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에 미친 사람⚽️

포켓몬고에서 특정 위치에 이렇게 포켓몬이 나오곤 하는데

괜찮은 거 있으면 찾아가서 잡으면 됨

그래서 학교 열심히 돌아다님

실루엣이 이상해꽃이라서 찾아갔더니 이상해풀이고...

6호관 쪽은 체육관도 없고 포켓스톱도 적은데

서호관 정석 이쪽은 포켓몬고 하기 너무 좋은 환경임

포켓몬 잡다가 까치집 찍기

까치집 짱 커

계속 돌아다녔더니 배고파서 점심

간만에 매운애

포켓몬고에는 예쁜 옷이 없는 걸까

이 옷도 너무 별로인데

걍 이렇게 입혔다...

포켓몬고 걍 걸어 다니면서 포켓몬만 잡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할 게 많음

요거 사면 내가 잡고 싶은 포켓몬 잡을 수 있다 해서 삼

요즘은 팬텀 잡는 때라 팬텀 잡으려고 샀다

열심히 잡은 내 팬텀들

근데 포켓몬고 이상한 게 500코인 사는 것보다 100코인 사는 게 쌈

500코인이면 5,500원 해야 하는 거 아님?

2,000원 어디서 난겨

이러면 누가 500코인 사 멍청이도 아니고

예. 그 멍청이가 접니다.

억울한 게 나는 3개짜리 사서 이렇게 떴단 말이야...

내 2천원 내놔ㅠㅠ

하루종일 포켓몬고에 빠져서 돌아다녔더니

하루 걸음수가 이렇게 돼버림

그래서 저녁은 기력보충을 위해 치킨^^

(이렇게 핑계대기)

그 와중에 좋피위피 이제 메가바이트 쓸 수 있음

오예

이제 게임 줄여야지

근데 포켓몬고 넘 재밌는걸...

멈출 수 없는걸...

#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