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용기의 여광 4일차까지, 지경의 편지
쵸코소보루입니다. 원신 용기의 여광 월드임무는 층암거연 탐색기를 완료하고 현실 시간으로 하루가 지날 때마다 갱신됩니다.
현재 4일차까지 포스팅할께요.
1일차 용기의 여광
용기의 여광 퀘스트는 지경에게서 시작합니다.
다행히도 지경의 기침도 멈추었고, 상태도 많이 좋아보입니다.
비콘 관련 퀘스트는 과거에 타타라나스에서 많이 했었죠^^;;;; 비콘을 설치하러 갑시다.
설치 장소는 전부 5곳, 근처의 워프 포인트에서 쉽게 갈 수 있어요. 위치 추적을 하면 목표 지점 찾기도 훨씬 수월해요.
이곳엔 심연메이지가 있으니 조심하자.
5곳의 비콘을 모두 설치 완료!! 이젠 베테랑 비콘 설치자입니다.
예상은 했지만 역시 비콘 회수도 해야겠죠?? 2일차를 기다려봅니다.
2일차 용기의 여광 : 해 질녘의 귀환
비콘을 회수하러 나간 지경이 연락도 없고, 실종된 것 같아요. 근우도 지경에 대한 걱정으로 여행자에게 부탁을 합니다.
이번 퀘스트는 앞서 설치했던 비콘의 위치를 조사하며 지경을 찾아야합니다.
석화된 수계견
5개의 비콘을 모두 돌아다니면 마지막 비콘 지점서 검은 진흙과 함께 적들이 습격해옵니다.
수계견의 침식피해를 조심해야해요.
검은 진흙에 빠져있던 지경은 상태가 몹시 안좋아요. 계속해서 기침을 하며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과연 무슨 이야기인걸까요?? 주마등이라도 스쳤나... 야영지로 얼른 돌아갑시다.
헤디브의 약을 처방받고 의식을 회복한 지경. 하지만 어쩐일인지 대화를 거부하고 있어요.
실수로 검은 진흙에 빠졌다는 지경은 여전히 힘들어보입니다. 근우에게 받은 스프를 전해주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용기의 여광 2일차 완료.
3일차 용기의 여광 : 간직한 희미한 빛
말을 걸어도 대답이 없는 근우.
하루 사이 지경은 팀을 떠나버렸어요.
회복도 안된 채로 또 어딘가로 떠났다는 지경을 찾기 위해 목영에게 상황을 전달해달라고 합니다.
층암거연 지상 야영지에 있는 목영을 찾아갑시다.
3일차는 간단히 대화만으로 이루어지며 끝이 납니다.
어쨋든 보상은 줍줍!! 용기의 여광 3일차가 완료.
4일차 에필로그??
플레이어 위치로 가야한다
지도에 붉은 색 원으로 표시한 워프 포인트에서 시작합니다. 위 화면의 방향으로 바라보면 멀리 화살표가 가리키는 붉은 점이 보입니다.
모닥불이 멀리서 보이는 것으로, 저곳으로 비행으로 갈 수 있어요.
도착해서 주변을 보면 텐트가 있고, 사라졌던 지경의 편지가 놓여있어요.
지경의 편지와 서늘한 유리 수정을 획득.
지경의 편지와 서늘한 유리 수정
서늘한 유리 수정의 설명도 특이합니다. 지경은 이걸 어디서 구했을까요??
가방에 있는 편지를 읽어봤어요. 유언!?은 아닌듯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설명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페이몬 말처럼 내용이 길진 않아요.^^;; 이상하다 싶어서 일본어로 변경했더니....
편지의 일부, 내용이 더 있다
엄청난 장문의 내용이 보입니다.
앞서 공략했던 <타행에서 길을 잃은 자>에서 마지막에 발견과 편지와 같아요. 버그로 글이 몽땅 잘려버렸어요.
이번에도 일어버젼을 캡쳐해서 위대하신 파파고님에게 번역을 부탁!!
시안=지경, 근무=근우, 크레이토폰=클리토퍼, 목욕=목영
야영지로 가서 근우에게 지경의 편지를 전해줘요.
힘을 내서 나아가는 지경을 응원하며, 원신 용기의 여광 4일차까지 공략을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