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 공식 일러스트, 메모리얼 로비: 키리후지 나기사
의자와 롤케이크에 미친 블루아카의 광인 영애.
히후미 다이스키를 트리니티 교가로 만들려 한다고 음해 받는 학생회장.
시원한 다시마 육수를 우려주는 럭키나기잖아! 의 메모리얼이에요.
다음주에 나기사 픽업이 복각하길래 미리 자료 정리 좀 했슴다.
나기사는 블루아카에서 첫 번째 멘스인 21년 대책위원회편에서부터 등장했슴다.
그러다가 21년 5월(한섭은 22년 1월)의 세 번째 멘스인 에덴조약편에서 주역을 맡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한 건은 더 나중으로,
블루아카 1부 최종편 3장이 추가된 23년 2월(한섭은 23년 8월)임다.
블아 3대 학교의 학생회장이라고 한정캐로 출시된 게 특징.
하지만 한정캐로 나온 만큼 성능은 보장됩니다! 포지션은 3성 스페셜.
학생 소개:
키리후지 나기사
(桐藤ナギサ / 桐藤 渚)
일섭(21년) / 일섭(23년) / 한섭
평안하신가요. 트리니티 종합학원, 티파티의
호스트를 맡고 있는 키리후지 나기사라고 합니다.
미력하지만 선생님께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ごきげんよう。トリニティ総合学園、ティーパーティーの
ホストを務めております桐藤ナギサと申します。
微力ながら先生のお役に立てるよう尽力してまいります。
- 학생 모집 대사
전신 일러스트 및 스탠딩 cg
성우
김순미,
하야미 사오리
일러스트
Fame,
DoReMi
키
160cm
생일
7월 4일
나이
17세
학년
3학년
학원
트리니티 종합학원원
동아리
티파티
취미
찻잎 수집, 과자 굽기, 정원 돌보기
트리니티 종합학원을 구성하고 있는 학생 연합 <필리우스>의 수장이자, 학생회인 <티파티>의 호스트.
나긋나긋하고 다정한 말씨를 가지고 있지만,
속내를 쉽게 내비치지 않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그녀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어려워한다.
취미는 티파티에 쓸 찻잎과 다과를 준비하는 것으로,
많은 트리니티의 학생들이 그녀와 함께하는 티파티를 동경하고 있다.
- 인게임 학생 소개문
프로필 사진 / 헤일로
언제나 품위있고 고상하게
- 모모톡 상태 메세지
[일섭, 21년 5월]
나기사 씨는 트리니티의 학생회, 「티파티」에 소속된 학생회장 중 한 명입니다!
굉장히 트리니티답다고 할까요, 매우 우아한 분위기를 가진 분이군요...!
―――――
[일섭, 23년 2월]
학생회 「티파티」의 현 호스트이자 「필리우스」 분파의 리더인 나기사 씨.
다과회에 사용할 찻잎과 다과를 준비하는 것이 취미이며,
나기사 씨의 다과회에 초대되는 날을 많은 학생들이 꿈꾸고 있는 모양….
「멋진 티타임에 음악을 빼놓을 수 없지요.」
―――――
[한섭]
트리니티 학생회 '티파티'의 호스트, 나기사 씨에요!
기품과 온화함이 넘치는 나기사 씨지만,
자칫 잘못하면 어느 학생처럼 입에 롤케이크를 쑤셔 박힐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겠어요!
- 공식 트위터의 학생 소개글
왼쪽은 구판, 오른쪽은 현재 일러스트
나기사의 디자인은 Fame 씨가 맡았습니다.
2021년, 블루아카 스토리에 니가사가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Fame 씨가 그린 원화 일러스트가 스탠딩 cg로 사용되었죠.
그러다가 23년 1월, 블루아카 1부 최종편이 개막하면서
일러스트레이터가 교체되어 지금 같은 그림체로 변화했답니다.
(참고로 한섭에서는 사쿠라코처럼 변경된 나기사의 일러가 더 일찍 도입되었습죠.)
변경 전 일러스트는 귀족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고
의상과 스타킹에 디테일이 살아 있으며,
또한 엉덩이...가 도드라져 보인다는 평가가 있어요.
그리고 변경 후 일러스트는 명암, 색감, 선 등이 깔끔해졌고
분위기가 귀여워져서 소녀소녀함을 살렸다는 평가임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더 귀엽게 보이도록 하려고 그림체를 바꾼 건 이해하겠지만,
진즉에 안 하고 왜 최종편에 와서야 일러스트를 변경했는가 싶은데...
실은 최종편에서부터 나기사가 의자에서 일어난 스탠딩 cg가 추가되었거든요.
의자에 앉은 cg만 계속 쓰면 자기 의자만 고집하고 다니는 광인이 될 테니까요 ㅋ
요컨대 일어선 스탠딩 cg를 새로 추가하는 김에 그림체를 물갈이했나 봐요?
나기사 메모리얼 로비
인연스토리 제목: "홍차와 감칠맛(紅茶とコク)"
"후후… 은은하게 풍기는 베르가모트의 풍미가 상쾌하니 좋네요."
“ふふっ……ほのかに香るベルガモットの風味が、爽やかで良いですね。”
(이건, 역시 다시마……)
(……これは、やはり昆布……)
(속일 수 없는 향기가 나고 있어요….)
(誤魔化しようのない香りがしますね……)
"특유의 산뜻한 뒷맛이 다과와 정말 잘 어울려서…."
“このすっきりとした後味が、お茶菓子にとてもよく合いますね……。”
(고개를 떨군다)
(다시마의 맛이 너무 강해서…… 입 안에서 과자의 맛과 충돌하고 있어…….)
(昆布の出汁が強すぎて、口内でお菓子の味と喧嘩を……)
"선생님께서도 이런 맛은 처음이신가요?"
“……?先生にとっても初めての味わいでしたか?”
(고개를 끄덕이는 척)
"그, 그렇겠지요…"
“そ、そうでしょうね……”
"쉽게 구할 수 없는 종류의 찻잎이기도 하고… 후,후후…."
“あまり手に入らないタイプの茶葉ですし……ふ、ふふ……。”
(……들킨 건 아니겠지요?)
(……バレてませんよね?)
(향기는 좀 그렇지만, 색만큼은 그럴싸하니까……)
(香りはちょっとアレですが、色はそれっぽいですし……)
(안절부절)
(이럴 줄 알았으면 무리하지 말고 평범한 홍차를 시킬 걸 그랬어요…….)
(こうなると分かっていたら、無理をせずに普通の紅茶を頼んでおけば……)
[※선생님에게 쓰다듬 받는 표정]
로비 당번 대사
"평안하신지요, 선생님."
“ごきげんよう、先生。”
"조금 늦어지시는 것 같아, 미리 차를 준비하고 있었답니다."
“少し遅くなるようでしたので、お茶を淹れてお待ちしておりました。”
"어서 오세요, 선생님."
“おかえりなさい、先生。”
"괜찮으시다면 업무를 시작하시기 전에 홍차 한 잔, 어떠신가요?"
“よろしければ、業務を始める前に紅茶はいかがですか?”
"후후.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ふふ。今日もいいお天気ですね。”
"일과가 끝난 뒤에 산책이라도 어떠신가요?"
“日課が終わりましたら、お散歩でもいかがでしょう?”
"어라? 잔을 덥힐 때 쓰는 제 전용 워머가 어디에……"
“あら?茶器を温めるウォーマーは、一体どこに……”
"아……"
“あ……。”
"업무에 집중하다보니 자꾸 이곳이 샬레의 집무실이라는 사실을 잊게 되네요……"
“業務に集中していると、ここがシャーレの執務室であることをつい忘れてしまいます……”
"실례했습니다."
“失礼いたしました。”
"샬레의 사무실은 티파티와 달리 보는 눈이 적어 조금 안심이 되네요."
“シャーレの執務室はティーパーティーと違って人目が少なく、落ち着きますね。”
"트리니티의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기 위해서는 언제나 남의 눈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トリニティ生の模範となるためには、日頃から人目を意識をすることが大切です。”
(뭔가…… 마음이 진정되어서 그런가, 졸음이 오는 것 같네요……)
(なんだか……安心したからか、眠くなってきました……)
"티파티의 업무는 탁상 작업이 많다 보니, 의자를 고르는 일은 중요합니다."
“ティーパーティーの業務はデスクワークが多いですから、椅子選びが重要なのです。”
"선생님도 샬레에 새 의자를 들여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よろしければ先生も、シャーレに新しい椅子を買ってみては?”
카페 대사
"후훗. 평안하신지요?"
“ふふっ。ごきげんよう。”
"커피의 향도… 가끔은 나쁘지 않네요."
“コーヒーの香りも…たまには、いいものですね。”
(이곳은 많은 학생들이 모이는 장소. 더욱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ここは大勢の生徒が集う場。より一層、気を引き締めねば……)
"어머나. 예쁜 모양의 다과로군요."
“あら、なんて可愛らしいお茶菓子なのでしょう。”
(이곳의 의자는 꽤 푹신해보이는군요.)
(ここの椅子はずいぶんと柔らかそうですね)
인연랭크 UP
"선생님과의 티타임은…… 왠지 평소보다 차를 즐기는 시간이 길어지는 느낌이네요."
“先生とのティータイムは……なんだか普段よりお茶を楽しむ時間が長くなってしまいます。”
"맛있는 홍차가 그리워지면, 언제든지 티파티에 찾아오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美味しい紅茶が恋しくなりましたら、いつでもティーパーティーにお越しください。お待ちしております。”
"후후, 언제나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ふふ、いつもお気遣い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선생님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트리니티 학생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先生のお心遣いに感謝を。トリニティの生徒一同を代表し、お礼申し上げます。”
강화 대사
"선생님의 가르침, 마음 깊이 새겨두겠습니다."
“先生のお言葉、心に刻んでまいります。”
"후후. 이 정도의 힘이라면 트리니티의 호스트로서 부족함은 없겠지요."
“ふふ。この力があれば、ティーパーティーのホストとして不足はないでしょう。”
"과연, 그런 방법이……"
“なるほど、そういう方法が……。”
"선생님한테는 받기만 하네요… 감사합니다."
“先生にはいただいてばかりですね……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고유 무기
ロイヤルブレンド / Royal Blend
로얄 블렌드
나기사가 애용하는 단축형 권총.
클래식한 디자인 덕분에 기품 있는 다과회에서도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호스트와 어우러진다.
다과회의 품위를 떨어트리는 불청객을 쫓는 용도로도 자주 사용된다.
- 고유 무기 소개문
이 권총은 크기가 작아, 차를 우리는 데 방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애용해 왔습니다만.
호신의 목적으로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만약의 경우에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선생님.
この拳銃は小さいですから、お茶を淹れる際の邪魔にならず愛用しておりました。
ですが、護身にはあまり向いていないのかもしれません。
もしもの時は……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ね、先生。
- 고유무기 장착 대사
https://blog.koreamobilegame.com/jgwkrrk/223471373533
마무리 그림은 나기사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에덴조약편 스토리의 컷씬 일러스트.
© NEXON Games Co., Ltd., Yostar Inc.
© 2021 NEXON Korea Corp. & NEXON GAMES Co., Ltd.
*블루아카 일섭 트위터 계정: https://twitter.com/Blue_ArchiveJP
*블루아카 한섭 트위터 계정: https://twitter.com/KR_BlueArchive
*참고 위키1: https://bluearchive.wikiru.jp/
*참고 위키2: https://bluearchive.fandom.com/wiki/Blue_Archive_Wiki
#블루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