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찍먹

개인적으로 진행하던 사이드 프로젝트가 일단락이 났더니 인생에 할 게 없어졌다. 플젝을 완결한 건 아니고, 데드라인이 몇달 미뤄졌는데, 그 동안 달리다 보니 원래 내가 뭐 하고 놀았는지 까먹게 되었다. 말하자면 인생이 공허해졌다.

특히 아까 말 했던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던 때는, 데드라인을 맞춘다고 좀 달렸었다. 매일 퇴근하면 밥 먹고 근로저 코딩하고, 일 할 때도 사이드 플젝에서 쓸 아이디어 생각나면 적어두고, 출퇴근하거나 쉬는 시간에도 띵킹하고 막 그랬다. 근데 모종의 이유로 지금은 프밍 도파민 스위치를 압수 당해 버렸다.

흠... 이제 뭐하지?

https://blog.kurcreative.com/kur2404101144

블루 아카이브 찍먹 개인적으로 진행하던 사이드 프로젝트가 일단락이 났더니 인생에 할 게 없어졌다. 플젝을 완결한 건 아니고, 데드라인이 몇달 미뤄졌는데, 그 동안 달리다 보니 원래 내가 뭐 하고 놀았는지 까먹게 되었다 . 말하자면 인생이 공허해졌다. 특히 아까 말 했던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던 때는, 데드라인을 맞춘다고 좀 달렸었다. 매일 퇴근하면 밥 먹고 근로저 코딩하고, 일 할 때도 사이드 플젝에서 쓸 아이디어 생각나면 적어두고, 출퇴근하거나 쉬는 시간에도 띵킹하고 막 그랬다. 근데 모종의 이유로 지금은 프밍 도파민 스위치를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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