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이용자 증가에 신규 서버그룹 ‘프리드리히’ 오픈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위메이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개발 매드엔진)’가 신규 서버그룹 ‘프리드리히’를 오픈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지속적인 이용자 증가세에 맞춰 출시 후 3주 만에 서버를 2배 가까이 증설했다. 이에 현재 15개 서버그룹, 총 45개 서버가 운영되고 있다.

서버 증설과 함께 위메이드는 오는 6월15일 업데이트 전까지 캐릭터 성장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장비 강화, 아이템 제작, 몬스터 사냥 등의 미션 수행으로 ‘고대 파피루스’, ‘일반 제작 재료 선택 상자’ 등을 만들 때 필요한 아이템과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특별한 방어구 제작이 가능한 수렵 이벤트도 오는 6월1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36레벨 이상 사냥터와 40레벨 이상 격전지 필드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획득할 수 있는 수렵 아이템 ‘성자의 성배’로 ‘신성한 투구’, ‘신성한 갑옷’ 등 생명력을 높여주는 방어구를 만들 수 있다.

또 이를 수집 탭에 등록해 경험치 버프 등 다양한 성장 지원과 능력치 상승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나이트 크로우’는 현재 양대 마켓 매출 순위 최정상을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