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의 원신 '그 일러레'의 취향 목록

로리+중년+퍼리+게이+쇼타의 끔찍한 혼종이었다고 합니다. 저분 트윗이 무려 32만개나 되는데, 자기 취향 언급한 것만 쳐도 저렇게 나와요.

문제는 저렇게 취향 다양한 거야 취존이라 쳐도, '아동성매매 느낌이 확확 나서 좋았다' 라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망언을 싸지른 것에 있습니다.

덕분에 한국, 중국을 넘어 아동 관련 묘사엔 일절 관용이 없는 서양 쪽 게임계의 역린까지 건드리게 되었습니다.

게임 내 혐오 표현 근절을 위해 넥슨 '메이플스토리' 모험가들이 기부 릴레이로 대응하는 가운데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선생님들 또한 같은 방식으로 올바른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게이머들이 기부 릴레이를 시작한 계기는 최근 젠더 갈등 조장 표현을 게임 내 몰래 삽입해 파장을 일으킨 사건이다.  사건이 불거지자 넥슨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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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그분들이 소위 '빻았다' 라고 후려치는 남초게임 유저들은 이렇게 기부 챌린지를 이어가며 혐오보다 사랑과 포용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가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누가 '빻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