카요코에서

소모가 극심했던 만큼

정월 아카리는 좀 천장 안치고

50뽑 이내에 나와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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