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제 원신? '붕괴: 스타레일', 격투 게임 허들 낮춘 '스트리트파이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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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은하 열차 출발합니다! 붕괴 시리즈 신작 '붕괴: 스타레일'

지난 4월 26일 호요버스가 RPG 신작 '붕괴: 스타레일'을 선보였습니다. 붕괴: 스타레일은 캐릭터의 속도에 따라 공격을 주고 받는 턴제 방식을 도입했는데요. 최대 4명의 아군 캐릭터가 참전해 전투를 펼치면서 전투 속성과 운명의 길에 따라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호요버스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붕괴: 스타레일 또한 수준 높은 2D 캐릭터 렌더링을 보여주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한국어 더빙까지 이뤄지면서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아울러 붕괴 시리즈의 작품이기는 하나, 전작과는 별개의 내러티브를 구축하고 있기에 이전 시리즈를 플레이하지 않았던 이들도 쉽게 접근해볼 수 있습니다.

▶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 그동안 보여준 노하우 눌러 담은 결정체

- 스트리트파이터6

스파 시리즈 최신작의 모든 것! '스트리트파이터6'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

오는 6월 2일 '스트리트파이터6(이하 스파6)'의 정식 발매를 앞두고 마츠모토 슈헤이 프로듀서와 나카야마 타카유키 디렉터가 내방해 본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줬습니다. 스파6은 류와 춘리, 가일 등의 기존 레전드 파이터에 더해 루크, 제이미, 킴벌리 등 뉴 제너레이션까지 총 18명의 파이터가 등장하는데요. 주요 콘텐츠로는 격투 모드와 파이팅 그라운드, 그리고 월드 투어, 배틀 허브 등이 있습니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조작인데요. 기본 조작이라 할 수 있는 클래식 조작과 비교적 딘순화된 모던 조작, 그리고 대전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접할 수 있는 다이내믹 조작 등이 준비돼 있습니다.

▶ 다양한 조작법으로 진입장벽 대폭 낮췄다! '스트리트파이터 6' 미디어 쇼케이스 진행

- 리뷰

입체적인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몰입도 높은 전투 위메이드 신작 '나이트 크로우'

언리얼 엔진5로 개발되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 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지난 4월 27일 정식 출시했습니다. 나이트 크로우는 중세 유럽의 세계관에 판타지적 요소를 더한 작품으로, 실제 역사 배경에 MMORPG 본연의 재미를 녹여내면서 매력을 발산합니다. 아울러 플레이어가 투자한 시간과 노력의 가치를 존중하는 캐릭터 육성 시스템도 나이트 크로우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PvE와 PvP의 재미를 녹여낸 다양한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으며, 제작 시스템과 경제 시스템도 탄탄하게 구축돼 있습니다.

▶ 실사 그래픽으로 감상하는 신념을 위한 싸움, 위메이드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