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오분전 조합 무과금 6천층 꿀팁

안녕하세요~ 청명남입니다. 청이루~

이번에 청명남이 살펴볼 내용은

개판오분전 조합 무과금 6천층 꿀팁 입니다.

개판오분전은 여러 콘텐츠가 있는데,

메인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관문 돌파입니다.

방치형 게임이다 보니 방치되어 있는 시간 동안

캐릭터들이 열심히 관문 돌파를 시도합니다.

관문 돌파 조합을 메인으로 두고,

경기장과 보스전 그리고 영광의 탑 정도를

염두에 두고 성장을 시켜주면 편합니다.

개판오분전 조합

밸런스 느낌의 조합입니다.

우선 만능을 먹이는 건 멍포 고정으로 두셔야 하고,

나머지 친구들은 어느 정도 적당히 올려줍니다.

관문 돌파도 나름 수월하고,

보스전과 경기장 모두 가능한 밸런스 조합입니다.

1선에 만능을 모두 몰아준 멍포를 둬서

탱키함을 잡아주고,

같은 워리어 등급의 멍길동을 옆에 배치해 줍니다.

연맹 기술을 워리어 고정으로 올려주기 때문에

멍길동도 같이 버프를 받아 나름 강력합니다.

보스전에서는 견미호를 빼고 배트독을 스왑해서

사용해 주면 되긴 하는데,

다이나믹한 차이는 없어서 그냥 돌립니다.

개판오분전 멍포

멍포 몰빵덱 모습입니다.

1선에 멍포를 두고,

2선이 댕초선과 빨간두견을 채용합니다.

댕초선의 버프와 빨간두견의 분노 증가로

멍포가 더 강해져서 관문을 빠르게 돌파합니다.

장비의 성장과 사료를 멍포의 성장에 사용해 주고,

남은 성장 재화들을 댕초선과 빨간 두견에 사용하는데,

댕초선과 빨간 두견은 1300레벨까지만 찍어주고,

진급은 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미스릴은 남기 때문에 적당히 나눠서 분배해 주면

크게 어려울 것 없이 세팅 끝입니다.

무과금의 경우 멍포에 모든 만능을 다 박아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멍포가 다른 캐릭터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강해져있는 상태다 보니 몰빵을 하기가 좋습니다.

멍포의 경우 딜탱 캐릭터다 보니 탱도 되고,

딜도 되는 만능 캐릭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극 후반에 가게 되면 멍포가 힘이 빠진다고 하는데,

극 후반을 가려면... 정말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지나야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고,

그때가 되면 또 다른 변화가 생기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멍포에 만능을 주는 것은 어떤 식으로 생각해도

다른 캐릭터에 만능 몰아주기 보다 좋은 선택입니다.

성장이 잘 되어있는 멍포는 실드라는 스킬 때문에

보다 낮은 캐릭터들로는 잡아내기가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장에서도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경기장 위주의 세팅에는 조금 밀릴 수 있겠죠?

그렇다 해도 무과금의 특성상 모든 콘텐츠에서

이것저것 바꿔가며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영광의 탑

무과금의 희망이라고 볼 수 있는 영탑입니다.

영탑에선 뒤로 갈수록 대미지가 부족해서

클리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도 당연히 성급을 몰아준 멍포가

대미지적으로도 잘 나오기 때문에

해당 콘텐츠에서도 멍포덱이 좋습니다.

하지만 대미지 측면에서만 본다면

제갈공멍이 조금 더 뛰어날 수 있습니다.

과금러가 아니라면 제갈공멍에 만능을 먹이는 것은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멍포덱 경기장

광역 대미지가 말도 안 되는 멍포의 모습입니다.

멍포의 능력치는 치명타 확률이 1순위,

치명타 대미지, 스킬 피해가 2순위라고 보고

성장을 시켜주면 세팅은 끝입니다.

체력과 공격력도 3순위 정도로 봐주면 좋습니다.

개판오분전 조합 같은 경우에는 솔직히

멍포위주로 굴러갈 수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다양한 조합을 갖추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많은 재화가 필요한데,

이 부분은 과금의 영역이기 때문에 많은 유저분들은

이 영역에 도달하지 못하고 접을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멍포 위주의 세팅으로

빠르게 관문을 돌파하고,

스노우볼을 굴리는 게 성장에서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이상 청명남의 개판오분전 조합 무과금 6천층 꿀팁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